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6개
  • 쓰기
  • 검색

🇹🇭태국 6개월전과 저번주 방콕여행기-3 (ft. 테메 혜리)

익명_수영하는브로
1387 1 6

image.png.jpg

 

 

잠을 한숨도 못자서 그런지 비몽사몽하네요..


이번화부터는 좀 진지?합니다


그리고 주작이네 자랑이네 하시는분들


그냥 돈없고 와꾸안나오니 제가 샘난다고 하세요 귀엽습니다ㅋ


첫번째사진은 렁 위쳇홈피입니다 카톡의 카스같은거죠


원래 갱스터고 그래서 안올리려다가 주작이네뭐네 해서


올렸습니다. 카지노 마카오로 안가면되요~ 전 원래 세부 다너요

234사진 6개월만에 연락했던 톡
56사진 3일후 파타야가고나서 톡
7사진 글쓰다가 금방 연락온 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3화 _상대성


누구한태는 돈뜯어먹으려는 돈만 밝히는 푸잉년이고


누구한테는 여자친구같고 잘 챙겨주는 좋은 푸잉이다


아이팀이 자기랑있다가 도망갔다는 썰이었다


근데 그때 도망을온날이 아마도 내가 6개월만에 아이팀에게


연락해서 방콕에서 만난날이 아닌가 싶다 글쓴날짜도 그렇고..


저기 글쓴이는 돈만밝히는 푸잉 공사치러 간다고 했지만


그날 있었던 이야기를 풀어보겠다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6개월만에 방콕을가서 그렇게 잊고지내던


아이팀이랑 연락이되었다 스샷 참조하면 빠를것이다


(배경사진은 아이팀이 찍어서 자기가 설정을해논거임)


난 현제 파타야에 집과 사무실과 차를 렌트하고 살고있다


차타고 1시간40분쯤 걸려서 방콕친구들이있는 루트로 갔다


그런데 푸잉들 사이즈가 영 아니더라..


그래서 그때 아이팀 폰번호로 라인아이디를 찾게되었다


오랫만이다 나 기억해? 이렇게 보내니 엄청 반겨준다


그때난 한창 술먹고 춤추고있을때라 확인을못했었다


담배피러 나와서보니 춤추면서 보이스톡이 두번이나


호주머니에서 받아졌었더라 ㅋㅋ 그리고 왜 방콕왔는데


연락을 안했냐며 뭐라해서 한국에서 금방왔다고


뻥치닌깐 그새 차분해졌다 그리고나서 내가 지금보자닌깐


좀있다가 간다고해서 오랫만에 클러빙좀 즐기고있었는데


루트 끝날시간에 연락이왔다 어디서볼꺼냐해서


스독입구에서 보자했더니 친구한명이랑 왔더라

(6개월전이 훨씬 이뻣다 화장을 너무 이상케했었다 살도쪘다)


그 친구는 워킹걸아니라고 말하더라고..

(딱봐도 좀 범생? 느낌이 나더라)


근데 오늘보니 저 글쓴이가 말한시간이랑 날짜랑


워킹걸아닌 친구랑 다 딱 맞아떨어져서


진짜 세상 좁다라는걸 느꼈다.. 저 글쓴이는 아이팀이


공사치러간다고 욕했지만 반년만에 나를보러 오는거였다

(나에게 공사치러왔을까? 저번에 돈없어서 얼마주도못했는데?)


저 글쓴이 친구가 만취해서 아이팀과 아이팀친구에게


추태를부린것도 있었고 똑같은 돈을받는다면


더 편한사람에게 가는게 우리 한국 직장인들도 똑같지않은가?


나에겐 의리?를 지켜준 고마운 푸잉이 된 샘이다.


