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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후기쨔응 5-6일차

익명
3956 0 0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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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플립으로 바꾸고 방타이했는데

무거워서 핸드폰 잘 안들고 다녔더니

사진이 음따 ㅠ

음식사진으로 대체
안녕 형들 쓰다보니 인기가 많네

나같은 흑우때매 더 비싸진다 라는 글도 많은데

뭐 난.. 음...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다는거?

난 돈보다 시간이 중요해서 시원하게 놀자 주의 이기도 하고

튼 5일차는 전날 팔라스 g컵 푸잉을 보내고 아침에 눈을떠

굉장한 현타와 외로움이 밀려와

내 소중이는 자극이 돼있고 어쩔까 하다

낮거리를 계획하게 돼

마침 숙소도 부아카오겠다 어디를 갈지 정하다가

무의미하더라고 직접 가서 보는데 낫겠다 싶어

소이 부메랑 부터 돌게돼

역시나 인물은 없엇고 ag 파라다이스 업투유 돌아 보는데

여기도 딱히 안땡기더라고 ㅠ

그렇게 다시 숙소로 돌아오는데 소이부메랑에

슬러츠 앞에 괜찮은 푸잉이 앉아있더라구

그래서 물어봤어 이 가게 시스템을 몰랐거든 아고고인지

그냥 소이혹처럼 2층을 가는건지

아고고? 하고물어보니 아니라 하더라구 근데 대답이

친절해 하 요뇬 엘디하나 사줘야겟다 하고 들어갓지

웬걸 입싸방 처럼 꾸며놓은거야

그래서 여긴 입싸방이냐 물어보니 2층도 가도되고

테이블옮겨서 커텐치고 입으로도 한다 하더라고

그래서 가슴좀 만지고 대화좀 하다가

자리 옮겨 무려 40분간의 ㅇㄹ을 받고

너무 안나오더라구 ㅠ

팁 백밧 포함 술 엘디 포함 1800? 나온거같애

커텐 테이블도 100밧인가 받더라구

입으로는 1200인가 햇고

변마 시세를 알고있는 나는 조금 비싼걸 알지만

나만 기분좋으면 돼 ㅎㅎ

그렇게 물을 빼고 숙소로 돌아와

오늘 밤 일정을 계획하는데

소이혹 푸잉이 연락이와

오늘밤 12시에 친구랑 둘이 셀프바파인하고

무카타 먹으러 갈건데 너도 올래? 하더라고

흠.. 고민을 했지

이날 까지 정확하게 300만원 인출해서 6000바트

남았었거든

물론 그날 놀려면 더 돈을 뽑을수도 있엇지만

낮거리도 했겟다 별 의욕이 없어서

또 이번 여행에 무카타 한번을 안먹었더라고

그래서 콜했지.

11시 까지 간다하고 4000바트 챙겨서 그 가게로 갔어

가서 바로 4천바트 주고 이걸로 너네 엘디를 사먹든

아님 대충먹고 무카타를 먹든 너네 알아서 하라고

근데 바에선 호구왔다고 자연스레 다섯명이 달라붙더라구

난 이돈이 다다 알아서 해라 하고 신나게 놀앗지 ㅎㅎ

나중에 12시 나갈쯤 빌지를 보니 8000바트가 적혀있네?

하 돈 뽑아야 하나 하는데 내 파트너푸잉 계산하고 나가자

하더라구 난 지금도 얘가 왜 오버해서 먹었는지 이해못해

암튼 나는 풍족하게 먹고 재밌게 즐겻으니 만족이엇지 ㅋㅋ

그렇게 헐리앞 베카딘으로 가게돼

난 돈이없으니 크레딧카드 가능하냐 물으니

안되니까 걱정말고 쳐먹기만 해라 하더라구 ㅎㅎ


신나게 먹고있는 와중 파트너 푸잉 친구가

한국은 많이 춥냐길래 오지게 춥다하니

자긴 2월14일날 한국 온다하더라구?

어떻게? 하니 까올리 남친이잇어서 간다 하더라구

너 한국 올려면 빡실텐데? 하니 그 보증서? 같은거

까올리 남친이 다 해놨더라고 ㅎㅎ

그러더니 한국에서 입을 옷들 보여주는데

다 가을 옷이야 ㅋㅋㅋㅋ

그래서 너 얼어죽는다 무조건 롱패딩을 사서 주구장창

입으라 하니 그렇게 춥냐길래

너 콧털 언적 없지? 그만큼 춥다 햇더니

깨갱하더라구

그렇게 신나게 소맥을 말아서 먹는데

푸잉들이 옆테이블 보라고 눈짓하더라고

보니까 하... 30후반 돼보이는 까올리행님 두분이...

레보 둘을 델거 마시더라고

대충 분위기 봐서는 방아다로 보였는데

말을 해줄까 말까 엄청 고민했어

왜냐 그쪽 취향일수도 있으니 ㅠ

근데 시팔 콧수염 자국이 가득한데 시팔

안타까워 죽겠네 시펄..

암튼 그렇게 마시는데 내 파트너가 자기가 오늘

집에갔음 좋겟냐 아님 호텔 같이 갔으면 하냐 물어보더라구

난 뭐 굳이 얘랑 두번 잘생각 없었거든

그래서 너 집에가라 왜냐하면 난 내일 뱅기타기때문에

돈이없다 하니

돈때문에 그러냐면서 시무룩 해지더라구

그래서 나야 너와함께 호텔로 가면 행복하지 했더니

웃으면서 같이 가자하더라구 ㅠ

갬동 ㅠ

그렇게 무카타 집을 나오면서 한번더 옆 테이블보고

웃음이 터지고 호텔로 가게돼

역시나 쌉 즐떡 ^^

하지만 스윗까올리 이렇게 로맴매를 만들수 없다

담날 터미널 21에서 내푸잉과 친구푸잉 밥을 사고

내 푸잉 오니츠카타이거 신발 하나 사줌으로써

공정거래 후 빠빠이 하게돼

막상 오늘 뱅기 탄다고 생각하니 아쉽기도

또 현타가 오지게 오더라..

혼자와서 그런지 뱅기 호텔 포함 약 5박에 450을 태웟거든

뭐 돈이야 다시 벌면 되지만 흠... 알수없는 현타감이

심하게오더라 혼자와서 엄청 편하고 좋았던 것도 잇구

그렇게 현타가 심한 와중에 물 한번 더빼고 뱅기타야하지

않겠어?

그렇게 부아카오 거리를 거니며 낮거리를 찾게돼

파라다이스와 업투유를 보는데

아니 파라다이스가 훨씬 이쁜데?

업투유 완전 마사지아줌마야 ㅡㅡ

그렇게 파라다이스 1200에 시원하게 빼고

저녁으로 파타야에 오마카세 집이 있더라구?

예약후 갈랬더니 오늘 풀이라 해서 ㅠ

부아카오 근방에 1800바트 일식 뷔페있길래

먹고 마이크 택시를 타고

수완나품 흡연장에서 연초 7개피 연속피고

뱅기타고 한국으로 오게돼 ㅠ

젤 심한 현타온게

투어하는 아줌마 아저씨들이랑 같이 왓는데 새치기에 소음에

하... 헬조선 왓구나 싶더라구 ㅠ

이렇게 나의 방타이 여행기는 끝이나.

5-6일차 대략 8000바트? 잘 모르겟네

1. 로맴매 금지
2. 낮거리는 파라다이스
3. 레보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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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쏘이카우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