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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카마쓰 여행기 1

도랭대디
36 0 0

일본여행이 처음이 고교 친구 셋을 데리고 다카마쓰에 다녀왔습니다.

 

연착없이 도착한 다카마쓰 하늘은 새파랗습니다.

 

 

image.png.jpg

 

 

 

다카마쓰 쿠폰북을 이용해 공항버스를 무료로 타고

 

도미인 츄오코엔으로 가서 캐리어를 맡겼습니다.

 

바로 앞에 중앙공원이 있어 잠깐 산책을 했습니다.

 

 

 

image.png.jpg.

 

 

많은 도시를 다닌건 아니지만, 다카마쓰는 좀 더 새로운 도시였습니다.

 우선 도로에 쓰레기통이 없이 거리에 휴지도 없이 정말 깨끗했습니다.

 여러 소도시가 그렇긴 하지만 특히 더 깨끗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하나, 자전거길이 인도와 같이 있습니다.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녀서 그런지 인도 한켠에 항상 자전거길이 있습니다.

 심지어 인도보다 넓습니다 ㅎ

 

 

image.png.jpg

 

 

 

처음 일정은 우동투어 버스입니다.

평일 오후 일정에 인당 1,000엔입니다.

할머님 가이드께서 안내해주셨는데, 일본말로만 말씀주셔서 아쉬웠습니다.

 

첫번째로 도착한 우동집 수타 우동 ひさ枝 입니다.

우동을 주문하고 튀김을 집고 계산한 다음, 고명을 뿌리면 됩니다.

 

 

image.png.jpg

 

 

네명 모두 새벽부터 나와 간단히 아침을 먹은지라,

 

우동+튀킴을 호기롭게 시켰습니다.

 

양이 꽤 많습니다 ㅠ.ㅠ  카케우동입니다.

 

 

image.png.jpg

 

 

 

두번째로 간 우동집 하루히 정 시장입니다.

 

다들 배가 아직 부른지라 ㅠㅠ 두개만 시켜 나눠먹기로 합니다.

 

 

image.png.jpg

 

 

냉우동와 카레우동입니다.

 

배부르지만 맛있습니다.

 

 

image.png.jpg

 

 

 

그 다음 코스는 리쓰린 공원입니다.

공원 입장도 다카마쓰 무료 쿠폰을 이용했습니다.

구마모토의 스이젠지 조주엔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네요.

앉아서 말차도 한잔 했습니다.

 

 

 

image.png.jpg

 

 

 

입장표에 사진과 같은 위치를 찾아봤습니다.

날이 좀 더웠지만 반나절 정도 머물수도 있는 공원입니다.

 

 

 

image.png.jpg

 

 

 

우동버스와 작별하고 간 곳은 피코피코 정육점입니다.

코스 메뉴가 있는 것으로 알고 갔는데 메뉴판에는 없어 문의하니,

코스 메뉴판은 가져다 주더군요.

인다 4,000엔 코스를 시켰습니다.

 

 

 

image.png.jpg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우설부터, 등심, 갈비, 곱창까지 정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샐러드, 김치 등 반찬까지 있어 다들 만족한 저녁이었습니다.

 

아케이드에서 장을 보고 들어오면서

도미인 소바를 먹었습니다.

김치까지 주더군요.

한 친구는 우동보다 맛있다고....ㅠㅠ

 

 

 

image.pn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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