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7개
  • 쓰기
  • 검색

🇹🇭태국 곧바로 쓰는 두 번째 방타이 [ing] #2-3

ryuu
2300 4 7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청소년음란물 및 남녀중요부가 노출되는 성인음란물이 아닙니다.

1일차 요약

600(택시비)+1000(디파짓)+3400(아키라백)+6000(스페이스플러스, 2차)+8000(롱) + 1000(이것저것)

=20000바트


2일차 요약
1000(식사, 커피) + 5000(아고고 숏 ld, 바파인, 팁 포함 ) + 5000(테메 롱) + 1000(테메밥) +

1000(편의점, 주류, 위스키) + 1000(저녁식사) + 1000(택시비 및 기타)

=15000바트

 

3일차 시작 [15000바트]
1000(피자) + 1000(택시비 및 팁) + 1000(무카타) + 1000(위스키) + 1000(코스튬)
+ 4000(푸잉1) + 6000(아고고 바파인700 ld440 내꺼400 숏4500)
 

점심은 근처 피잣집 벨라나폴리(★)

간이 좀 센데 괜찮았어

 

 

KakaoTalk_20230702_052254889_02.jpg

 

절반 먹고 절반 싼가서 호텔에 두고 마사지 받으러 출발

바로 앞에 dio22라고 있는데 90분 700바트 정도였던거 같아

마사지 받던 중 마오된 푸잉 일어나서 오늘 보자고 함

 

어 근데 오늘 부터 자기 생리 시작한데 ㅠ

잠시 고민하다가 대신 저녁먹고 후웨이꽝 시장에서 코스튬 몇개 사서 입혀보기로 하고 출발

4000바트 주겠다고 했어

 

저녁은 무카타를 한번도 안먹어봐서 무카타 맛집 안다길래 가봤는데

형들 무카타 집 꼭 가 두번 가 대신 푸잉이랑 가지 말고

친구들끼리 유흥 놀기전에 가거나 회식 할때 가면 좋을 것 같아

당연히 덥고 찐 로컬 느낌

 

위치는

 

 

ㄷㅁㄴ.jpg

 

 

<구글 지도 : ลงพุง บุฟเฟ่ต์ - ซีฟู้ดแอนด์หมูกระทะ>

 

도미노 찍고 도미노 옆에 있어 저 이름을 칠 수가 없어서 ㅋㅋㅋ

요렇게 가면 돼~~

 

 

 

ㄷㄱㄷㄱ.jpg

 

 

 

ㅂㅎㅍ.jpg

 

 

 

ㅅㄹ.jpg

 

 

대기가 길어서 번호포 뽑고 30분 정도 기다림 

무카타 + 해산물 구이 해서 무제한 시간 무제한에 299밧 이야 음료도 무제한(맥주 빼고)

난 솔직히 비싼데 보다 여기 느낌이 좋아서 추천해~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9.jpg

 

 

 

10.jpg

 

 

 

11.jpg

 

 

 

12.jpg

 

 

 

13.jpg

 

 

 

14.jpg

 

 

 

15.jpg

 

 

 

내부.jpg

 

 

 

내부2.jpg

 

외국인은 나밖에 없었어

암튼 여기가 마음속 1픽 인거 같아

 

다 먹고 나서 소화시킬겸 후웨이꽝 시장 가기위해서 걸어감

시장에서 딱 맘에드는 옷 사서 위스키 사가지고 푸잉집으로 갔어

 

조심히 브로

사람을 잘 알지는 못하니 느낌이 쌔하면 장기털릴수도 있어서 ㅠ

 

가서 엇그제 본 푸잉 오빠랑 오빠 여친이랑 다 같이 한잔 하고

 

 

ㅍㅇㄴ.jpg

 

 

 

KakaoTalk_20230702_064304564_03.jpg

 

푸잉 코스튬도 해보고 친구들이랑 다 같이 봄ㅋ

 

밤 12시쯤 되어서 집으로 왔어

바로 자기 허전하길래 씻고 바카라 출격

 

