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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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꿈에서 방문한 태국 여행기 (틀딱/뿜뿌이/ㅎㅌㅊ) #4, 파타야 여행

데카르트
2755 3 10
국가명(기타) 태국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청소년음란물 및 남녀중요부가 노출되는 성인음란물이 아닙니다.

- 판사님 이 글은 꿈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소설입니다, 불필요한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경건하게 불교 기념일을 기리고, 다음날 아침이 밝았어.

 

나만의 급식소로 안가고, 일탈하러 빤따리 갔다가 뺀찌먹었어.. 어제 공휴일이라 오늘은 12시에 문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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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멀지 않았기 망정이지, 이마를 흐르는 육수를 닦으며 다시 원래 가던 새우집으로 이동..

 

나만의 뿜뿌이 코-오스 주문 (팟카오무쌉 + 팟타이 + 오믈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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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타야로 향하는 볼트를 잡았는데 1200밧이 나오길래 냉큼 잡았어..

 

그런데 무슨 연유인지 10분 밖에서 차가 계속 뺑글뺑글 돌고 있네...

 

 

그 와중에 호객하는 택시양반이 같은값에 줄테니 나랑가자~ 자꾸 호객행위를 해.

 

1200밧인데 파타야 가냐? 물어봤더니, 자기 원래 파타야 갔어야 한다면서 오케이~ 내 케리어를 뺏어가..

 

예상은 했지만 고속도로 탄다고 톨비 100밧 더 얹어서 1300밧 줬어..

 

복잡한 방콕 시내를 벗어나 한적한 시골길로.. 파타야로...

 

울코에서 브로들이 추천했던 곳 들 중 하나인 앰버에 도착을 했어.

 

4만원대 치곤 괜찮은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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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했던 푸잉들 다들 좋아라 했었 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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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뷰 보다 저렴했던 시티뷰~

 

사실 창밖을 볼 일이 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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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여행일정시, 12일 내내 100% 우천이라고 예측된 결과를 봐서 걱정했는데

 

비 오는거 딱 2번(그것도 30분 내로)밖에 못봤어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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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도 더워서 퍼질러 자고있는 빠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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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발톱도 조금 긴 것 같기도 하고, 태국에서의 베트남식 이발소가 궁금하기도 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숙소에서 20분? 거리 정도 되는 강남이발소를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어..

 

그리곤 여지없이 왜 택시를 부르지 않았을 까 후회하게 되지..

 

아무튼 빅C가 보인다는건 거의 다 왔다는 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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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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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내에 아무도 없어...

 

한 10분 쯤 기다렸을까

 

안주인분 나오시더니 어떻게 오셧어요?? / 걸어서 왔는데요?? /  네?? 예약하셧나요?? / 아니요, 지금 못받나요??

 

예약없인 받기 힘든 실정이라 다음날 아침 예약을 걸어두고 퇴각...

 

그냥 퇴각하기 아까워 주변 밥집 검색해서 입장..​​​​​​​ 실리? 샐리 키친 이라는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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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로컬보다는 약간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가게가 깨끗하고 볶음밥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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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위해 숙소로 돌아왔더니

 

딱 내가 있는 1주일 동안 공사를 하겠다고....

 

소음만 너무 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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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휴식을 취하고 동네마실겸 밖으로 나왔는데..​​​​​​​

 

트리타운??? 이런곳이 있었나.... 양형들이 많았어, 호텔 위치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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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내려오니 세컨로드가 나오고, 반가운 썽태우도 보인다. 10밧짜리 챙겼나 지갑 한번 확인 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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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과 달리 곳곳에서 온 관광객들이 길거리에 앉아 음료 등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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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하나 싶었는데, 마치고 정리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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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도 공연 마치고 정리하는 중..​​​​​​​

 

야외 공연은 빨리 접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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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많은 사람들이 사진 및 동영상을 찍고 있는 요리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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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 해변으로 내려오니, 시원한 바람이 부는 바다 모래사장에 현지인들이 삼삼오오 앉아서 휴식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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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로드를 따라 이런저런 펍 등 가게들이 줄지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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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로드에는, 각 구역마다 워킹걸들이 자리를 잡고 서 있다...

