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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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짧게 써보는 혼자 파타야 여행기-2

군밤 군밤
3863 8 31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판사님 내용이 이상하다 싶으면 꿈인거 아시죠?

 

 

KakaoTalk_20230825_182846890_02.jpg

 

 

 

안녕 브로!

난 군밤이라고해!

 

오늘은 지난번의 내용을 이어서 써보려고해

이번 여행의 마지막편이 될 것 같고

힐링이 목적인 여행이기도 했고, 데이팅앱으로 푸잉을 만나다보니

후기라고 크게 남길게 없더라고

그래서 최대한 정보 위주로 내용을 써볼거야

혹여나 지루하다면 제일 마지막 부분 정보공유만 봐줘도 괜찮아!

 

 

2일차 아침이 밝았어

같이있던 서이헉 처자는 집에 갈 생각이 없네....? 왜 안가??

밥을 안맥여서 그런가 싶어서 얼른 씻고 센트럴페스티벌로 향했어

4층인가 5층가니 푸드코트가 있고 그 중에 타이 음식점을 가서 밥을 간단하게 먹었어

태국음식은 고수만 안들어가면 생각보다 내입에 잘맞더라

 

그렇게 밥을 먹고 서이헉 처자에게 나는 마사지 받으러 갈거다 라고 얘기하니

뭔가 아쉬운듯이 자기는 출근준비하러 간다네 휴... 그래 여기 너만 만나러 온게 아니니 어여가렴!

라인아이디를 달라그러길래 라인아이디 주고 썽태우 태워 보내고 나는 마사지를 받으러 가지

 

울코 후기글인가? 울코 어딘가에서 부아카오 마사지가 괜찮다고 본 것 같아서

부아카오를 향했어 여기는 진짜 발리 느낌이 너무 많이 들더라

한낮인데도 서양 형님들 펍에 앉아서 느긋하게 맥주한잔 하고 있는것 조차 ㅋㅋ

마사지샵을 찾아서 돌아다니는데 여기저기 샵에서 오빠~ 마싸~ 오빠~ 나 마싸 잘해!

이렇게 소리치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얼굴이 안보이더라고

이왕 받는거 마음에 드는 처자한테 받으면 좋잖아?

 

그러다가 허니1 골목 근처였던것 같은데 그쯤에 무슨 센슈얼 마사지 라는게 있더라?

관리사들은 하나같이 애기애기한게 귀엽더라고 ㅋㅋ

보니까 시스템이 일반 타이마사지 같은건 아닌것 같고

무슨 4핸드니 어쩌니 써있던데

관리사 2명한테 받으면 1시간에 800바트, 한명이면 1시간에 500바트더라

그냥 어떤 느낌인지 한번 보자 해서 1명한테만 먼저 받는다 하고 들어갔어

 

좁은 컨테이너 건물같은 느낌에 3개정도의 칸막이룸이 만들어져있고

공용 샤워실이 하나 있었어 칸막이 룸에 들어가니 옷을 벗고 타올을 둘러주더라

나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서있기만 했는데 알아서 다 옷도 벗겨주고 타올도 둘러주더라 오 나름 신선한듯?

그렇게 공용샤워실로 가서 몸을 구석구석 씻겨주더라고 여기 시스템 괜찮은듯

 

씻고 다시 룸으로 가서 누으니 마사지를 시작해주는데 그냥 오일마사지야

난 센슈얼 마사지라고 해서 약간 스웨디시 생각했는데

일반 오일마사지를 한명 또는 두명이서 해주는거더라

마사지를 받고 스페셜 마사지 얘기 하는 것까지 그냥 마사지더라고

대신에 스페셜이 하나밖에 없더라 이건 관리사마다 다른건지는 모르겠는데

1,000바트에 마우스, 붐붐은 안된다고 하더라고

 

스페셜 오케이 했더니 얘가 탈의를 하고 정성스레 애무를 시작하지

나이는 24살이라던데 일한지 오래됐는지 경험이 많은지 혀놀림이 와...

