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인도] 동물의 왕국 델리

 

 

여행은 자주 나가봤으나 처음 혼자 나가는 거라 무서빅도 하고 인생에 있어 꼭 인도에 한번가보고 싶은 마음에...

영어도 배우고 싶고...봉사도 하고 싶어..용기내어 결정하고 뱅기에 오르기까지 한달 걸렸던거 같네요.ㅋㅋ

아시아나항공 타고 갔구요...새우튀김에 굴소스가 맛이 좋았던 기억이..

 

 

행운의 볼펜!!

입국 심사하는데...제앞에 있던 여학생은 이것저것 꼬치꼬치 물어보고 한참붙들고 있더니 다른곳으로 데려가는 거였습니다.

영어도 잘못하는데..이를 우째쓸까??문제의 입국카드에 싸인이 하나빠졋다며 싸인하라 길래 가방에서 저볼펜 꺼내 싸인했더니...

그 순간 그분 볼펜얘기만 계속...ㅋ

한국서 갖고왔냐??얼마냐?? 진짜 꼿같다..자기와이프가 좋아할것같다..ㅋ

볼펜 덕을 인도 생활하는 하는동안 많이 보았습니다.

 

 

주로 많은 한국인들이 밤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하루 보내고 다음날 해뜨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나오자 마자 한줄로 서 있는 택시들은 타시기전 미터로 가자고 얘기를 해도 간혹가다 미터 사기 치는 경우가 있어요.

행단보도를 건너 작은 콘테이너 박스에 가셔서 목적지 주소를 불러 주소 갖고 있는 짐의 갯수를 말하면 바로 발권해주는 표를 가지고 택시를 탈수 있는데요...에어콘이 나오는 택시와 안나오는 택시의 가격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바가지 쓸 이유도 없고 안전해요.

주의할점은 내리실때 까지 그 영수증을 운전기사에게 주시면 안되요.

기사들이 영수증을 받아 다시 공황에 와야 돈으로 바꾼다에요.

 

한가지 더 팁을 들이자면 평상시 인도에서 택시를 부를때는 시간단위로 택시를 빌려 탈수 있어요.

역시 에어콘 여부 말하시면되구요...미터가 너무 많이 오버되면 추가요금 받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한국에 비해 저렴하고 차선도 잘안지키고 운전도 마구하는 인도에서 택시 강추 입니다.

물론 지하철도 너무 잘되어 있어요. 델리에선..^^*~~

 

아침에 마더델리가서 우리나라돈 1000원어치 산 망고~~!!

대박을 외치며 매일 망고를 무지 많이 먹었어요. 칼로리가 무지 높다지만..내 망고!

그래도 맛난걸 못참아서리..ㅋㅋ

 

 

한국에선 냉동 리치만 먹었는데...여기선 리얼 리치가...

참고로 길거리 에서 과일 파는 곳이 많은데..외국인이가면  2~3배 비싸게 부르는 경우가 있어요.

전 운전기사나 현지 친구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샀어요.

 

 

 

인도는 아니 델리는 정말 동물의 왕국인것같아요. 특히 길거리에 개가 무지 많아요. 저희집 앞 골목 꽁이 꽁주가 ㅅㄲ를 땅굴을 파고 낳았어요(너무 더워서). 길거리에 소 버팔로 코끼리 원숭이 뱀 하늘은 독소리 앵무새 없는 동물빼곤 다있어요. 동물농장이 따로 없죠.^^

오늘은 요기까지 올려야 겠네요. 솔직히 컴도 잘할지 몰라서 이런거 처음해본거라 요기까지도 많은 시행차고를 저치면서 올린거라 시간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