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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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40대틀딱 첫방타이 새장국여행기 -1

굶주린햄스터
3480 8 24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하이 브로

나는 갓40된 뜰딱아재야 

세부에 다이빙하러갔다가 겸사겸사 미프녀들한테 꼬리치다가 셋업2번당하고 새장국만마시다가 멘탈이 털릴대로털려서 브로들이쓴글을보고는 환상을가지고 충동적으로 방콕행비행기를 끊었어

할줄아는 영어는 헬로밖에없는데 어찌어찌 마닐라를 경유해 방콕에 도착했어. 정말 국제미아되는건아닌지 쫄렸다구

니콜라스브로가 쓴글을보고 호텔에 도착은했는데 여기가 태국인지 인도인지 구분이안되네. 숙소는 나나역 앞 골목에잡았어

일단 짐을풀고 밖으로 나왔는데 말로만듣던 워킹걸들이 그득해. 정말 신세계야. 일단 급식소의 위치파악부터 시작했어

 

 

20230915_014154.jpg

 

돌아오는길에 느낌있는 태북브로가 바나나 로띠를 팔길래 하나사먹고 50밧 줬는데 눈탱이맞은건 아니지? 계란이랑 바나나를 넣은거였어 저앞에 처자들끼리앉은 테이블들이 꽤 있었는고 나름 괜찮게생겨서 기대를하고 아이컨택을 시도했지만 개무시당해버렸지뭐야 이래서 나이랑 얼굴이 중요한가봐

 

 

20230915_015434.jpg

 

 

몇일 못있을거라 첫날부터 혼자 자고싶진않았는데 서있는여자들이 형인지 푸잉인지 구분이안가네? 데려왔는데 형일지도모를까봐 시도조차못하고 주변만 둘러보다가 스스로 새장국을 자청하고 호텔로 돌아오는길에 바에서 맥주한잔 먹으려고하는데 바들이 전부다 문을닫기시작해...그안에선 양키브로가 푸잉을 무릎에 앉혀놓고 물어뜯고있어 그걸바라보고있으려니 정말 슬퍼...

일정때문에 오래있지 못할거라 방콕에만 3일정도있을건데 벌써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버린게 좀 아쉬워서 호텔앞에서 담배를 물고 글을쓰고있어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다보니까 자신감이 많이떨어지네 아무래도 내 여행기는 새장국여행기가될거같은 슬픈예감이드네. 호텔에가서 브로들의 여행기를 다시읽어보고 좋은정보얻어서 만족할만한 방타이가될수있게 준비해볼게

파타야에 소이혹?그런데는 방콕에선 어디가야되는건지 팁좀 부탁해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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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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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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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메데스 23.09.15. 05:13
브로~
소이카우보이의 크레이지하우스 추천해
알맞게 구워진 조개들이 돌아다녀~
지금시간이면 다들 문닫았겠네 ㅎㅎ
굶주린햄스터 작성자 23.09.15. 05:52
메데스
고마워브로 내일 도전해볼게
도저히 잠이안와서 다시나가서 주서볼생각이야
워킹이라고 다 형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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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헤오 23.09.15. 11:10

확실히 방타이 초보에겐 파타야가 쉬운 것 같긴해.

30대 이고 좀 생겨서 자유롭게 헌팅, 데이팅어플, 클럽 이런게 쉬운 브로들이라면 방콕을 좋아하는데 말이지 ㅠㅠ

 

길거리 서있는 애들 데리고 호텔 가도 되긴해. 다만...레이디보이 인지는 확실하게 물어보고 데려가야해. 

그냥 미드가 수술같으면 데리고 가지마...

 

소이카우보이 가서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맘에 드는 애 데리고 가도 괜찮아.

클럽 밤 10시 쯤 가서 데리고 호텔가도 돼.

(루트66, 오닉스 등. 거진 워킹걸이니 맘에 드는 푸잉있으면 가서 짠하며 이야기 하며 놀다가 가격 협상해서 데리고 나가...)

 

오후 3시 이후 프롬퐁역 가서 그 주변 변마를 돌아보며 괜찮은 애 있으면 서비스 받는 것도 괜찮아.

(들어가서 스캔했는데 브로 맘에 안들면 그냥 쏘리 하고 나와서 다른 샵 들어가도 돼.)