밤 1시쯤이라 쭉 둘러보고 있는데

괜찮은 얘가 거의 없어

 

그나마 한명 귀여운 스타일 (딱 일본 스타일 느낌이야 번호246)

있길래 바파인 술값 ld 합쳐서 1540 내고 숏으로 나왔어

 

숏3000 에다가 원 모어 샷 해서 4500으로 고고

이 친구는 침대에서도 완전 일본 느낌이야 솔직하게 와꾸는 중하인데

그 움찔움찔 그런거 일본느낌처럼 잘해서 굳굳

 

3시쯤 보내고 - 3일차 끝

 

이제 곧 호텔 체크아웃이야 ㅠ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7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profile image
1등 니콜라스PD 23.07.02. 13:31
엌 ㅋㅋㅋ 벨라나폴리 ㅋㅋㅋ 이걸 브로의 여행기에서 보다니 엄청 반갑다 ㅋㅋ

나도 브로처럼 처음에는 반 먹고 반은 포장해서 가져가다가 나중에는 전부다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가 먹었어

그리고 무카타 ㅋㅋ 여자애랑 같이 무카타를 먹으며 진정한 태국의 로컬을 경험했구나 ㅋ

진짜 로컬 무카타를 먹어봐야 태국여행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기분이지 ㅋㅋㅋ

브로가 간 곳은 후웨이꽝 ลงพุง บุฟเฟ่ต์ - ซีฟู้ดแอนด์หมูกระทะ -> Long Pung Buffet - Seafood and Pork Belly야

후웨이꽝 지역이 저렴하고 퀄리티 좋은 음식점들이 엄청 많이 있지 교통이 불편하겠지만 가격 엄청좋다

난 온눗이랑 우돔숙에서 먹었는데 가격이 1인당 500바트에 음료는 별도라서 둘이 1000바트 넘게 냈어 ㅋ
ryuu 작성자 23.07.02. 14:57
니콜라스PD
오 역시 브로는 모르는게 없구나 다른 무카타집은 안가봤지만 그분위기 이런게 너무좋았어
다음에는 에어콘이 있는 무카타집도 가보고싶어
profile image
니콜라스PD 23.07.02. 16:51
ryuu
나는 쇼핑몰 안에 있는 BBQ플라자 거기서도 먹어보고 우돔숙에 엄청 유명한 야외 무카타도 먹어봤거든

한국인 입장에서는 야외 무카타 뷔페가 진짜 즐거운 경험이라서 이쪽이 더 재미있는건 맞아

태국여행을 즐기고 있는 그 감성?? 그게 진짜 어마어마하지 ㅋㅋㅋ

난 진짜 살아있는 새우를 집게로 잡아서 얼음통에 넣어 기절시켜서 구워먹는거 보면서 깜짝 놀랐어 ㅋㅋ

미리 로터스나 빅씨 가서 비닐장갑을 50바트 정도 주고 사서 10개 정도 가져가면 좋아

여자애가 새우를 손으로 까서 주면 난 냠냠 먹기만 했는데 그 만족감 ㅋㅋㅋㅋ 캬아!!!

새우만 진짜 어마어마하게 먹었던거 같아 ㅋ

에어컨 있는 무카타면 쇼핑몰 안으로 가야하는데 아마 브로가 생각하는 그런 분위기는 아닐거야 ㅋㅋㅋ
profile image
2등 헤오 23.07.02. 15:57
어? 저 무카타집 파타야 버스터미널 근처에도 있는데? 체인점이었구나.
그나저나 코스튬을 입혀보다니...브로도 대단한걸? ㅋㅋㅋ
profile image
3등 코어멤버 NEO 23.07.02. 16:48
profile image
그랜드슬래머 23.07.03. 22:21
와 해산물이 다 먹음직스럽네
소주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소주가 생각났겠어
익명_3대500브로 23.07.04. 22:00
무카타집 분위기 개쩌네

방콕가면 꼭 가볼게 추천 고마워

푸잉 교복플레이는 확실히 정복감이 더 오지더라구

나중에 태국교복도 입혀봐 잘어울리더라구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태그 : EP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