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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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냠냠이의 부아카오 5박6일 후기(1일차-1)

냠냠
3580 1 2

요약:

 

1. 부아카오 오후도착

 

2. 가성비 ㅆㅅㅌㅊ 식당 헝그리히포

 

3.메이드인타일랜드, 트리타운, 부아카오로드 엘케이메트로 비어바 탐방

 

4. 진주 없음, 코브라바는 까올리바

 

5. 파파가요 동북아 스타일 몇 명있음

(작년에는 못보던 애들)

 

6. 엘케이메트로 킨크아고고 대박

 

본론:

 

타이항공 특가로 발권하고....

ㅅㅌㅊ 학식이 형림들 피해서

10/18-10/23 5박6일로 댕겨왔슴니다.

 

부아카오 천사들 후기의 저자 다움을 보여 드리고자....

 

숙소는 소이허니골목에 위치한

다국적 떡쟁이들 집합소

247부띠크 호텔 미니스위트룸으로 하였슴니다.

 

 

 

image.png.jpg

 

타이항공 10시20분 TG657을 타고 풀발 상태를 유지하며

솬나폼에 내리니 오후2시30분경.....

이미그레이션, 짐찾고, 픽업기사 찾고....

 

기사양반 래우래우 캅 할때 까지 걸린시간 30분.....

느낌이 좋습니다....

숙소까지 순항하며 1시간30분만에 도착.....

 

체크인 하는데 일전에 언급한적이 있던 아리따운 리셉션....

픽업차량 타고 오느라 죽었던 그것이 다시 풀발~

부아카오 최고미녀 네띠~

 

사진은 없슴니다... 오후 시간에 리셉션을 보며

딱 그냥 보시면 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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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풀고 수영장 한번 올라가보고

샤워한판 때리고 베란다를 보니....

 

이미 비어바들의 알록달록 조명과

어서 나와 떡칠준비를 하라고

붐붐대는 스피커 소리...

 

일단은 저녁먹으러 나감니다....헝그리히포~

가격 엄청 저렴하고 퐈랑들 상대다 보니 종업원들

기본영어 탑재, 서비스 좆슴니다....

더불어 손님도 존나 만슴니다....2층으로 올라가서 먹었슴니다..

 

그리고 나서 소이메이드인 타일랜드....탐방하러 걸어가는데

FUbar2포함 근처 비어바 아이들이 엄청 붙잡슴니다...

세명이서 길에서 아예 삼각애무를 함니다....

 

풀발은 죽지 않슴니다....하지만 목적은 거기가 아님니다.

씨유어갠 쪼개고 메이드인으로 입장

 

초입 코브라바~ 일단 거기만 손님들로 바글바글 함니다.

까올리 성님들인거 같슴니다....

 

 

 

 

image.png.jpg

 

부아카오 비어바에서 동양인들 바글대는건 처음 봄니다.

걍 지나침니다...그후로 다신 안왔슴니다.

 

찬찬히 후터보며 내려감니다...

작년에 전세내고 놀았던 BEE BEE바로 가봄니다.

 

마마상까지 싹바뀌었슴니다....

다행임니다...작년에 픽업했던 애도 사라졌구요

 

삼각지점에서 더내려가 봄니다 세컨로드쪽으로요~

유툽에서 본애가 있어서요 ㅋㅋ

데낄라바인지 벤바였는지 아리송했는데

상관없었슴니다....두바 모두 합쳐서 휴먼은 없었슴니다...

 

다시 올라오면서 이번에는 트리타운쪽에 새로 생긴쪽 가봄니다..

문닫은데도 있고....애들도 적고....수질은 더 심함니다~

 

순간 맥이 탁풀리며 다리에 햄스트링이 오기시작함니다....

그와 동시에 존나 덥슴니다....

고독한 미식가가 배고플때 나타나는 현상과 비슷하게 됨니다...

 

아파보이는 제게 납짱이 친근하게 다가옴니다.

기사양반 한걸음도 못움직이겠으니.....파파가요로 갑시다....

