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클럽은 무적권이지

하이 브로들 날도 개더운데 고생이 많아

파타야 1박한 이야기를 써볼께.

파타야는 그냥 해피타임(?) 하러간다고 생각해 브로들

좀 늦게 파타야 도착해서 센탄에서 밥을 조지고

배가불러 워킹까지 걸어갔어. 가는길에.알지?

우리 누나들 썩소 날리며 손짓에 휘둘리면 안된다규

살살 걸어가는데 옆에서 누가 말을걸었어.

바로 저 영상에 흰색 흑인행님이 말을 걸어왔어

헤이 브로 웨어아유프럼? 

암 코리안 사우스 코리안 했더니 갑자기 악수를 하네

웨어아유고잉? 고잉투더 클럽  오 위드미 하더니 따라오네? 아니 이건 뭔우라질네이션인가 이 색히행님 사기칠라고 하는건가 싶어가  가는데 아니 워킹 초입부터  모두 인사하는거임. 아고고 비어걸듀 인사하고 알고보니  워킹 핵인싸였던거임.

나중에 클럽에서 랩한다고 랩퍼라고 유튭까지 버여주더라고 그래서 친구먹고  판다로 갔는데 다터져나가길래 인썸니아로 갔지. 아니 거기 매니져랑 직원들이랑 전부다 아는사이더라고.  그래서 나는 술 못마시는데(저행님도 술못마심)

 콜라만 시켜도 되냐했더니 콜라 사주더라고

테이블도 콜라두개시켯는데 매니쟈가 바로잡아주고 ㅋ

댄서밑에 ..개좋았지. 놀고있는데 클럽이 꽉차더라고.

테이블에 점점 푸잉들이 합석을 하는데......

갑자기 한국 푸잉들이..3명이오는거야.. ㄷㄷ

그래서 같이 겁나 놀다가.. )예뻤.(

2시에 가더라고. 그래서 뭐 그냥 잘가하고 보냈지.

(괜히 한국푸잉들 건들이면 안될거같아.브로들..)

그래서 쟤들 빠지자말자 태국 푸잉들 입장.

하ㅋ 3시가 다되가니까 라인 물어보고 라인따고

딜(?)이.들어오는거야.. 

4000..팽막!! 3000..팽막!

아니 클럽안은 어두워서 잘 구분이 안된다규 브로들

조심해야해. 이쁘다고 무적권 따라가면 안된다규

형들이 있을지듀 몰라.(정말 형들이ㅜ더ㅜ예뻐)

ㅋㅋ 무튼 개힘들어서 다 물리치고 3시에.나왔어

우리 브라질 누님(부비부비도 잘받아주고..)

 하. 실물 진심 개쩔었어.

브라질.갈일없겠지만 여튼 인스타따고 브라질서 보자고 했지.갈일은 없어 

워킹 초입.대마는 정말 조심해 브로 인생망쳐.

붐붐해라고 겁나 푸차들이 딜들어와. 이것도 패스해

그리고 나는 지친몸을 이끌고 콘도로 갔지

아니 이시간까지 우리 누님들이 서있네? 가로등 밑에 

초큼 이쁜 누님이 날 쳐다보네. 일단 인사. 싸와디캅.

나락짱을 외치며  말을 걸었더니 겁나 좋아하더라고

브로들 테메든 어디든 무조건 하우머치??? 하지말고

일단 인사부터 하고 칭찬을 겁나 해줘야해. 브로들

그래야 푸잉들도 좀 더 친근하게 대해주더라고.

그래가 세븐에서 커피하나사들고 푸잉하나 내하나 마시믄스 얘기하다가 오늘 손님없었냐고 했는데 2명..

그래사 그럼 내콘도로 갈래? 했더니  알겠대. 그러면 

내가 타올라이...하니까 능판..(1000)만 주면 좋겠대.

그래서 그냥 콜하고 데리고갔지. 새벽 4시에 해피타임(?)을하고 자고갈랴? 했더니 알겠다고 하는데 갑자기 친구도 오먄 안되냐고 

아니 이건 머선일이지.. 싶어서?? 왓????했더니

친구도 오면안되냐고.. ..헐 뭐지이건 내꿈이 이루어지는건가 싶어서 오케이캅 했더니 진짜 오더라고..브로들

맞아 브로들이 생각하는 이데일해피타임(?)을 하고

천정을 보며 눈물을 흘렸지. 그렇게 코피트지는 밤을 보내고 콘도 바로앞에있는 식당에서 아침을 같이 먹고 잘가라고 인사했지. 친구도 1000을 줬어..물론 라인도 따고 

폰을 보니 미프에 미친 워킹누나들이 친추 엄청 들어왔더라고. 아 모조리 엑스를 누르고 다시 방콕으로 돌아왔지.

브로들 명심해 무조건 하우머치는 좀 그래. 간단한 인사부터하면 푸잉들도 맘을 열고 5000.6000으로 후려치는 일은.없을꺼야.. 

아직도 태국 이야기는 산더미만큼 쌓여있어. 또 시간나면 써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