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6개월전과 저번주 방콕여행기2 (ft. 테메 혜리,마카오 갱스터)

파타야는 지금 7시인데 아직까지 잠을못자고있네요
2부 이어가기전에 테메혜리에대한 잘못된 상식 거론할께요

1. 아이팀은 애없습니다

남자아이와 같이찍어서 아들이다고하는 사진은
친척언니 아들입니다 1번사진보시면 알겠지만
그 애기가 누나와 엄마와 같이앉고 패밀리룩을 확인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누나와 엄마와 닮았습니다
제가 물어봤을때도그랬었고 단둘이찍은 사진도 3장밖에
없었습니다 아이팀집을 두번갔는데 애기 흔적없었습니다

2. 87년생 아닙니다

자기도 94라했고 스독가다가 id카드봤는데 94맞습니다

3. 꿀밤 때리지않습니다

태국전통이 머리를 신성시하고
발을 하대하는 풍습을가지고있는데 나이많은사람도

애들 머리는 잘 안만집니다 복나간다고 그런다내요
그리고 글중에 몸이나 팔맞은사람은 많은데
꿀밤맞은사람은 거의 찾기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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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꺼는 좀 깁니다~

자신을 거기있던 마카오 갱단무리중 리더라고 소개한
leong의 생김새는 30대후반처럼보이고 얼굴에 살이없고
눈두덩이가 푹페인게 딱봐도 약쟁이처럼 생겼었다

근데 그가 하는말이 충격적이였다 저기 4중 2명은
마카오 공안이라는거.. 근데 렁을 형님으로 모시고있었다

애들은 서른즘 되보였었다 근데 뱃살도하나없이
약간 운동선수몸이라 꾀 건장했다 나는 술이 떡된관계로
가서 물어봤다 너진짜 폴리스냐? 맞단다 그럼 라이센스있냐?

지갑에서 자기얼굴나온 카드를 보여줬는데 딱봐도 경찰증 같았다
렁이랑 얘기하다가 나만 그쪽테이블가서 같이 먹게됫다
태국에 왜왔냐고 물어보니 왜 자꾸 물어보냐고 머라하길래
거짓말로 아임 코리아 갱스터라고 했다

그러더니 영화에서보던 갱스터식 악수를하더라
손 빡잡고 어깨부딛히는데 랩퍼들이 인사하는거랑은 틀리게
어깨를 진짜 쌔게 부딛히드라 한국은 그런인사 없다고
말해주고 온 목적을 들었다.

그것은 야바밀수 쿤사라는 세계적인 마약조직이
태국에서는 야바라는걸 만든단다 한알먹으면 힘이솟고
3일을 안자도 멀쩡하다더라 처음듣는 마약이였는데
구글링해보니 정말 맞더라 그것도 효과가 엄청쌘..

저기 공안동생들은 왜 너를 보스라고하냐? 저들도 갱이냐?
물어보니 공안이면서 갱스터라고 하였다(부패경찰쯤?)
우리일행들은 나까지 세명있어서 쫑날분위기였는데
렁이 같이 술마시러 나가자고해서 일행한태말했더니

자기들은 죽어도 안간단다 그래서 나 혼자 그 마카오갱일행들과
십송 가라오케를가게됬다 맨정신엔 당연 안나왔을껀데
술이 이빠이 된지라 겁도없었나보다

그 일행들은 렁빼고 다 파트너가있었다 그런데 진짜
왜 저런애들이랑 놀지? 이생각이들었다 공안애들 잘생겼다
렁빼고 다 깔끔하게 생기고 키도 컸었다

타국에서,처음보는,현지인도아닌 외국인,그것도 갱들의
차를 타고 십송한인타워에 도착했다

한인타워3층에 가라오케를갔는데 나와 렁을위해
초이스를 했다. 10명쯤 들어왔는데 아오 와꾸가 도저희
앉힐수없는 와꾸라 나는 안않혔다

렁은 삐쩍꼴아가지고 여자는 통통한여자 좋아하나보다 지 등치 1.5배는되는애를
초이스했다.. 마카오애들이 눈이낮은거같다..

