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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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냠냠이의 부아카오 5박6일 후기(2일차-2)

냠냠
1368 2 4

요약:

 

1.워킹 핀업 아고고.....팰리스보다 두배정도 넓음

사람 존나 많음. 틀딱 ㅎㅌㅊ에게는 라인 안줌.

숏 3000 2시간, 롱 5000 5시간

 

2. 소이혹 플레이 펜....

18짤 카툰이라는 꼬맹이 있음. 와꾸는 음 보시고 판단

동북아 스타일과 퐈랑 스타일의 푸잉들이 존재함.

사장 잉글랜드 퐈랑....

밤11시 이전 바파 1250, 11시 이후 750....

 

3. area39.......매일 가도 좋다....

클럽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제격..... 


 

본론:

 

 

 

 

image.png.jpg

 

 

워킹에 도착하였슴니다...

아직 발사를 못해...비싸도 워킹에서 픽업하려고 하였슴니다...

요즘 핫하다는 핀업에 입장함니다...

 

오오....이쁜이들 여기 다모여 있네요....

하지만 커스터머도 존나 많슴니다....

 

사이즈는 팰리스 2배는 되어 보이는데....좁은건 매한가지 임니다..

심지어 퐈랑이랑 합석하람니다....씨발...ㅋㅋㅋ

존나 뻘쭘 함니다....

 

입구쪽 대기언니들 모여 있는 곳 윗자리가 비었슴니다...

냉큼 옮겨 달라고 함니다....

 

오 자리 좆슴니다....

시야 탁트이고....앞에서는 대기 푸잉들이 곁눈질 하고....

 

여기서 저보고 제일 먼저 웃어주는 애 앉히리라....

결심하고 구경하는데 한명도 눈을 안마주침니다....

씨발....ㅋㅋㅋㅋ

 

근데 앞자리에 푸잉들이 과일사다 먹고 있슴니다...

존나 째려봤더니....불쌍해 보였는지...

하나 먹어볼텨? 라고 함니다...

 

매콤소스 찍어줘 함니다....

먹고 존나 맵다는 제스처 취하니 존나 웃슴니다...

 

옆에 앉침니다....

안치고 보니 와꾸는 좀 떨어지는데....착해 보임니다...

옆에서 과일도 멕여주고.....찰싹 붙어 있슴니다...

중간에 본인 댄스타임도 끝나자 마자 쪼르르 달려오고.....

 

 

 

 

 

image.png.jpg

 

 

춤추면서 상탈 하는것도 보니.....빅파이는 아니고 이뻐서....

몇잔 사주고....춤 잘췄다고 팁도 줌니다..

 

저는 이무렵 술이 올라서.....논알콜 음료를 마시고 싶었슴니다...

뜨거운 커피를 시킴니다...

커피잔에 줌니다....

 

옆에 푸잉이가 저보고 띵똥이람니다.....

10월 19일 토요일 9시~10시쯤?

커피 마시던 어이없는 틀딱까올리 점니다..

 

푸잉이랑 같이 나가고 싶슴니다...

저는 나갈 때 바파만 물어보고 하우머치는 안함니다...

씨발 지는 코요테라 바파가 2000인가 2500인가 한담니다....

그래....바파 내줄테니 나랑 나갈꺼니? 묻슴니다...

 

그랬더니

오퐈 나는 존나 오퐈랑 나가고 싶어...

근데 오빠가 여기 잘 모르는 것 같아서...

나 숏은 3000이야...두시간이고...

롱은 5000이야....나가서부터 5시간 오퐈랑 함께 할 수 있어....

 

묻지도 않았는데 시스템 설명해 줌니다....

그래서 그냥 라인받고 나갈라는데.....

라인 못준답니다.....스텝들이 보믄...

벌금 500이람니다....

 

물론 존잘 ㅅㅌㅊ형림들에게는

냅킨에라도 아이디 써서 주겠죠.....

 

먼가 델꾸나와도 현타 오질꺼 같다는 예감이 듬니다.....

책빈캅 하고 나옴니다....벌써 11시임니다...

이틀 연속 새장은 안됨니다....병걸림니다....

 

 

 

 

image.png.jpg

 

다시 소이혹으로 감니다...

아까 늦은 오후보다 푸잉들이 더 적극적임니다...

하지만 눈에 차는 애들이 없슴니다...

 

레드포인트 플로이는 이미 누가 채갔슴니다.....

아까 오후에 땀식히러 들렀던 플레이펜에

다시 땀식히러 들감니다...

 

오후에 저에게 앵겨 있던 18짤 푸잉이가

아퐈 아퐈...하면서 앵김니다...

 

네 아빠라고 부르라고 가르쳤슴니다...

진짜 조막만 함니다...뭐 픽업 안했으니....

18짤 푸잉은 이름이 카툰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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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가 자기와 숏탐은 안하리란걸

직감했나봄니다...

아퐈 나 바파인만 해줘....라고 함니다...

호텔도 못가고 클럽도 못가는디

내가 너 바파해서 뭐하냐고 했슴니다...

 

그래도 해달람니다...

여기 너무 지겨워서 집에 가고 싶담니다....

호구 틀딱 까올리답게....

그래 바파해주께 집에가라 함니다...

 

아차 그럼 저는 오늘도 새장?

절대로 안됨니다.....

