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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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소나테스만 하다가 돌아온 다섯번째 후기 - 3

유동방타야
1607 1 2

그럼 렛츠기릿기릿기릿

판검사님. 아래 내용은 전부 제 머릿속에서 나온 소설이고 픽션입니다.

 

 

1.

귀여운 노란 원피스의 푸잉을 보내고 방에서 동갤을 좀 했어요

 

4시쯤 됬을까

 

밥먹으러 가려는데 미츠모리는 5시에 열어요

 

soi23 가서 괜찮은 푸잉 있으면 떡치고 아니면 발마싸 받다가 밥먹어야겠어요

 

리셉션에 방 청소해달라고 말하고 soi23 으로 가요

 

미츠모리 앞 사거리까지 쭉 걷는데

 

괜찮은 푸잉이 다 떡치고 있는지 하나도 안보이네요

 

그냥 4거리 앞에 바나나마사지에서 발마사지 받아요

 

1시간에 300바트였나

 

처음으로 푸차이한테 받아보는데

 

나름 괜찮아요

 

꾹꾹 눌러주고 다리에 바른거 따듯한 수건으로 다 닦아 주네요

 

한시간 받으니 5시가 넘었어요

 

팁 받을려고 기다리고 있길래 50밧 주고 미츠모리가서 밥먹어요

 

image.png.jpg

 

 

 

닭껍질 튀김, 고등어구이, 돈부리 작은거, 소바 작은거, 콜라 시켜서 쿰척쿰척 먹어요

 

1000밧 조금 안되게 나와요

 

배불러요

 

image.png.jpg

2.

돌아가는길에 soi23 한번 더 쭉 보는데 역시나 오늘은 별로네요

 

image.png.jpg

 

 

어디갈까 하다가 그냥 도죠로 향해요

 

저는 변마중에서는 도죠만 가는 편이에요

 

누루마사지?? 그거 타주는게 좋더라고요

 

도죠가는길에 미투도 있는데 미투는 와꾸도 별로고... 가격도 훨 비싸서 별로같아요

 

납짱타고 soi33으로 가요

 

 

 

이 골목에서 방아다때 박당 300바트짜리 여관에서 자면서 테메 롱 델고오고 했었는데

 

푸잉이 택시에서 왓호텔인히어.... 하다가 로터스보면서 아~ 뎃호텔 하는데...

 

좇같은 여관앞에서 내려서 푸잉 표정 개썩었었는데 ㅎㅎ

 

아직 거기 영업하나 모르겠네요.

 

 

 

아무튼 도죠 가는길에 미투 한번 들러보는데 별로네요 역시나

 

그냥 도죠로 가요

 

사쿠라레지던스가 옆에있고 s33건물인가 그럴거에요

 

문열고 들어가니 주인장이 웃으면서 반겨줘요

 

메뉴판을 보여주는데 캔아씨걸퍼스트? 해요

 

오케 하고 안에 앉으라고 말해줘요

 

푸잉들이 몰려나와요

 

흐음....

 

카와이하면서도 변마답게 가슴이 좀 있는 푸잉을 고르고 싶어요

 

적당한 푸잉을 고르고 번호를 말하니 고개 숙이면서 인사해주네요

 

1시간 바디투바디?? 그걸로 하고 올라가요

 

3200밧

 

푸잉이 바구니 챙겨서 올라가요

 

5층까지 가래요

 

잘못들은줄알았는데 진짜 5층이래요

 

진짜 힘들었어요

 

왜이렇게 높게가냐고 물어보니 밑에는 다 샤워방이래요

 

저번에 왔을때는 2층에서 한것같은데....

 

이상하지만 일단 올라가서 옷벗어요

 

image.png.jpg

 

 

푸잉이 매트깔고 이것저것 준비해요

 

가글하고 몸을 씻겨줘요

 

뽀득뽀득

 

고추도 씻겨주고 뒤도 씻겨줘요

 

손길이 보드랍네요

 

 

 

오파. 빅사이즈....

 

올타일랜드걸세이빅사이즈... 아돈빌리브

 

노노. 리얼리 찡찡

 

헤....

 

 

그냥 매번 똑같은 레파토리

 

다들 아시죠?