아직도 생각만으로 반응이 올정도였어

내가 살면서 받아본 립서비스 다섯손가락안에 든다 느꼈으니

문득 2명에게 마사지를 받으면 서비스도 2명이서 해주는건가? 라는 생각에

다음번엔 2명에게 한번 받아봐야겠다 다짐을 했지만

아쉽게도 이 날 이후로 마사지는 못받았어...ㅠㅠ

혹시나 경험을 해봤거나 경험을 해볼 브로 있으면 꼭 후기 좀 남겨줘!

 

아침에 눈뜨자마자 한발을 뺐었는데도 혀놀림이 너무 좋다보니까

금방 또 하게 되더라 확실히 내가 한지 얼마나 됐느냐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마인드에 따라 내 페이스가 조절되기도 하더라

마무리까지 확실히 하고 얘가 다시 날 씻겨줘

그렇게 기분좋게 호텔로 돌아와서 낮잠을 한숨 잤어

파타야의 낮은 너무 더워서 여행일정 내내 1~2시에서 4~5시까지는 호텔에서 푹쉬었어

 

KakaoTalk_20230825_182846890_07.jpg

 

낮잠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5시가 좀 넘었고

배도 살살 고프겠다 날도 져물어가겠다 얼른 씻고 호텔 바로 앞에 김밥천국느낌의 식당에 가서

간단하게 국수로 요기를 했어

이 집 생각보다 괜찮더라고 양도 적당했고 맛도 괜찮았고 가격도 60밧인가 80밧인가

 

밥을 먹고나니 7시쯤되어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부아카오를 가봤어

낮의 부아카오는 조용조용 했는데 밤의 부아카오는 활기가 넘치더라

그냥 펍분위기 좋아하면 가볼만 할 것 같아

난 펍분위기는 좋아하지만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푸잉이 안보여서...

다시 소이혹으로 향했어

 

이제 소이혹은 적응도 됐겠다 즐겨보자 해서 입구부터 몸을 덩실덩실 흔드며 들어갔지

오늘따라 푸잉들이 왜이렇게 적극적인지... 앞에서 못지나가게 한명이 껴안으니

옆이고 뒤고 다 달려들고... 아윌컴어게인 외쳐주고 뿌리치고 지나가는데

또 어제 픽업했던 푸잉이 달려와 나를 반기네 오늘은 너랑 안놀고 싶은데...

도대체 소이혹에서 며칠연속으로 다른 푸잉 데리고 나오는 브로들은 어떻게 이걸 뿌리치는거야?

노하우가 있다면 배우고 싶다 진짜...

어찌저찌 나 비치로드 한번만 갔다올게 산책하고 싶어 하고 적당히 뿌리치고 계속 지나오는데

얘다 싶은 애는 아직 눈에 안보이네

 

비치로드까지 걸어간 나는 그대로 썽태우 타고 워킹으로 향했어

워킹가서 눈이라도 즐겁게 놀고 소이혹와서 픽업하는게 이제 내 공식 루틴이 될것 같아 ㅋㅋ

오늘은 안가본 아고고 가보자 해서 브로들이 추천(?) 많이 해준 윈드밀을 가봤어!!

아랫쪽에 파란집 말고 윗쪽에 빨간집!

 

들어갔더니 여기 와 서양형들 진짜 잘논다...

이 생각밖에 안듦 전신에 한명씩 붙잡고 벗겨서 물고 빨고...