 

저녁시간 아속이나 나나 골목 골목 돌아다니며 일하는 푸잉 많은 비어바 들어가서 맘에 드는 애있으면 옆에 앉혀서 레이디 드링크 사주고 데리고 나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도 되고.

 

힘내 브로. 난 방콕 전문이 아니라 ㅋㅋㅋ 도움이 못되는 것 같아.  

 

굶주린햄스터 작성자 23.09.15. 11:26
헤오

어제밤 미프워킹들은 너무 모험같아서 밖에나가서 눈으로확인하고 푸잉하나 데려왔어.
레이디보이를피하기위해 체구가작고 목소리가 청량한푸잉을 골랐고 나이는 좀 있었지만 와꾸는 그리나쁘지않았어.
호텔로 돌아오는길에 한국인커플이 뚫어져라 쳐다보더라고 난 아직 내공이부족해서 고개를 푹 떨구고 호텔로 돌아와서 숏으로 한타임 끝내고 협상금액과 차비쥐어서 집으로 보내줬지
오늘은 브로들이 추천한곳을 한번 가볼게
고마워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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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3.09.15. 12:49
굶주린햄스터
브로 당당해. 뭔 여행지 가서 눈치를 봐?
아는 사람 아니면 쳐다보던 말던 신경쓰지마.

자꾸 쳐다보면...'헬로우~왓 헤픈?' 이러던가 ㅋㅋㅋ
3등 울산울프 23.09.15. 11:20
첨엔다 그런거야 브로 ~

맨탈부여잡고 아고고부터돌도록해

소이카우보이 유명한데가서 몇잔마시다보면

분위기에금방 적응될꺼야~~

건승을빌께~

언어가 신경쓰이면 프롱퐁 변마에가는걸

추천해 업소가아무래도 돈만내면알아서해주니까

편할꺼야 건승을필어 브로~
굶주린햄스터 작성자 23.09.15. 13:07
울산울프
땡큐 브로~
변마는 삐끼브로들이 홀딱벗은 피켓보여주는 거기따라면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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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3.09.15. 11:35
브로 처음엔 다 어렵고 어색한거 같아~
길거리에 모든 언니들이 형들은 아니지만 형들이 있어서 문제지...
그래서 픽을 할꺼면 대놓고 물어보는것도 방법이야
형들이 먼저 알려줄때도 있고..ㅎㅎ
굶주린햄스터 작성자 23.09.15. 13:09
라이코넨
브로 안그래도 키가크거나 복근있는 워킹들은거르고 물어보고있어 그래도 혹시나 속이고 따라올까봐 무서워서 힘드네 ㅎ
레보형들이 몸매좋고 더이쁘니 눈이자꾸가서 큰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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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데스 23.09.15. 15:06
굶주린햄스터
그렇게 시작하는거야 브로...
눈이 가지??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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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3.09.15. 13:12

영어 못해도 남자의 여행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도 없으니까 괜찮아 브로

 

구글번역기 돌리면서 대화해도 얼마든지 재미있게 지낼 수 있어 ㅋ 

 

하고 싶은거 다 해보고 남자의 여행을 마음껏 즐겨봐! 

 