 

몸 씻겨주면 매트에 물뿌리고 누어라 해요

 

뒷판부터 오일같은거 바르고 몸으로 막 비벼줘요

 

가슴으로도 비벼주고

 

혓바닥으로 낼름낼름 부드럽게 해주고

 

그 한국용어가 있었는데

 

하비욧? 그건가

 

그 보댕이로 비벼주는거

 

암튼 그것도 해주고

 

저는 이렇게 오일이나 비누 바르면 미끌미끌한 상태에서 제꺼 만져주는게 참 좋아요

 

엎드려 있는데 약간 제 하체를 들더니 뒤에서 잘 꼴리게 해줘요

 

아찔아찔해요

 

제가 계속 신음소리 내니까 푸잉이 왜그러냐고 물어봐요

 

필쏘굿.... 헤헤

 

미투~ 해주네요

 

앞으로 뒤돌아라 해요

 

종아리부터 가슴까지 쭈욱 바디타줘요

 

역시 변마는 가슴이 있어야해요

 

부드럽네요

 

 

손으로는 계쏙 만져줘요

 

좋아요

 

물로 고추를 씻고 입으로 해줘요

 

좋네요

 

그렇게 적당히 하다가 푸잉이 올라타요

 

쿵덕쿵덕

 

가슴이 흔들리는게 보기 좋아요

 

한번 만져봐요

 

오일이 조금 묻어있어서 정말 미끌미끌해요

 

푸잉한테 뒤돌아서 해달라고해요

 

엉덩이가 움직이는게 보여요

 

들락날락

 

왓다갓다

 

위아래위아래

 

오파... 유업....

 

이런

 

어쩔수없어요

 

더 보고싶은데

 

위에서 열심히 박아요

 

매트에서 하면 미끌미끌한데 더 좋은것 같기도해요

 

뒤로도 해요

 

무릎이 미끄러질까 푸잉이 수건으로 받쳐주네요...

 

프로에요

 

빵뎅이 한번 쳐봐요

 

찰싹

 

토실토실해요

 

 

요즘은 옆으로 하는게 좋더라고요

 

누워서 옆으로 허리잡고해요

 

으으

 

 

마무리하고 푸잉이랑 잠깐 누어있어요

 

푸잉이 정리하고 씻겨줘요

 

다 씻으면 욕조에 저 넣어줘요

 

따뜻한게 몸이 노곤해요

 

푸잉이 매트 정리하고 들어와요

 

제 사타구니 쪽에 앉아서 몸을 씻겨주는건지 마사지해주는건지 뭔지모르겠지만 뭔가 계속해요

 

 

이런저런 얘기해요

 

 

한달에 평균적으로 일하면 15000밧을 번데요

하루에 8시간만 일하면되서 자기는 일찍와서 일찍간대요

태국말고 싱가폴이랑 다른나라에서도 일햇대요

 

한국은 갓다가 이틀뒤에 바로 쫓겨낫대요

일마치고는 친구들이랑 야시장가거나 rca간대요

차이니즈 손님이 제일 많대요

 

그 다음이 까올리, 재패니즈가 젤 작대요

차이니즈는 바디 타주면서 손으로 할 때 많이 싼대요. 아니면 입으로 할때나

 

데이돈원섹??

노, 데이원트.... 벗 데이캔낫컨트롤. 코리안이즈스트롱거

 

 

웃겨요

 

 

욕조 물을 빼고 일어나서 몸을 헹궈요

 

먼저 나가서 몸닦고 침대에 누워서 물 한 잔해요

 

푸잉이 정리하고 나와요

 

시간이 딱 맞아요

 

푸잉이 라인달래서 라인교환하고 팁 100밧 꽃아주고 같이 내려와요

 

오파. 감사합니다~

 

 

3.