다만 외모는 좀 많이 포기해야겠더라

그냥 진짜 외모는 필요없고 질펀하게 놀고싶다 하는 브로 있으면

윈드밀을 정말 강력 추천하는 바야

나도 정말 질펀하게 놀다가 적당히 엘디 사주다가 그냥 나왔어

그 안에서니까 질펀하게 놀지 도저히 데리고 다닐 자신은 없더라

 

브로들이 워킹아고고 갈거면 윈드밀을 먼저 가라고 한 이유를 알 것 같아

그 뒤로 팔라스, XS, 탄트라 등등 다 가봤는데 다 예뻐보여 ㅋㅋㅋ

콜라나 한잔하면서 눈요기 좀 하다가 다시 소이혹을 향했지

시간은 10시쯤 됐으니 이제 가서 노가리 까다가 데리고 나오면 되겠다 싶어서

 

썽태우를 타고 가니까 다시 세컨로드쪽에서 들어가서 어제 만난 푸잉이 있는

바가 나오기 전에 푸잉들 중에 한명 찍고 들어갔어

이건 나중에 고수 브로들한테 노하우 좀 전수 받아야겠어

무튼 들어가서 콜라 한잔 시키고 엘디 사주고 그 오목같은 게임 좀 하다가

여기 오래 있어서 뭐하겠냐 싶어서 바로 나가자 했어

콜라한잔, 엘디한잔, 바파인 다해서 1200밧이 안나오는데 이거 너무 혜자 아니야?

 

배는 별로 안고프다고 하고 풋마사지 받고 싶다길래 세컨로드쪽으로 걸어나가는데

파트너 데리고 가고 있는데도 엄청 치근덕 거리드라 옆구리 찌르고 가슴찌르고 ㅋㅋ

소이혹 바로 옆쪽에 마사지샵 있길래 풋마사지 시원하게 받고

바로 호텔로 향했어 그렇게 2일차의 밤은 져물어만 가지

 

이번 여행 후기는 이편이 마지막이 될 것 같아

3일차부터는 데이팅앱으로 푸잉들 만나다보니까 특별하게 후기랄게 없고 평범한 하루를 보냈어서

아 참고로 난 데이팅앱은 틴더, 미프, 탄탄 3개를 사용했고

 

틴더는 골드 50% 할인해주길래 골드 1개월 결제

미프는 광고제거만 할까 하다가 딱히 안해도 괜찮겠어서 무료버전 사용

탄탄은 자꾸 대화하다가 vip 결제 안하면 대화내용도 안보이게 막길래

vip 1개월 결제 이정도만 했는데 다음에 갈때 또 사용한다면 탄탄만 결제 할 것 같아

내 기준으로는 틴더는 방콕에서는 괜찮았는데 파타야에선 매칭이 잘 안되더라고

미프랑 탄탄은 매칭이 너무 잘되기도 했고 미프랑 탄탄만 쓸 것 같은데 미프는 무료버전도 괜찮더라

아마 틴더가 내가 하트는 하나도 안날리고 나 좋다고 찍은애들만 확인하다보니

그렇게 느낀걸수도 있어 하트 엄청 날렸다면 또 모르지 ㅋㅋ

무튼 다음에 가서 데이팅앱 돌린다면 틴더랑 미프는 무료버전, 탄탄만 1개월 결제 이렇게 쓸 것 같아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알게된 정보를 살짝 공유할까해

 

*소이 부아카오

발리 같은 느낌 많이 들고 펍 분위기 좋아하면 가서 맥주나 한잔하면서 노가리 까는것도 좋을듯

하지만 인물은 확실히 잘 안보이긴 했어(이건 어디까지나 내 주관적인 의견)

직접 경험하진 않고 훑어보기만 했어서 정확한 시스템이나 가격정보는 모르겠어

이건 다른 브로들이 잘 설명해주리라 믿어

 

*워킹 아고고

워킹 아고고가 처음이거나 더이상 무료하다 느껴진다면 윈드밀(빨간집)을 가볼것

다른 아고고에 대해 새로운 느낌이 들거야 외모만 포기한다면 윈드밀에서 정말 질펀하게 잘 놀수 있어

바파인 - 2~2,500

숏 - 3,000 (3시간)

롱 - 5,000 (5시간)

11신가 12시 지나면 바파인 1,500 이번에 갔을때 확인은 못했는데 6월에도 그랬어서 변함 없을듯

워킹 아고고는 철저하게 시간위주라 얘네들이 브로들을 정말정말 마음에 들어 한게 아니라면

저 시간 뒤에는 바이바이를 외칠거야 2~3번 픽업한 푸잉이면 시간이랑 상관없이 같이 논다곤 하는데

바파인 한번에 7~7,500씩 2~3번이면 대충 2만밧이 넘는데... 그돈이면...