그리고 로띠는 야시장에 가서 야시장 로띠를 먹어줘야 해 ㅋㅋㅋ 

굶주린햄스터 작성자 23.09.15. 13:52
니콜라스PD
브로가 써준글들을보고 관광부터 남자의여행까지 해보려는 용기가생겼어 너무자세히 글을써줘서 천천히 따라해볼 생각이야.
브로가 왜 맨하탄 호텔을 추천했는지 알거같아
오늘 시원한거같은데 시작부터 육수뿜뿜이야 ㅎㅎ
여권없이 환전소를 간거있지 ㅜㅜ 베트남만 가봐서 베트남에선 여권없이 환전해주거든!!
니콜라스브로가 써준글덕분에 뒤늦게 방타이를 시작하게된거같아 고마워!!!
필리핀에인다가 태국으로 넘어오니까 너무 천국인거있지
오예컴온 23.09.15. 23:07
굶주린햄스터
오 브로 나도 니콜라스 브로 덕분에 방타이 결심해서 19일에 출발해! 나도 맨하탄호텔이야! 호텔은 어때??? 혼자 방타이는 즐거워?
굶주린햄스터 작성자 23.09.16. 00:05
오예컴온
나는 세부에있다가 셋업으로 내상입고 급 방타이결심해서 맨하탄에 방없어서 못잡았어 내 숙소는 나나역앞골목 200미터쯤에있는데 테메,크레이지하우스 걸어다니기 힘드네
첫방타이로 어제는 길거리 줍줍했고 오늘 레보바 크레이지하우스 테메다녀왔는데 테메가 그나마쉽네 크레이지하우스에서 물빨해보고싶었는데 영어가부족해서 소통이안되니 슬프다
다른건 모르겠고 그냥 돈으로 떡칠거면 미프이런거 쳐다보지말고 테메로 들어가는게 좋을거같아 ㅎㅎ 미프녀 3명봤는데 수질 개똥이고 테메에 안팔리는애들이 미프하고있는거더라고
와서 즐겁게 즐기길바래
나는 그동안 공들여서만든 ㅍㅌㅊ 베트남도시락있는데 그냥 방타이가 최고다 내가왜 벳남가서 삽질했는지 안타까울뿐이야 타이는 노는수준이 틀려
오예컴온 23.09.16. 13:16
굶주린햄스터
오오 브로 길거리줍줍이 제일 궁금한데 ㅋㅋ 나도 베트남은 갔다가 실망해서 첫 방타이인데....이제 3일남았다고!
굶주린햄스터 작성자 23.09.16. 19:43
오예컴온
그냥 길거리 워킹걸 픽업했어 브로 5시쯤 길거리 몇명없었는데 1500밧이더라고 ㅋㅋ 싼맛에 한번하고 잤어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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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3.09.15. 22:53
괜한 걱정할 필요없어 브로
걔들 별 생각 안해 당당하게 다녀도 돼
굶주린햄스터 작성자 23.09.16. 00:07
그랜드슬래머
고마워브로 점점 철판이두꺼워지고있고 혹시몰라서 니하오를 장전해뒀어 방타이가 난와꾸족이라 벳남에올인했던게 너무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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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9.16. 01:32

나도 처음에는 영어 한마디도 못했고

 

영어로 어떻게 싸우나 했는데, 지금은 영어로도 싸움(여자애들 한정...)

 

브로도 할수있어! 나도 했으니까!

 

한국에서 평균보다 이하인 나도 해냈다니까!! 

굶주린햄스터 작성자 23.09.16. 03:53
Madlee
테메가서 한국말만했는데 알아서 진행이되네
여기는 파라다이스.....
맘에드는애있으면 적정선에 그냥 손잡고가야될거같아 한바퀴돌때마다 점찍어둔애들이 사라져
근데 나한테 롱 8000부르는건 나보고 꺼지라는거지?
나는 바트병사정도라 8000은좀 힘들다 맘에들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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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9.16. 05:14
굶주린햄스터
그래도 만밧은 안불렀네 브로!!

중국인 친구들은 만밧부터 시작이야…
익명_기도하는브로 23.09.17. 00:57
굶주린햄스터
브로가 꺼지길 바랬으면 2만바트정도는 불렀을거야

잘팔리는 애라서 롱을 그정도 부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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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23.09.17. 00:49
남자는 자신감!!
나도 영어는 진짜 유치원생 수준인데
손짓 발짓 다해가면서 막 내지르고 다녀 ㅋㅋ
그게 맞는 문장인지 틀린 문장인지 중요한게 아니잖아?ㅋㅋ
어떻게든 뜻만 통하면 되는것 같아!
굶주린햄스터 작성자 23.09.17. 01:25
군밤
ㅋㅋ 고마워브로
3일차 되니까 이제 좀 적응이되네
내일이 태국 마지막 일정인데 고민중이야.
벳남 도시락을 먹으러갈지 방콕을 좀더 즐길지 ㅋㅋㅋ
좀전에 미프녀한테 바람맞고 쓸쓸히 호텔로 돌아왔더니 힘이 쭉빠지네
이대로 잘지 테메로 가야할지 ㅋㅋ
방콕은 테메가있어서 세컨플랜 걱정이없어서 좋은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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