날이 어두워졌어요

 

오늘은 아앙띠님이랑 좆목을 하기로 했어요

 

인터마라를 가기로 했어요

 

로컬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냥 새장국일 것 같아요

 

저같은 단기는 그냥 편하고 재밋게 짧게 즐기고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래도 뭐든지 아다 떼는일은 짜릿하잖아요

 

더타이에서 건마로 몸 녹이고 호텔가서 쉬어요

 

준비하고 테메에서 레몬주스 한잔하니까 라인이 와요

 

인터마라에서 11시쯤에 만나기로 했어요

 

bts로 사판탁신? 사판꽈이?? 무슨 4글자 역이였어요

 

거기로 오면된대요

 

image.png.jpg

 

 

 

오랜만에 bts타러가요

 

좀 걸렸던것 같아요

 

역에서 내려서 아앙띠님이 시키는대로 걸어가요

 

솔직히 존나 무서웠어요

 

이런 로컬지역까지 오는건 첨이라... 셋업당할것같기도하고

 

 

그래서 사진 찍으면서 갔어요

 

image.png.jpg

 

 

보낼사람은 없지만

 

그 인터마라 모여있는 그 쪽 가는 길에있는 육교에서 만났어요

 

좆목은 역시나 나빼고 다 상타치네요

 

이런썅

 

또 저만 새장국이네요

 

저는 인터마라 아는거라곤 티뎃99라는곳이 있다

 

이거하나알고왔어요

 

동발럼이 오늘은 티뎃99 별로라고 렌보를 가자고 하네요

 

뭐든 상관이겠어요

 

그냥 술먹고 구경하고 놀면되는거죠

 

100밧짜리가 많이 든다고 편의점에서 음료수하나 사주시네요

 

동발럼이랑 같이 렌보를 들어가요

 

많이 와보신건지 마마상이 안내를 해줘요

 

로컬이라 그런지 냄새가 꿉꿉해요

 

소나테스는 존나게 쾌적한 환경이였던거에요

 

무대에 1~2 명 푸잉 춤추고 있고 다른 푸잉들은 의자에 앉아있거나 그래요

 

사람이 많지는 않아요

 

자리에 앉아서 동발럼 킵카드로 썜쏭 술이랑 믹서가 나와요

 

 

image.png.jpg

 

 

마마상이 푸잉을 쇼업해줘요

 

물어보니까 뺀찌놓는다고 못생긴애가 나오는건 아니래요

 

그냥 궁금해서 한번 뺀찌놔봐요

 

다음 푸잉들이 들어오는데 그냥 거기서거기에요

 

마마상이 디스걸캔스핔잉글리쉬 하네요

 

그래서 그냥 그푸잉 앉혀요

 

제스탈은 아니었는데 뭐 그래도 영어 조금이라도 되는 푸잉이 낫지 않겠어요?

 

픽업할것도아니고

 

동발럼은 다른 푸잉 하나 앉혀요

 

4명이서 가위바위보 하면서 놀아요

 

백밧깔고 지는사람이 먹는거에요

 

이래서 백밧이 많이 필요한가봐요

 

푸잉앉히면 앉히는 시간마다 듬?? 낭듬?? 뭐 그런게 나간대요

 

동발럼 푸잉은 조금 에이스 같은거인지 몇분마다 춤추러 올라간대요

 

춤추러 올라가도 돈은 계쏙 나간대요

 

시스템을 들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로컬이라 비싸지는 않대요

 

그게 고정 비용이고 술 마실때 까는 백밧은 팁 개념인것 같아요

 

쌤송을 샷으로 먹는데 맛은 별로에요

 

뭔가 음료수같은 맛이 나면서 괴상망측해요

 

독하지는 않은것 같아요

 

동발럼은 태국어를 꽤 해요

 

불라불라 잘해요

 

제 옆에 앉은 푸잉이랑 저번에 렌보에서 놀다가 훼이꽝가서 술쳐먹이면서 놀았는데 결국 붐붐은 못했대요

 

???

 

이런 로컬이나 멤버는 다들 그렇대요

 

2차 안되는 애들은 막 노력해야 한번 준다고...

 

제 스타일은 아니에요

 

 

저는 당장 오늘 밤에 같이 잘 푸잉이 필요해요

 

푸잉 폰을 보면서 노는데

 

막 자기 다른나라에서 일한거 사진보여줘요

 

싱가포르 홍콩 일본 등등

 

프로 창녀에요

 

동발럼은 술을 꽤 먹은것같아요

 

그러다가 12시반쯤됫나

 

동발럼이랑 스독으로 가기로해요

 

팁 가슴에 꽃아주고 계산하고 나와요

 

얼만지는 기억이 안나요

 

동발럼이 다 냈어요

 

 

 

 

4.

