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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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후기쨔응 3-4일차

익명
5456 3 0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image.png.jpg

 

3일차는 전날 술이고 돈이고 붐붐이고 뭐든 무리를해서 아님

물갈이가 온건지 몸에 힘이 하나도 없드라구 그래서 오늘은 휴식이다! 라는 생각으로 호텔에서 하루종일 빈둥대기 했어.

트리타운 바도 가고 좀 돌아다녀봤지만 힘들더라구 그렇게 3일차는 휴식!
 

 

4일차는 기상 후 로컬음식 투어를 다녀 국수도 먹고

이것저것 먹고 마사지 받은 후 호텔와서 낮잠 때리고 5시에 일어나 홉스에 가서 슈바인학센을 먹었어

와.. 존나 맛있더라 롱티시켜서 같이먹엇는데 롱티도 이때까지 먹은 롱티중에 채고였음.

기분좋게 식사 후 환복하고 lk매트로로 향해



오늘은 존나 이쁜애랑 자야겠다는 생각에 워킹일정을 잡았고

시간도 떼울겸 전설의 킨크를 가보게 돼

1층에는 시체처럼 흐느적거리는 애들밖에 없어서 계산 후

2층으로 갔어. 와 보릉내가 엄청나게 나더라

갠적으로 윈드밀이 더 나았던거 같아 푸잉이나 조명이

킨크는 어두워서 잘 안보이더라구 ㅠ 그러다 푸잉들이 전부 모여 중앙스테이지에 짱깨 전통복입고 포즈를 취하더라구

난 사진을 찍는거구나 하고있는데 갑자기 스테이지가 내려감ㄷㄷ

난 얘네 떨어지는건줄 알고 깜짝 놀랬어

그러다 위에서 바트좀 던져주고 푸잉하나 테이블앉혀서 발로 소중이 마사지를 받고 그렇게 놀다 9시쯤 퇴각 워킹으로 향하게 돼
 

 

워킹에 꽃 팔라스로 직행

부아카오에선 안보이던 까올리형들 무지하게 많더라

그렇게 잭콕하나 먹으면서 구경하는데 코요테중에 아담하고 귀염상에 가슴이 엄청 큰애가 있길래 지나가는거 손목잡아서 옆에 앉히게돼

 

나이는 20살이고 일한지 2주됐다 하더라고

구란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핸드폰을 보니 액정깨진 아이폰6 더라고 그래서 자연스레 믿엇지 ㅋㅋㅋ

너 무대안올라갈려면 엘디 몇잔이냐니까 5잔이라 하더라고 바로 10잔 깔아주고 앵벌이하는 마마상 웨이터들 무시하고 꽁냥꽁냥 대기 시작해


근데 여기서 문제가 얘가 영어도 하나도모르고 번역기도 이상하게 돌리더라 ㅠㅠ 많이 답답했는 와중

무대 모델라인 중 3년전 내가 바파인한애가 있는거야

반가워서 얘도 불러서 양옆에 두고 술을 마셨어 얘는 영어가 좀 되는애라 나랑 겸댕이랑 계속 통역해주고 신나게 놀았어

 

화장실 앞에 파는 김 맛잇더라 ㅎㅎ

그렇게 겸댕이에게 바파인과 롱탐을 물어봣더니 1500에 5000이라 하더라구 그래서 좋다 나가자 하니 마마상이와서

되도않는 5시간 룰 지롤지롤 하길래

아 그럼 안할란다~나는 너랑 클럽도 가고싶고 맛잇는 음식도 먹고싶다 하고 뻐기니까

 

겸댕이랑 마마상이랑 솰라솰라 하더니 오케이 8시에 가겠다는 약속을 받고 바파인을 하게돼

 


근데 마마상이 오늘은 금요일이라고 바파인 500을 더 받아야 한다는거야 좀 짜증나긴햇지만 군말없이 주고 환복하는 아이 기다리는데 옛 푸잉이 자기도 클럽가고 싶다고 같이 가면 안되냐는거야