내려서 문열고 입장하고 에어컨 바람을 쐬니 살꺼 같슴니다....

까올리 형림들은 없고 쪽바리 아재들만 있네요...

 

오호 작년과 달리 동북아 스타일이 몇 명 보임니다....

그치만 일단 작년에 친구된 푸잉을 찾슴니다...

이름이 메이였나 암튼.....

오늘 쉰담니다....걍 한잔 먹고 나갈라는데

 

대신 앞에 술따라주는 검마 서버푸잉이가 아는척 함니다....

이름이 켓이었나 암튼요....

작년에 셋이서 광란의 밤을 보낸적이 있었거든요~

떡 말고 하이텐션 클럽질로요 ㅜㅜ

 

암튼 오지랖부리며 메이한테 전화를 합니다...

홀리데이인데 한시간 내로 온답니다...

안와도 되는디.....

암튼 메이오면 나중에 온다고 하고 첵빈캅~

 

엘케이메트로 탐방을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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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비어바에 안경녀가 한명 보임니다....

와꾸 좀 떨어져도 안경녀 좋아함니다.

 

풀발기 됨니다....

들가서 옆에 안치니 손을 잡습니다...

 

근데....손바닥이 밭일 20년 이상 한사람 같슴니다...

풀발이 죽어 감니다...

나중에 아쉬울때 불러야 겠다고 생각하고

페북메신저 교환하고 나옴니다....

 

그리고 아고고 하나는 가보자는 생각에 훝고있는데

킨크 피켓걸이 보임니다...

이쁘진 않지만 개중 봐줄만 함니다....손목잡고 들어감니다.

 

1층에 자리잡고 보니 사람들이 좀 있슴니다...

호구조사 마치고 담배하나 꺼내 무는데 금연이람니다....

개같슴니다....걍 나갈라고 하는데...

오퐈 업스테어스 스모킹 오케 함니다.....

그래서 피켓걸 따라서 쫄래쫄래 올라감니다....

 

오 마이갓 씨발...ㅋㅋㅋ

가운데에 푸잉4마리가 지들끼리 69하고 있고.....

무대 각면에 푸잉들이 벌리고 있으며....

서양할배들이 가랑이 사이에 머리박고 있슴니다.....

 

뒤로 빠져앉아 피켓걸과 함께 담배를 피움니다....

오퐈 앞에가서 앉아도 되~ 이럼니다....

앞에 있는 푸잉이 손가락으로 가랑이를 벌리며

웃슴니다.....

 

냉큼 가서 앉았더니....보댕이를 제입에 가져다 댈라함니다.

피했슴니다...그랬더니 찌찌를 가져다 댐니다.....

부담스러워 망사스타킹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찢는 시늉을 하니

그제야 물러 서며 오퐈 띵똥~함니다.....

엘디 한잔을 사주고

 

뒤에있는 피켓걸 보고는 꺼지라고 함니다...

 

엘디 한잔 사줬을 뿐인데 앞에서 쌩쑈를 함니다....

아 문화충격 제대로 받슴니다.....넉나간 사람처럼 있는데.....

가운데 바닥에 누워서 보빨받던 푸잉이 손가락질 하며

저보고 안으로 들어오라고 함니다....존나 무섭슴니다....

 

그무렵 파파가요에서 연락이옴니다....

오퐈 나 도착.....

 

아 이거 하루 단위로 쓸라고 하는데 너무 길어지네요....

나누어야 될꺼 같습니다....간잽이는 아니니 염려 노으시구요~

 

1일차 2부는 area39,  땀난촌, 트리타운 비어바 레보 조인 그리고 새장국임니다

 

동선이 간결해 보이지만 ㅌㄸ은 죽음의 워킹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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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차이니 20.09.28. 21:40

내 푸잉이 거기 예쁜 리셉션 레보라고 하던데, 자기도 얼굴보곤 몰랐는데 목소리 듣고 알았다고

2등 장기잘털려 20.09.28. 21:41

횽 후기를보고 오늘은 부아카오 파봐야겠어 가서 우선 폭립먹고 한바퀴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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