스독가서 놀다가 우리일행 3명중 맏형이 여자4명태이블을 꼬셨다


그래서 한강을갔는데 남자4명에


아이팀 아이팀친구 꼬신테이블여자 4명


4대6으로 한강2층 룸에서 엄청즐겁게먹었다


글다가 밖에 30대후반 까올리가 술취해가지고


지도 껴주라고 들어오려다가 자기 친구한테 제지당한다ㅋㅋ


그날 어느클럽이건 남자가 70퍼였었다 우린 남녀성비율을


거꾸로 먹고 다른 까올리들의 부러움을받으며 룸에서 문닫고


아주 신나게 놀아재꼈다 산넘어산도하고 입으로 휴지 찢기도하며


그러다가 자연스레 짝들이 맞춰졌다 안타깝게도 아이팀친구는


선택받지 못했었다 4명테이블중 한명도 그녀와 같았다


그둘은 합의라도 본듯 알아서 집으로 빠져주신다


제발 한국도 이랬음좋겠다 ㅋㅋㅋ


근데 이날 파타야 집에서 유통기한 지난 베이컨을 라면이랑


먹었는데 이때 신하고오더라 속이 꽉막히면서 식은땀나고


도저희 안되겠다 싶어서 먼저 나가자고했다


차를몰고 가다가 오바이트가 나올꺼같다고 말했다


여기 호텔도 모르고 해서 너희집으로가자닌깐


자기집에서 토하는건 싫나보다..ㅋ


그래서 한번 떠봤다 나 5천바트밖에없다 그리고 지금


시간이 6시가 넘어서 6시간뒤인 12시에 체크아웃시간인데


몸도아프고 잠 조금만자고 깨는거 싫다 너희 집가자


5천바트줄께 너가 계산 다 할래?


아니면 너희집에갈래? 그랬더니


자기가 호텔계산한다더라 내가 주차를하면서 5천밧을줬다


먼저내려줬더니 계산하고 로비에서 기다리고있어라더라


그러면서 사라졌다....


와.... 나 낚인건가? 싶다가 속을 주체못하고 한강에서


먹은 모든것들을 깨끗히 비워냈다


그래도 안온다... 갑자기 불길하다


찾으러 나가봤다 프론트에다간 편의점간다고 했다더라


키는 나한태있고 그냥 나만 놔두고 가버린건가?


하면서 도로쪽나가보니 편의점이란 아무리봐도


근처에 없었다.. 하....ㅆㄴ..변했네.....



그런데 위에있던 모든걸 비워내서 힘이안들어가더라


화낼기운도 없이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갔었다


그런데 그때!! 오토바이택시에서 내리는 아이팀


약국이 이 근처에없어서 오토바이택시타고 갔다 왔댄다ㅠㅠ


얘 오기전에 호텔 얼마계산했냐고 카운터에 물어보니


1100밧이라더라 디파짓 500에 총 1600으로알았는데


내가 일찍나가는거 싫다해서 이틀치를 잡아놨었다


호텔비만 2700밧.. 거기다가 약값 cd값 오토바이택시값...


얘 왜이러지? 내가준 5천밧을 호텔잡으라고


준거로 오해하고있나????


들어와서 얘기해보니 오빠 돈없다며 괜찮다고한다


이런 착한애를 남자 공사나치내 어쩌내 뭐라하는게


가슴아프고 같은 까올리로 미안해서


처음해보는 디시에서 1탄부터 글쓰게된거다..


방을 들어오고나서 환타하나먹었는데 또 다토했다


구글에서 너 검색하면 나오는거 알아? 물어봤더니 안다더라


엄청유명하다고했더니 다른 까올리가 말해줬다고하더라


그런데 사진올라온거 안지워지냐고 말하더라


눈을보니 좀 슬퍼하는 눈빛이였다 댓글 뭐라고 달렸냐고


물어보는데 차마 말을못하겠더라 너 좋은애래~ 이쁘대~


혜리 닮았대~ 그랬더니 기분이 좀 풀린듯하다


난 죄없는 푸잉들 욕하는애들한테 묻고싶다



\'타국까지 떡치러온놈들이 떡파는애들을 뭐라할 자격이 있는가?\'



너희가 푸잉들 하대하는 행동, 말투, 습관, 때문에


너희에게만 상년이되는거다라고 말해주고싶다


이 말을하고싶어서 3탄까지 쓰게되었다..