카툰이가 옷갈아 입는 사이 주변을 둘러 봄니다...

노랑머리에 조막만한 애가 난간에 매달려 있슴니다...

 

헬로.....

나어떰? 나갈래?

 

딱 세마디만 했슴니다...끄덕끄덕 함니다...

엘디 한잔 안사준 사이지만....바파함니다...

 

씨발 나이트 위시....

밤 11시 이후 바파 750임니다...

꼬맹이랑 두명 바파하니 바파만 1500임니다...

네 맞슴니다 호구임니다...

 

셋이 손 붙잡고 나옴니다....

퐈랑 형림들이 쓰리썸 하러 가는줄 알았나 봄니다..

엄지척 해줌니다....

 

비치로드 나와서 꼬맹이는 납짱태워 보냄니다...

둘이 남았슴니다....사전 조사도 없이

의식의 흐름에 따라 세마디만 하고 픽업한 푸잉이라...

 

정적이 흐름니다...

하지만 파타야 넘어온지 24시간이 넘어가는 시점에....

노떡이라 마음이 급함니다..

 

나 많이 걸어서 일단 씻어야 겠다....

호텔로 가자....

 

오퐈 업투유....근데 호텔 어디임?

 

좀 먼데 트리타운 옆에 있어

알어?

 

아니 안가봤어.....

 

호텔로 옴니다...

247 부띠크 호텔은 신분증 칼같이 맡겨야 함니다...

신분증에 방번호 스티커 붙여서 보관하고...

나중에 찾을때 싸인받고 줌니다....

 

이제부터는 잠시 꿈을 꾼거 같슴니다...

꿈에서 푸잉에게 어필함니다..네가 처음이다...

콘돔 박스 지금 개봉한다.....열어서 침대에 쏟슴니다...

세보라 함니다....

 

10개 맞담니다....

 

오늘 다 쓸꺼라 함니다.....업투유 함니다...

 

러브젤 알미늄으로 막아논거 눈앞에서 벗김니다....

개시다~ 좋아라 함니다....

 

바로 돌진함니다....

어마 무시한 양을 보더니 오퐈 낫 라이어.....하면서 좋아함니다...

 

꿈에서 깨보니 12시가 넘어갈랑 말랑 함니다...

 

이제 뭐할래?

 

업투유 오퐈 근데 암 헝끼~

 

델꼬 나와서 마음의 안식처 area39로 향함니다....

인제 웨타들이 알아봄니다.....

호구 왔다고.....첫날 호형호제하기로한 웨타도 반갑게 맞아 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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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시켜라 했더니...

호구로 봤는지.....존나 시킴니다....시샤까지 알아서 시킴니다...

하지만 이시간이 소중함니다...

 

옆에 앉아서.....쪼그만 입으로 먹는 거시 너무 귀엽슴니다...

쪼그만 입으로 시샤 피는것도 귀엽슴니다.....

꿈에서 쪼끄만 입으로.....

제발 그만해 라고 할때까지 해주던 입인데....

 

area39는 숯 갈아줄때 팁 안주냐 하는 표정이 없어서 좋슴니다...

간만에 빨간 립스틱 뭍어있는 시샤도 피워봄니다...

콜록콜록 하니까 웃겨 죽겠담니다...

웃길라고 코로도 피워봄니다....띵똥이람니다...

음악에 취해 술에 취해 푸잉에 취해 봄니다....

 

푸잉이가 갑자기 산통을 깸니다...

오퐈 나 좀있다 새벽 4시에 가야되....

 

왜?

 

엄마 아빠랑 아기랑 같이 방콕 댕겨와야 대.....

 

안가면 안되? 안되

 

그럼 우린 언제 봄?

 

내일(오늘이겠죠 새벽이니까)은 방콕을 가서 못보고

 

다음날 볼 수 있어....

이게 커뮤니케이션의 오류가 있었슴니다..

3일차에 나옴니다..

 

호구 답게 알겠다고 함니다....

마음이 더 급해 짐니다.....

타워맥주도 많이 남았는데.....래우래우 컴백 호텔 함니다...

다시 꿈을 꾸며 의무 방어 후 꿈을 깨고 푸잉이를 보냄니다....

 

틀딱이 되니 제경우에는 오히려

혼자 자니까 잠자리는 편하더군요...

이렇게 2일차가 마무리 되었슴니다.....

 

3일차는 헝그리히포, 프라임버거, 소이메이드인 타일랜드, LK메트로, 소이혹이야기로 찾아 뵙겠슴니다...

 

결론적으로 플레이펜 푸잉이와 남은 일정을 함께 하는

미친 짓을 해버려 로맴아닌 로맴이 되버려서

 

픽업 푸잉은 짤 올리기가 머시기 하네요

죄송함니다 형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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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9292 20.09.28. 22:01

갑자기 플레이펜을 많이 가네 방송이 되서 방송으로 좀 홍보 되서 그런갑네 ㅋㅋㅋㅋ 플레이펜 애들이 들이대는 애들이 많아서 틀탁 소심이들이 많이 낚이건가?

2등 같이가 20.09.28. 22:01

혼자자면 편한데 편한것에 익숙해지면 안돼

3등 rex13 20.09.28. 22:01

암헝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uya 20.10.31. 13:09

ㅋㅋㅋㅋ 아 태글리쉬 떠올라서 웃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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