 

나와서 택시타고 스독으로 가요

 

제 킵카드로 술이랑 믹서깔고 시샤도 사요

 

시샤 조금 하면서 스독을 둘러봐요

 

사람이 많지는 않아요

 

푸잉도 얼마 없는것같네요

 

그냥 시샤하면서 술마시다가 주울 생각인데

 

얼마안가서 불이 켜지네요

 

1시 40분도 안됬을거에요

 

 

초난감이네요

 

이럴수가

 

시샤도 얼마 안했는데

 

여기서 주워갈까하다가 그냥 주차장으로 나가요

 

나오는 푸잉들을 보는데 별로 맘이 안동하네요

 

동발럼이랑 코타 가서 쏘주한잔 하기로해요

 

술먹으면서 푸잉보이면 주워가던지 하기로 했어요

 

가능할까 싶지만 일단 가요.

 

원래 하루정도는 새장국도 괜찮거든요

 

포차나로 가요

 

푸잉없이 남자랑 가는건 처음이에요.

 

근데 재밌었어요

 

김치찌개 하나랑 소주하나 시켜서 마셔요

 

이때까지 좆목하면서 저보다 어린 동발럼이랑 이렇게 논건 처음이에요

 

학식충들이랑 좆목해도 테메에서 간단하게 맥주한잔하다가 빠빠이했는데

 

그냥 이런저런 방타이 얘기했어요

 

동발럼이 제 얘기를 잘 들어줘요

 

후기로는 담아내지 못했던 그런 썰들...

 

 

 

네팔푸차이랑 미친듯 놀았던 얘기

 

돈없어서 아고고에서 돈원섹스온니클럽댄스 로 쇼부쳐서 같이 헐리가고 로컬클럽에서 해뜰때까지 논 얘기

 

스독아다 땐 얘기

 

동발럼 방에서 새벽까지 술 먹다가 침대 불러서 자고가라는 얘기에 놀라서 도망친얘기

 

건마푸잉 바파인하고 델고다닌얘기

 

내상썰

 

보징어썰

 

이런저런 좆목썰

 

로맴매비슷한썰

 

동갤네임드썰

 

 

 

그냥 살면서 이렇게 방타이주제로 얘기한게 첨인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재밌었던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방타이썰만 풀라하면 남자랑떡친더러운새기 이말 듣고 바로 버로우타요 ㅠ

 

그래서 틀딱꼰대처럼 계속 얘기했어요

 

지금생각하니 죄송하네요 ㅎㅎ;

 

그러다보니까 시간이 늦어졌어요

 

혼자잘 생각하니 싫어요

 

라인을 뒤져서 올만한 푸잉을 찾아요

 

첫날에 같이 잔 푸잉한테 라인을해요

 

왓아유두잉

 

와칭티비

 

컴투미

 

웨어

 

코리아타운

 

오케. 아윌고 나우

 

 

바로 온대요

 

오늘 쉬나봐요

 

다행이에요

 

이건 새장국인지 아닌지 의심스럽지만 혼자 안자면 새장국 아닌걸로 해요...

 

동발럼은 푸잉집키가 있어서 거기로 가면 된데요

 

같이 술먹다가 푸잉이 와요

 

친구인지 아닌지 모를 푸잉도 하나 델고와요

 

친구가 푸잉한테 루트 킵카드를 줘요

 

푸잉이 기뻐하네요

 

와아~

 

소주랑 맥주 더 시켜서 마셔요

 

동발럼이 태국어를 잘해요

 

푸잉이랑 대화하는데 저보고 짜오추래요

 

어제 다른푸잉델고 나간것때문에 그러나봐요

 

ㅎㅎㅎ

 

푸잉이 머리를 안감아서 웃겨요

 

image.png.jpg

 

 

시간이 많이 늦었어요

 

 

 

갈때가 되서 동발럼한테 얘기하고 나가자고 해요

 

제가 계산하고 나와요

 

틀딱 얘기 들어줬으니 술은 사야겠죠....