근데 그때 클럽서 자기전까지 연락하던 아이핌이 생각나서
연락을했더니 어디냐고 온다는거다 근대 또 진짜 공교롭게
어제처럼 나는 혼자였고 현금은 딱 5천밧있었다

나 딱 5천있는데 너가 알아서해줄래? 이런식으로말했더니
알았단다 내가 맘에든건가싶었다 그리고나서 5분만에 도착하더라
아마 바로앞인 테메에있었나 싶었다.

1층에서 대꼬올라와서 방에들어갔더니 마카오갱들
눈이 아이팀에게 쏠린다. 난 속으로 까올리가 이정도야~
하며 가슴깊숙한곳에있던 애국심이 새어나왔다

또 술먹고 놀다가 빅뱅노래를부르며 다 일어서서 놀았는데
다른애들 푸잉들이랑 아이팀이랑 머리통하나차이가난다
164~6정도는 태국서 완전 장신이였나보다 (힐신고 174정도)
또 아이팀 주특기 게임시작됫다 정말 1차원적이고 재미없다

그저 벌칙수행하는 재미인가보다. 그래서 내가 3.6.9를 알려줬다
애들 너무좋아한다 그러던도중 렁이 먼저 간댄다

나는 렁이랑만 이야기해서 걔가 가면 뻘쭘할꺼같아 같이 일어났다
그러면서 위쳇아이디교환하고 마카오오면 꼭 연락하라고
신신당부하며 들어가더라 그때알았다 얘 나랑 동갑이였다

!마약은 절대 하지맙시다!

글고 또 아이팀집에가서 ㅍㅍㅅㅅ 를했는데 나의 분신
3억마리가 집밖을 안나오는거다 허리도아프고하서
손이랑 입으로해주라했는데 그것도 한 10분간거같다

근데도 투정없이 성심성의껏 나의 분신들을 자기 아밀라제와
결합시켜시주었다 자다가 침대위에 바로 에어컨이있어서
추워서 깻었다 술도깨고해서 한번더하고 딥슬립하였다

일어나서보니 아이팀은 거실서 노트북으로
테일즈러너라는 게임을하고있더라
태국에서 인기게임이라고 하던데 지는 현질을 엄청해서
자기서버에서 네임드라고 하더라 (한국섭아니고 태국섭이다)

게임하느라정신팔려서 컵라면이랑 반찬몇개 꺼내주더라
그리고나서 난 숙소까지 오토바이택시타고 귀가
렁은 다음날 마카오간다고 보자했다

내가 한국 갱인걸 믿은 그는 한국에 약을 들일 생각인가보다...
그래서 공항가고있다고 뻥쳤다 술이깨니 무섭기도했고;;

그뒤로 한국가서도 종종 연락했다 마약갱이라고 뭐
사람사는거 틀리진않더라 지들 전통 바비큐파티라고
통돼지굽는거랑 사진을 보낸다 자기 차도 자랑한다

표면상으로는 렁은 자동차 튜닝업체 오너였다
내자랑은 아니지만 16년식 rs7을 회사리스로 뽑은 나는
짱개들의 요란한 튜닝차들이 좀 귀여워보였다..;;

그뒤로 아이팀은 연락주고받다가 몇일후에 한번더만나고
그뒤로 나는 한국간다하고 파타야로 오게되었다
파타야는 내가 생각한거 이상이였다

누구는 파타야촌년들보다 방콕이 훨이쁘다하고
유흥가도 좁고 어쩌고 하지만 첫날 오자마자 모든생각이
뒤집혔다 우선 바카라를 갔다 방콕바카라와 와꾸상태가

비슷했었다 하지만 여긴 3층까진없고 2층이끝이더라
1층에 올탈타임은 없더라 그뒤에는 파타야 4년거주중인
선배의 말을듣고 왓츠업이란곳을 갔다

한국인들 북적이고 좁아터진 바카라보다 30만배좋았다
푸잉들은 중앙에 바카라처럼 긴 바에 올라가서 춤추고있고

모델이라고 불리는 검정옷입고 와꾸 ㅆㅅㅌㅊ 애들은
오히려 상탈을하고 왼쪽과 오른쪽 작은 스테이지에서
누워서 쇼를하고있었다 바카라는 못난이들이 상탈하는데
얘들은 이쁜이들이 상탈하니 의아했다

웨이터한태 아이컨텍 여러번한 모델불러주라했다
엘디한잔사주고 이야기하다가 롱탐물어봤더니
15000이라고한다 아~ 15만원을 잘못말한건가?