뭐 이건 개인의 판단에 맡길게 나도 아고고에서 정말 괜찮은 푸잉을 봤다면 돈 생각안하고

그냥 바파인 끊어서 나왔을거야 근데 이번에 아고고 갔을땐 진짜 엘디어택이 너무 심해졌던데

그래서 별로 흥미를 못느끼고 있는것도 있어

 

*소이혹

여기를 지나갈때 긴장해서 너무 빠르게 지나가면 잘 못봐서 2번 3번 다시 돌아가잖아

나는 1~2번 정도는 괜찮은데 3~4번은 별로라고 생각해

얘네들도 사람인지라 너무 계속 왔다갔다만 하면 간본다 생각해서 별로 안좋아하더라고

그냥 잠깐 부끄럽고 쑥쓰럽더라도 최대한 천천히 걸어가면서 한명한명 다 보는게 좋은것 같아

첫번째 지나갈때 픽업하는게 제일 좋긴 한데 아직 못본 푸잉들이 있으니 1번은 아쉽잖아?

난 진짜 첫날은 긴장해서 쭈~욱 쭈욱 지나갔었는데 적응되니까 괜찮아져서 오히려 재밌더라고

바파인 - 1,500 ?시이후 800

숏 - 시도해보지 않아서... 1,000~1,500 + 바 위층 방대여비 3~400밧

롱 - 4,000 

정확하게 몇시부터 800인지는 모르겠는데 난 11시 이후로 항상 800으로 바파인했어서

울코 후기글 보다보면 8시 이후로 800 이라는것 같은데 나도 정확한 건 잘 모르겠어

소이혹은 일반적으로 롱을 끊으면 다음날까진 같이 있어

새벽에 애가 아프니 강아지 밥줘야하니 하면서 간다는 내상도 있다는데

아직 소이혹에선 내가 겪어보진 못했어

오히려 집에 안가려고 해서 문제였지....

 

*환전

얼마전에 다른 브로가 환전에 대해서 글을 썼던데

우리은행이 상당히 괜찮더라고

하지만 부산에서 출발하는 나는 김해공항에 머니박스랑 부산은행밖에 없기에

그렇다고 우리은행을 찾아가서 환전을 하고 공항을 가기도 번거롭잖아

그래서 난 파타야 현지에서 환전을 했어

전액 5만원권으로 가져갔었고

숙소 근처에 TT나 일반환전소는 똑같이 1원당 0.0260 이였어

(참고로 8월16일 현지 환율이고 그날 우리은행 환율이 0.02619 였어)

달러 같은 경우 TT랑 일반환전소랑 1달러당 35.12, 35.10 으로 차이가 있었는데

한화는 차이가 없었어 거기다 TT는 일찍 문을 닫아서...

근데 워킹 안쪽에 있는 TT는 늦게까지 하더라고

워킹 안쪽에 TT랑 그 옆에 일반환전소는 환율이

한화 1원당 0.0262로 똑같았고 우리은행이랑 비슷한 환율이었어

파타야를 여행하는 브로중에 공항에 우리은행이 없거나 우리은행가서 미리 환전을 하기 힘든 브로들은

워킹스트릿 안쪽에 환전소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

 

이 외에도 혹시 궁금한점 있으면 내가 아는선에서는 다 답해줄수있으니

언제든 편하게 물어봐줘~~~

 

PS. 소이혹 자주 가는 브로들은 다른 푸잉들 픽업하려고 할때

어떻게 해? 난 눈치 보여서 너무 힘들던데 노하우 있으면 공유 좀 해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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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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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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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23.08.27. 03:33
틴더에서 하트를 받어!? 브로는 얼굴이 어느정도 되는 모양이네 ㅠㅠ

나는 하트를 받아본적이 손에 꼽히네...