같이가도 되지만 너 바파인까지는 부담스럽다 하니 천바트만 지원해달라는거야 나머진 자기가 셀프한다고

오케이 그래라 하고 양쪽에 여자를 끼고 핀업으로 향하게돼



핀업에 도착후 입장하려는데 ㅅㅂ 겸댕이 푸잉이 생일 일주일 차이로 입장을 못하는거야 순간 빡돌앗지만 옛푸잉이 가드랑 쇼부를 보더니 입장을 시켜주더라고

 

만약 갑자기 불이 켜지거나 경찰이 오면 저기로 튀어라라는 멘트와 함께 테이블로 안내를 받아 레드라벨 세트 시키고 음식도 이것저것 시켰엉

와 연어뱃살인가 뭔가 하는거 먹엇는데 디지게 맛있더라

그렇게 앉아서 웨이터들 팁도 주고 신나게 노는데 오늘 태국에서 유명한 힙합그룹들이 온다 하더라고 그래서 입장할때 따로 입장비를 받앗었구나 하며 힙합그룹들이 올때까지 신나게 흔들어 재끼고 있었어

근데 옛푸잉이 살짝 외로워 보이더라고 그래서 내가 너의 커스터머를 찾아줄까? 하니 좋다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만약 성사가 되면 나한테 팁줘라 하니 1000바트 준다는 약속을 받고 ㅋㅋ 주변을 둘러봤어 은근 까올리 형님들 계시는데

다들 미어캣모드 시더라구 쉽지 않겟구나 라고 생각하는 와중 옆테이블에 나이좀 있으신 까올리 형님과 푸잉과 함께 오셨는데 같이 촌깨우하고 인사하고 재밋게 놀았어

 

그러다 보니 다른 까올리형님들이 잔들고 오시면서 인사하길래 같이 마시고 즐겼어

 

중간 중간 옛푸잉을 엮어드렷지만 라인만 따가시곤 가시더라 그러다 우리 앞 테이블에 영 까올리커플이 자리를 잡더라고 ㅠ

 

그래서 나가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던 와중 옛푸잉이 이커플들이랑 되게 신나게 노는거야

그래서 나도 자연스레 같이 신나게 놀았지

 


알고보니 커플이 아니라 전지훈련 온 친구들이더라고

그래서 형님~아우~하면서 신나게 놀았어

태국힙합그룹애들도 노래도 잘하고 신나더라 ㅋㅋ

그렇게 술도 떨어지고 나의 겸댕이 푸잉도 힘들어하길래 인사를 하고 나와

그러곤 볼트를 타고 나의 호텔로왔지.

 


와 내가 살면서 본 가슴중에 베스트였어 g컵이라는데  그 큰게 안쳐지고 탱글한게 신기하더라

 

얘도 자기 가슴이 이쁜건 아는지 흐뭇해 하더라고

샤워를 하는데 가슴으로 문질문질 해주는데 와 나의 소중이가 터질뻔했어

그렇게 침대로 와서 본게임을 시작하는데 내가 여친말고는 절대 절대 ㅂㅃ을 안하는데 얘는 하게되더라...



손과 입으로 얘를 한번 보내줬지 부들부들대다가 힘없이 툭 쳐지는데 꼴릿하더라

 

원랜 노콘파 지만 얘가 꼭 ㅋㄷ을 껴야한다고 해서 열심히 박아보지만 결국 마무리를 못하고 쮸쮸만지며 잠에들어

 


한 두시간 지났나 머리맡에 옷을 다입고 서서 오빠오빠 부르더라고

난 순간 귀신인줄알고 고함 질렀어 ㄷㄷㄷ

얘가 하는말이 지금 파타야로 엄마가 오고 있어서 가봐야

한다는거야 구라도 정도껏이지 새벽네시에 이싼에서 엄마가 왜 오냐고 ㅡㅡ

그래? 그럼 가라 대신 난 너에게 돈을 줄수 없다고 했지

왜냐면 너가 약속을 안지켰기 때문에 난 못주겟다거

뻐팅겻어 그러더니 진짜라고 그러면거 울더라고 나도 마음이 약해져서 3000바트 주고 돌려 보냈어

 


모닝샷으로 시원하게 뺄라했는데 실패 햇지 모야

그렇게 내상을 당하고 다시 잠을 청했어
 

 

약 18000바트 지출

1. 핀업 재밌더라
2. 음식도 맛잇엇음
3. 그 가슴 잊지모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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