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름다운 도쿄 여행후기 ^^

후쿠오카만 매년 가다가 도쿄에 처음 갔어요.

나리타공항으로 가서 그런지
후쿠오카에 비해 시내 진입이 오래 걸리는 느낌 이었으나

그래도 즐거웠어요. 그동안은 지방(?)에 놀러갔다가
아무래도 제일 큰 도시 수도자나요? ㅎㅎㅎ

A380을 처음으로 탔어요. 2층 좌석으로 지정하니 사물함도 있고 좋아요! ^^

 

공항에서 스카이엑세스를 타러 가며 JR 사무소에서 스이카 카드를 만들었어요. 어른과 아이것을 구입했는데 아이는 여권을 보고 반값으로 구입가능해요.

스이카 카드 만드니 정말 편리했어요!
이걸 왜 이제 만들었는지. 후쿠오카를 그리 다닐땐 몰랐어요.

 

 

유명한 돈가츠도 먹으러 갔어요. 현지인도 한국인도 많았어요. 대기했다가 점심 라스트오더로 들어갔어요. 

 

 

모리타워에 올라가서 도쿄타워도 보고요.
중국인들이 사진 잘 찍히는 스팟에 아예 자리깔고 앉아있더라고요. ㅠㅠ 유리창에 딱 붙어 앉아서 절대 나오지 않아서 겨우 찍은 사진...

 

 

디즈니가면 꼭 먹어보고 싶었던 취저인 모찌. 
맛보단 모양! 

디즈니랜드표를 한국에서 미리 사가냐... 가서 사냐 등등으로 고민하다가 도쿄 호텔앞에 있던 세븐일레븐 기계에서 구입했어요.
게다가 7월초까지 할인 기간이라며 

할인받아 표구입!!! 
기계가 죄다 일본어라 그림보고 번역기 돌려가며 구입...
 

 

 

3박 4일은 생각보다 너무 짧았어요. 도쿄가 너무 넓구요. 처음간터라 여유도 없고 너무 많이 걸엇죠.
또 가야할 이유가 생긴거죠. 

후쿠오카만 가다가 도쿄에 가보니
역시 그래서 수도구나...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