오 부아카오 마사지가 재미있겠군,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어 ㅎㅎ

내가 베트남에서 받았던 4핸드 마싸는 두명이 들어와서 해주는데, 스페셜도 두명이서 하는데, 자세한건 모르겠어..

아마 한명은 상의 한명은 하의를 해준다고 들었던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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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작성자 23.08.27. 11:36
Madlee
아냐 ㅋㅋ 나도 엄청 평범한 흔남이야
그냥 사진에 보정이 심해서 그런거 아닐까?ㅋㅋ
다음에 가면 2명한테 꼭 받아봐야겠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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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Jazz 23.08.27. 09:34

뭔가 전문적인 느낌이네요. 즐거운 여행되신것 같아 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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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작성자 23.08.27. 11:37
Jazz
전문적이진 않구요 ㅋㅋ
즐거운 방타이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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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23.08.27. 17:17
군밤
아마 많은 브로들이 군밤브로에게 고마움을 느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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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작성자 23.08.27. 19:08
Jazz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브로도 즐거운 여행되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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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23.08.27. 23:25
군밤
네 앞으로도 좋은 여행기 많이 부탁드려요~~
3등 Dylan8 23.08.27. 10:39
짧게쓴다길래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왔다가
한가득 들고가네 브로~ 너무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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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작성자 23.08.27. 11:38
Dylan8
아 분명히 짧게 쓰려고 들어왔는데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
중간중간 내용이 너무 늘어져서 그런것 같아ㅠㅠ
읽기 힘들었을텐데 읽어줘서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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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3.08.27. 12:13
즐거운 여행이었다니 정말 다행이야 브로~
다양한 경험을 많이 했구나~
이런 후기들은 정말 좋은 정보가 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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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작성자 23.08.27. 19:09
라이코넨
클럽가서 픽업도 해보려고 했는데
이번엔 아는 푸잉이 판다에 있다고 오라고 했을때 말고는
클럽은 안갔어서 다음에 가게 된다면
클럽도 한번 가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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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3.08.27. 13:19
오늘도 태국여행을 글로 배웠어
브로 글만 읽었넨도 내가 태국 다녀온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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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작성자 23.08.27. 19:09
그랜드슬래머
좋게 봐줘서 너무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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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베어 23.08.27. 15:24
브로 글이 너무정확한데?
나도 어제 소이혹에서 했는데
2층 룸값 400바트 맥주한잔 엘디한잔
560바트인가? 결제했고
한번하는데 1천인지는모르겠어 ㅜㅠ
난 560바트결제한게다야
소이혹 처자가 저거만 내면된다하고
나보고 먼저하자해서
따로돈은 안줬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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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작성자 23.08.27. 19:10
코카콜라베어
소이혹 처자가 브로 상당히 마음에 들었나본데?!!
숏타임 비용을 안받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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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베어 23.08.28. 00:36
군밤
오늘도 안오냐고 라인이 ㅜㅠ
오늘은 진짜 찐 일반인을 만났어
여행기 5편에 얘기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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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작성자 23.08.28. 01:54
코카콜라베어
항상 기대하고 있어 브로!
좋은 후기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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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베어 23.08.27. 15:27
다른푸잉 보고싶을때라....
근데 그건 복불복이긴해
만약 그푸잉 연락해서 일해?
라고묻고 일한다하면 안가고
나잠시 다른데야라고하면
그때가지 ㅎㅎ
눈치봐가면서 하면편하드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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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작성자 23.08.27. 19:10
코카콜라베어
아.. 이건 좀 어려운 문제긴 하네 ㅠㅠ
매일 매일 소이혹에서 다른 처자를 만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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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3.08.27. 19:57
왠만하면 소이혹 처자들이 이해해.(브로에게 심하게 집착하는 것 같으면 걸러. 이상한 처자니깐.)