해서 다시물어봤다 검정옷입은 모델들은 다 15000라더라
자기도 말하기가 어색했나보다 결국 비싸다하고 보냈다

중앙에있는 일반푸잉들은 가게에 1000 자기 5500
이렇게 6500말하더라 괜찮은애들 라인따고 끝날때쯤
아직 안팔렸으면 퇴근하고 오라해서 한명낙찰됫다

가게에돈도안줘도되니 5500만주면된다 거기다가 입담과
너만 기다렸다는식으로 말을해서 4000에 롱탐 석세스시켰다

2번사진녀다 와꾸는 진짜 좋았다 4000에 쇼부본 내가
자랑스러워졌었다, 좀됫지만 일본AV혼혈여신 리오라고 아는가?
실제보면 그 삘이나더라 글고 저 사진은 셀카도아니고

송크란축제때 기자가 찍은거라더라 무보정이 저정도면
충분히 ㅅㅌㅊ라고 본다, 이땐 내가 아직 파타야에 집을
렌트하기 전이라 술한잔하고 호텔로 대려갔다

이뇬 술을 디게 못마신다 영어도 잘 못한다
번식운동을하기전 입으로 내 생식기체크를 해준다
근데 1분만 체크해주더라... 체크좀 꼼꼼히 해달라닌깐

귀찮다는듯 말한다 여기서 좀 짜증나더라 말도잘안통하니
정도 안쌓이게되고 마네킹이랑 하는거같아서 번식운동의
결말이 매듭지어지지 않더라.. 이때 다들 아는 003 cd를 사왔는데

얇아서 느낌은나도 나올 기미가안보이더라 그렇게 시간이흐르다
물이말라서 뻑뻑하게됫다 그때였다 나는 이것을 노렸다

그때 빨리 앞뒤로 쉐킷해주면 003cd는 잘 찢어진다
가게에서 나온애들은 검사도받고 무조건 in cd라서
찢어져도 난 안심했다 (파타야 6개월간 단한번도 성병x)
이 방법을 우연히 터득뒤 한번도 걸린적이없었다

위에 고리는 내 몽둥이에 끼어져있으니 여자는 찟어진건지
전혀 모르더라 그러다가 발포직전 cd를 빼고 손으로
배에다가 쏴준다 (내 이기심때문에 안에다가 발포했다가
내 포탄과 여자의 포탄이 만나게되면 여자만 돈 엄청깨진다)

절대 서로 만나게 하지는 말자 푸잉들 불쌍하다..
대다수의 워킹걸들은 병원안가고 뒷거래로
미프진이라는 약을 구해서 낙태를 시킨다더라

효과가 직빵이긴하지만 구하기힘들고
처방전없이 암암리에 파는거라 꾀나 비싸다 (80~100만원선)
아무튼 그렇게 운동이끝나고 롱탐이였지만 그냥 보냈다
그때 제일 환하게웃는 모습을 보았다.. 씁쓸

와꾸가 다 가 아닌게 절실히 느껴지는 날이였다
그렇게 6개월이지나고 우연히 테메혜리라는 사진을 보게된다
이거 아이팀아니야??? 엄청유명하네..

방콕가서 먹고올까? 하던순간 내가 파타야오고나서
한 열흘뒤에 연락안하고 폰도바꿔서
아이팀 카톡이랑 라인이 없어진지 오래였다

안한지오래되었고 보고싶기도해서 애타게 찾던도중
번호가 남아있었다! 6개월전껀데 아직도 있으려나?
하고 라인으로 번호검색을했더니 뜨는게아닌가!

이번에 일 이 한가해 져서 3박생각하고 혼자 방콕으로 떠났다
그리고 8월 2일날 아이핌과 반년만의 제회!

아 밤을 완전 샜내요 11시에 무에타이 체육관을다녀서
슬슬 밥먹고 나갈준비해야겠습니다 3탄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