 

 

쭉쭉 걷다 보면 soi6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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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Soi6를 한번 왕복으로 다녀오고.. 역시 이곳은 활기차다​​​​​​​

 

브로들 잘 알겠지만 부끄러워 말고 즐기면서, 흙속의 진주를 찾겠다는 목표의식을 가지고

 

한명한명 찬찬히 보면서 처~언천히 걸어다니면 된다..

 

손을 잡으면 부드럽게 웃어주면서 빼내고

 

끌어앉으면 또한 웃어주면서 떼내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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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는 이렇게 비행기를 가져다 놓고 길거리음식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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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약간 지친 다리를 위해 썽태우를 타고 워킹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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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부에 있는 이 가게도 장수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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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구글평점5짜리 음식점. 이런 평점이 존재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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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포샵 좀 하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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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앞 테이블에 앉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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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형 키친이다~~ 무슨 재료가 들어가는지 다 확인 할 수 있다. ​​​​​​​생긴건 저래도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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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똠양꿍인데 특이하게 머리가 달린채로 나와.. 여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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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볶음밥..

 

 

사실 왜 5성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분위기상, 그리고 과도한 가게주인의 친절상 5성인가? 싶기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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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양키 형이 주문했더니

 

니가 만들어봐~ 내가 코치해줄께~ 하면서, 노동 시키고 있음...

 

 

오늘은 파타야 첫 날인 만큼 건전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여기 호텔은 푸잉 데리고 와도 되나?? 쓸떼없는 걱정을 하는데

 

혼자 호텔로 들어오는 외국인은 나 뿐인 것 같더라..

 

급한 발걸음으로 왠 양키형이 푸잉 손 잡고 후다닥 내 앞을 지나가길래 증거사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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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이 원하는 로맨스는 이 날엔 없었지만

 

파타야의 이전 모습을 보고 즐길 수 있던 하루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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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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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헤오 23.06.15. 01:49
음. 앰버호텔...니콜라스 브로도 추천하더니 괜찮네 보네?
앳마시리즈 호텔 가격이 예전같지 않아서 그냥 센트럴로드 빅씨 쪽 콘도 얻었는데 고민이거든.
내가 청소를 매일 할 수 있을가하고...

가격이나 알아보고 괜찮으면 예약해야겠어. 좋은 글 고마워 브로.
데카르트 작성자 23.06.15. 07:53
헤오
다방면으로 무난했던 것 같애..

그리고 대부분 외국인들이 푸잉 하나씩 끼고 돌아다니니깐, 위화감도 덜하고

위치가 약간 애매하긴 한데, 우리는 볼트가 있으니깐. 호텔 로비까지 와주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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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3.06.15. 09:56
데카르트
방문 한달 남아서 그런지 엠버도 가격이 엄청나네...5~12만원 까지...
걍 이번엔 콘도생활해야할거 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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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3.06.15. 16:45
헤오
구글맵으로 파타야 살펴보면 진주 같은 숙소들 꽤 많은거 같아 ㅋ
2등 으라차차 23.06.15. 10:06
브로 오늘도 글 고마워.
나도 7월에 혼플 예정이었는데 급 두명이 되는 바람에 디스커버리를 포기하고 콘도를 구해야 되나 생각중이야.
방 2개에 거실 정도면 뭔가 다른 역사가 이루어 질까 하는 바램에 말이야. ㅎㅎ
데카르트 작성자 23.06.15. 11:56
으라차차
어떤... 역사가 생길까? 궁금해 지는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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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니콜라스PD 23.06.15. 16:43
엠버파타야 ㅋㅋㅋㅋ 내가 갔던 곳을 브로의 여행기에서 보니까 진짜 추억 돋는다 ㅋㅋㅋ 여기서 많은 여자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지 ㅋ 브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아서 정말 기쁘네 ㅋㅋㅋ
데카르트 작성자 23.06.15. 17:29
니콜라스PD
무난하면서도 괜찮았던 것 같애, 나름 핫플에서 가운데 즈음? 위치해서.

썽태우 노선과 가까웠더러면 더 좋았을 텐데, 그건 욕심이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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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쪽이 23.06.26. 03:57
브로 로맨스가 없어서 아쉬워 ㅜ
데카르트 작성자 23.06.26. 17:28
교쪽이
일정이 여유(?) 있어서 쉬엄쉬엄 휴식겸 다녀온 여행이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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