만약 어제 몇일전 데려갔던 처자가 다시 브로를 원하면 그냥 '미안 다음에 봐. 또 들릴게.' 하고 걸어가면 돼.

그렇게 다른 처자를 픽업해가다 그 처자와 눈이 마주쳐도 아마 모른척 할거야.

그리곤 또 소이혹을 갔을 때 아마 예전 처자가 살짝 투정을 부릴걸? 왜 나 말고 딴 애 데려갔어? 이러면서...

그럼 '미안. 담에는 꼭 너와 함께 할게' 또는 그냥 들어가서 간단히 엘디 두어잔 사주면 돼.

그래서 그런지...나는 소이혹에 아는 애들과 친구들이 넘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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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작성자 23.08.27. 21:31
헤오
오 찐고수 브로가 여기있었구나!!!
좋은 팁 고마워! 다음부턴 당당하게 얘기해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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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3.09.01. 12:49

엄청난 정보가 담겨진 보물같은 여행기! 

 

데이팅앱도 미프 틴더 탄탄 전부다 경험해보고 

 

부아카오부터 아고고 소이혹까지 대단해! 

 

많은 남자들이 브로의 여행기로 더 큰 자유를 향해 도전할 수 있을거 같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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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작성자 23.09.01. 16:55
니콜라스PD
이게 다 니콜라스 브로랑
여기 울코 브로들 덕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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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23.09.04. 17:07
좋은 시간 보냈네에~ 철판이 두꺼워야지이~^^ 걍 쌩까고 하고 싶은거 해~~
다시 생각나면 라인으로 연락해서 만나면 되공 윗방 차지도 받는 구나?ㄷㄷ 난 걍천밧만 받던뎅
그 친구 오토방구 타고 잘 놀러 다녔는뎅 가고 싶다 태국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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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작성자 23.09.04. 22:09
쥬드로
윗방 차지도 받는다곤 하던데
난 숏을 안해봐서 진짜 내는건지는
모르겠어 ㅋㅋㅋ
부부물물 23.12.17. 02:14
브로 글 너무 잘봤어 세컨로드 안쪽이라그랬는데 거기 대부분이 그런지 알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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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작성자 23.12.17. 03:09
부부물물
혹시 어떤 내용이 궁금한거야 브로?
세컨로드 안쪽이라하면 혹시 소이혹을 궁금해하는건가...
부부물물 23.12.18. 04:03
군밤
글 내용중에 만난적있다던 푸잉 만나러갈때 그부분이야 거기만 가성비 혜자인지 대부분의 소이혹이 그런지 알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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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작성자 23.12.18. 10:03
부부물물
아 소이혹
소이혹은 길 명칭이 Soi 6 여서 6이 태국어로 혹
그래서 소이혹이라 불리는 곳이고

소이혹이 워킹 아고고보다는 저렴한 편이긴해
요즘 많이 오르긴 했을건데
바파인 11시이전 3천 11시 이후 1500
12시이후 1000 이렇긴한데 이건 가게마다
조금씩 다를 순 있어

롱타임 비용도 보통 3-5천으로 형성되어 있어서
소이혹을 한번도 안가봤다면 한번 가보길 추천해!!
부부물물 23.12.18. 21:17
군밤
오 고마워 브로 파타야가 이번에 3번째인데 소이혹이랑 부아카오는 들어갈엄두도못내고 아고고도 많이 비싸길래 항상 피어나 인썸 클럽에서만 푸잉들 만났거든 근데 브로글 보고 이번에는 꼭 한번가보고싶어서 물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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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작성자 23.12.18. 23:02
부부물물
부아카오는 좀 덜하긴하고
소이혹은 혼자서 들어가기엔 처음에
매우 큰 용기가 필요할거야
근데 막상 몇번 왔다갔다 해보면 별거 없어
그 거리를 온전히 즐기면서 지나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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