 

동발럼 택시타고 가고 푸잉이랑 육교건너서 택시타고 래디슨으로 와요

 

방으로 가요

 

푸잉한테 왜 오늘 스캣독 안갓냐고 하니까 가기 싫었대요

 

뭐햇냐 물어보니깐 친구랑 야시장가서 밥먹고 술먹엇대요

 

그냥 심심해서 푸잉 라인 구경해요

 

까올리들이 엄청 많아요

 

miss u, 스티커 잔치에요

 

 

 

푸잉한테 물어봐요

 

유캔고위드맨프리?? 이프베리핸섬맨..

 

노~! 노프리. 미니멈 쓰리또싼 이러네요

 

ㅈㄹ하지말라하면서 라인에서 존나 씹상타취 까올리 찾아서 사진 보여주면서 프리???

 

하니깐... 어쩔줄모르면서 베시시 웃네요

 

에라이 시발.....

 

하타치는 머 어쩔수없이 공정거래네요

 

그래도 다행이에요

 

다행인건 그저그런 까올리들은 4000, 5000, dont go 도 나오네요...

 

저보다 못한 애들도 있는것보니....

 

자기는 남자 마음에 안들면 안나간대요

 

그래도 저는 최악은 아닌가봐요

 

다행이에요....

 

그렇게 라인에 있는 남자들 가격표 계속 매기는데 재밋네요

 

3~4명 정도 베시시 웃네요.... 프리 까올리 개샛기들.... 왜태국오는지 모를 와꾸에요

 

그런놈들이 쉐라톤배경으로 프사걸어놓네요

 

돈도 많은가봐요

 

시발거

 

서러워요

 

푸잉이 끌어안으면서 아이라잌유 하네요

 

러브가 아닌게 씁쓸하네요

 

저는 러브를 하고 싶은데 말이죠

 

 

 

image.png.jpg

 

 

 

푸잉이 루트 킵카드 받은거 보여주면서 내일 루트 간대요

 

저보고 같이 가자고 말해요

 

시발거 내일은 프리로 해줄거냐?? 물어볼려다..... 그냥 알겠다했어요

 

갈지 안갈지 모르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니 일단 간다해놓고 보험 하나 들어놨어요

 

같이 간다고 하니까 푸잉이 끌어안으면서 뽀뽀해주네요

 

에이샹녀아.... 나도 프리해줘 시발....

 

아무튼 시간이 7시가 넘었어요

 

씻고자야겠어요

 

대충 샤워하고 자요

 

술을 많이 마셔서 피곤하네요

 

그냥 푸잉 살에 부비면서 꼭 끌어안고 자요

 

그러다 자다 일어나서 푸잉 꺠우고 떡치고 다시자요

 

자요

 

계속자요

 

일어나야할 떄가 된것같아요

 

푸잉깨워서 떡한번 더쳐요

 

이것저것 잘해줘요

 

샤워하고 나갈준비를 해요

 

 

 

image.png.jpg

 

 

푸잉한테 와이유리시브머니프롬미.....

 

하니까 달려와서 안기네요.

 

대답은 안해주네요

 

에라이시발... 전 공짜와꾸는 아닌가봐요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너무 슬프네요

 

3000주니까 좋다고 뽀뽀 해주네요

 

청소아줌마한테 줄 20밧 지폐가 없어서 푸잉한테 달라해요

 

40밧 삥뜯어서 팁으로 놔둿네요... 개손해에요.... -2960밧.... ㅠ

 

빠빠이하고 보내요

 

image.png.jpg

 

 

 

======================================================================================================

 

 

이상 3편 끝~~~

 

재밋게 읽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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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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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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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주도산 20.09.20. 17:58

"존나 씹상타취 까올리 찾아서 사진 보여주면서 프리???

하니깐... 어쩔줄모르면서 베시시 웃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등 검도소년 20.09.20. 17:58

으.. 시발.. 나는 "오파~ 빅사이즈~" 라는 말 단한번도 들어본적 없는데...단 한번도... 열받아서 비추 누르려다가 노력이 가상해서 추천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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