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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태국 vs 필리핀 - 추억편 2. 사바이 디 / Honey 2 : 파타야/방콕(2)

익명
2824 0 1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태국 (2018년 여름 version)

 

 

2. 사바이 디 / Honey 2

 

 

image.png.jpg

 

요즘 갤글들 보면, 파타야에 물집이 없는 줄로들 아는 것 같던데

사실 물집이 있다.

 

 

 

 

image.png.jpg

 

'사바이 디'라는 곳인데, 작년에 파타야 갔을 때 들어가진 않고 지나가만 봤는데, 아직 영업 하는 것 같더라.

가려면 참고

 

 

숙소에 나온 나는 오전 10시? 임에도 창 맥주 1리터 쳐마신 뒤 물집으로 향했다.

태국 오자마자 시원하게 1발을 ㅆ고 싶었다.

 

 

 

image.png.jpg

 

사와스 디(Sawas Dee)

 

이 때는 '사바이 디'와 '사와스 디' 이 두 물집이 양대 산맥과 같은 곳이었다.

이 외에도 몇몇 ㅈ밥 물집 있었는데, 쳐다도 안 봤다.

 

둘 다 다 가볼까 하다가

난 클러빙이 더 좋아 물집은 하나만 경험해보자 해서 사바이 디로 향한다.

 

참고로 작년 지나가볼 땐 문 닫혀 있더라

망한 것 같다. 좀 전에 구글맵에도 가게 지워진 걸 보니 영업 안 하는 듯

 

고로 현재는 사바이 디만 가능할 듯 하다.

 

 

 

 

 

image.png.jpg

 

구글에서 퍼옴

 

 

 

 

 

 

image.png.jpg

 

이 2짤은 내 짤 아니고 구글에서 퍼왔다. 아마 카레형들이 찍은 것 같다.

그 때 찍어볼라는데 홀 매니저가 개무섭게 굴었다. 찍지마라고 

(존나 영어도 짧고 저음에 안 고르고 구경하다 튀면 쇼파 뒤 식칼로 찌를 기세 같았음. 무섭)

 

구글맵 업소 사진 보면 ㅈ같은 카레 셀카 뿐이다.

 

무튼 업소 들어가면 이렇게 진행된다. (지금도 똑같지 싶다?)

 

 

[진행방식]

1) 입장

2) 홀 매니저가 다가옴

3) 넓은 쇼바에 앉히고 대기시킴

4) 잠시 뒤, 업소 푸잉 쇼업 나옴

5) 한 4단으로 된 계단형 스탠드에 등급별로 앉음

6) 4가지? 색깔별로 앉아 있음 (기억엔... 최저가 2천밧, 3천, 4천, 에이스 소수가 5천 이랬던 것으로 기억)

7) 초이스하면 위층 호텔 객실로 이동

8) 동반샤워, 누루?마사지 (그 일본 av처럼 해준다. 젤 덕지덕지)

9) 세수 원 샷

10) 현타 후 퇴장

 

 

돈 ㅇ벗던 거지라 내 픽은 아마 3천짤 였던거로 기억 ㅇ

나보단 1살 위였는데, 씻겨주고 젤로 부비적댄 후 서버린 쟌센 위로 올라타더니

 

"엑설사이즈 비긴'

 

하더니 현란한 골반 춤사위가 시작되었다.

난 내 푸잉에게 절대적으로 지배되었다.

 

어지간해선 ㄸ꼬에 힘줘서 버텨내는데, 얘는 못 배기겠더라....

아직도 업소에서 일하고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끝나고 하는 말이

 

푸잉 : "아이 노우 디씨인사이드"
나 : "리얼리? ㅋㅋㅋ 와이"

푸잉 : "예스, 원 보이 디스...(사진 보여줌) 매니탐 콘택트 미 앤 히 컴 라스트 먼스 풔 미"

나 : "ㅎ..... ㅋㅋㅋㅋㅋㅋㅋ"

 

영까 파오후였다. 푸잉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영통으로 울기까지 했단다.

그래서 방타이 때마다 얘를 만나러 한 4번 왔었다고 했다.

 

푸잉이는 그 친구를 애틋하게 생각했다. 귀엽다고도 했다. 순진하다고

 

 

 

 

 

image.png.jpg

 

푸잉아 잘 지내지? 건강했으면 좋겠다.

 

쇼업 땐 교정한 지 알 수가 없어서 몰랐는데, 할 때 솔직히 별 문제는 없었다.

내 개인적으로는 돈도 아깝지 않고 내상도 없었다. 그저 교정기 빼곤 모든게 내츄럴한 푸잉이었기에

 

그렇게 물집에 나와 건전 여행하러 이동했다.

 

 

다음화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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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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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익명_유럽브로 23.02.26. 20:32

영통하면서 눈물을 흘리다니... 한국에서 어지간히 살기 힘들었나봐 태국에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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