나에겐 착한 아이팀, 돈을 훨씬 적게주었는데 말이다


너희에겐 나쁜 테메혜리,,, 당연히 다 그런건아니고


나쁘다 돈밝힌다 어쩐다 이런말을 기정화된 펙트라고


믿게끔 글을쓰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말이다


내가 잘생긴것도아니 키가큰것도아니며 돈을 많이준것도 아니다


후진국이고 ㅊㄴ이고 그걸 떠나서 까울리들이


푸잉을 사람대 사람으로 봐준다면


푸잉들도 까올리에대한 인식이 바뀌진않을까?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image.png.jpg


금방 글쓰다가 연락이와서 사진추가한다


8월 10,11,12,13일동안 고향인 Uttaradit 간다더라


14일날 온다니 참고할사람은 참고해라


14일날 내가 오라하면 바로 파타야로 갈수있댔는데


나도 그때 고향내려간다 ㅋㅋ 아까비......


4탄은 파타야에서 일어난일로 쓰려하는더
뭐좀물어보겠다 디시가 처음이라그러는데
마약관련글 올라오면 짤리겠지?
파타야 갱스터 에피소드가있는데 짤릴까봐 못올리겠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6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블루 20.11.10. 20:22

나도 업소녀에게 추태 좀 부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신 잘해주도 말아야 하고~ 그러다 호구되는 듯~ 글구 클럽에서 최소 인당 30만원씩 쓰는 것같은데, 돈이 없는 것도 아닌 것같은데, 푸잉에게 사람대접하라는 놈이 왜 콩돔찢고 있냐? 그거 여자 입장에서 보면 질이 말라서 피스톤질이 퍽퍽해서 콘돔이 찢어지는 건데~ 글구 건조해서 상처나기 더 쉬운데, 성병 걸리 확률도 더 큰데,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봐~

2등 방타이노가더 20.11.10. 20:22

이번글에서 다른 까올리들만 잘못했다고 보시는건 좀 아닌듯허네요.

 

테메 혜리한테도 뭔가 문제가 있으니까 사람들이 비슷한 글을 쓰는건 아닐까욤

3등 ㅇㅇㅇ 20.11.10. 20:22

너한테는 잘해줘서 테메혜리인지 먼지 감싸는거야 아님 너는 내상 안당해서 자랑하는거냐.

ㅇㅇㅇ 20.11.10. 20:22

내가 이번에 가서 테메혜리인지 먼지 한번 만나볼께. 나한테도 잘해주면 난 ㅅㅌㅊ 인거냐.. 하여간 ㅊㄴ 부심부리는 놈들 보면 진짜 어이없다. ㅊㄴ는 ㅊㄴ야..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야. 그렇게 맘에 들면 데리고 살던가..

ㄱㄱㄱ 20.11.10. 20:22

ㅇㅇ ㅊㄴ가 잘해준다고 ㅅㅌㅊ는 시부레 ㅋㅋㅋㅋ

우돈쿤 23.07.16. 09:50
세상에 무조건적인 선도 악도없어 다만 워킹푸잉들보면 문제가 많어 분명 만나서 협상할때 싫으면 거부할수 있는데 고객입장에 돈을 지불하면서 푸잉 비위까지 마춰야하는건지 잘모르겄네 도가 지나치게 막대하는거 아닌이상 직업이라면 그러면 안돼는건데 글읽으니 대충감은오는데 브로가 오해하는것같아 푸잉들도 1회성 관광객은 눈치로 알아봐 브로는 장기적인관점으로 충분히 빼먹을게 있다 판단하고 관리들어가는거지 시간지나면 부질없단거 알거될거야 문자로 돈빌려달라고 톡도올거고
나에게 잘해주면 좋은사람인가? 생각해봐 남들에게 악행만 저지르는 사람들 대부분이 가족이나 지인에게는 잘하드라고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6개월전과 저번주 방콕여행기-3 (ft. ..."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태그 : 그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