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동남아 3개국 여행] 드디어 파타야 - 8편

 

 

 

 

 

 

 

 

 

 

 

 

 

 

 

 

 

 

 

 

 

다음날 늦은 오후 배고파서 잠에 깸미다.

 

잠에 깨서 오늘 뭐먹을까 고민해보니 아직도 푸팟퐁커리를 먹어보지 못했다는게 생각남니다.

 

빠르게 갤에 검색해본 후 렝끼를 추천받았지만 혼자가도 1500밭이상 써야한다는 글을 보고

 

그돈씨 푸잉이 엘디 몇잔을 더사줄텐데라는 생각으로 뿌뻰 시푸트를 방문함미다.

 

형림들.. 여기 가지 마심시오. 뿌빳뽕커리 느끼하기만하고 맛대라기엄슴미다..

 

대충 입에 구겨넣고난 후

 

 

 

 

 

 

 

 

 

 

 

69쇼를 찾아감미다.

 

형림들이 가지말라는데에는 이유가 다 있는것 같슴미다..

 

저는 AV를 현장에서 라이브로 관람한다고 생각하고 갔는데 실제 ㅅㅇ시간은 1시간 공연중 2분정도 되는것 같슴미다..

 

돈 존나아꿉다는 생각을 하며 끝나기 5분전에 후다닥 나와 오도방구를 타고

 

 

 

 

 

 

 

부아카오(?)로 향함미다.

 

킨크? 먼저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갤에서 추천해준 숨겨진 꿀통이라는 곳을 향해 찾아갔슴미다.

 

푸잉 넷, 파랑 넷 있슴미다.. 얼굴 ㅅ1발 무너져 내렸슴미다...

 

들어온김에 더위도 식힐겸 아는술이라고는 쌤쑹콕밖에 몰라 한잔 시키며 파랑이들 노는거 구경함미다.

 

 

 

 

파랑이와 푸잉이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더니

 

파랑이가 푸잉이에게 샷잔을 건네줌미다.

 

갑자기 푸잉이가 샷잔을 ㅉㅉ에 갖다대더니 모유를 짜기 시작함미다..ㅋㅋㅋㅋㅋㅋ

 

어매이징 타일랜드가 아닐수 엄슴미닼ㅋㅋㅋㅋㅋ

 

파랑이는 푸잉이에게 건네받은 샷잔에 코를 박고 향을 음미하기 시작하더니 팁을 주네요 ㅋㅋㅋㅋㅋㅋ

 

왁구는 무너져내렸지만 평생 경험해볼 수 없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보고 올 수 있었슴미다.ㅋㅋㅋ

 

 

 

 

그렇게 진귀한 경험을 한 이후 소이혹으로 향함미다.

 

판다 근처를 지나가니 어제 같이 술 죠졌던 푸잉 세명이 시끌벅적하게 인사함미다.

 

그냥지나치기 뭐해 들어가 엘디 한잔씩 사주며 사실 오늘이 태국여행 마지막 날이라고 말함미다.

 

그렇게 작별인사겸 촌깨우중인데 누군가 제 응딩이를 꽉 움켜집더니 저를 쳐다봄미다.

 

누가봐도 한국인같이 생겼슴미다.

 

대화를 나눠보니 한국어패치 90%, 물어보니 한태 혼혈이라고 함미다.

 

혼혈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떠리...

 

저는 초딩푸잉을 만나고 싶었슴미다...

 

대충 20분만에 판다바를 나와 바로 옆집인 헬리콥터로 향함미다..

 

몸이 안좋다고 오늘 또 출근을 안했다고 함미다..ㅜㅜㅜ

 

이런ㅅ1발거 또 혼자서 쌤숭콕을 들이켜 마심미다..

 

이렇게 방타이 마지막날을 보낼수 없다고 생각함미다.

 

내가 안해본게 뭐가 있을까 잠시 생각함미다.

 

파타야 클럽을 안가봤네요.

 

갤에 나이를 오픈 후 판다, 헐리중 어디를 가야 하는지 묻슴미다.

 

왜일까요. 저는 둘 다 안가고 아고고 방문 후 미스트를 갔슴미다.

 

 

 

다음 꿈이아기는 9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