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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22 지난 여름이야기 2편

익명
3894 1 0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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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지않는 푸잉때문에 아침을 못먹었어 

따박따박 3시섹끼 챙겨먹는 나에겐 아침을 거른게 큰 타격이야ㅠㅠ

낮걸이할 에너지를 채워놔야 하는뎅!!! 

오후 11시를 넘기니 슬슬 일어나기 시작하드라 

 

2일차가 되서야 얘가 왜 안일어나고 안가려고하는지 알게되었어 

자기가 일하는 비어바 윗층에 서식한다고 하드라고 

 

ktk가 우리에겐 ㅈ텔이겠지만 얘한테는 좋은 호텔일수도 있겠징?

무튼 겨우겨우 오도바이 태워서 보내고 나홀로 브런치타임 이후 

다시한번 낮걸이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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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처럼 소이혹을 걸어다니고 있다가 또다시 지인에게 전화가 오네 ?

 

'지금 픽업갈테니깐 점심 안먹었으면 같이먹자!'

 

때마침 브런치만 먹은게 금방 꺼져서 아쉬웠는데 나야 땡큐였지 

 

안그래도 AE&EK 라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에 한번은 가볼생각이었는데 

때마침 지인이 맛있고 분위기 좋은곳이 있다길래 따라온건데 

이건 완전 땡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솔플러라서 누구랑 먹는지는 중요하지 않았고, 방문을했느냐가 중요했어 

 

지인과 단둘이 있었으니 각자 근황을 물어가며 먹는데 정신팔려서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ㅠㅠ

 

돈까스(볶음밥포함),피자,비프스테이크,까르보나라 를 주문했지만

마이민..미프스테이크 .....까르보나라는 이태리발음이라 못알아듣는건가?

 

메뉴판에 carbonara를 가리키니 '아 카보나ㄹ아~ 마이민....'

아쉬운데로 돈까스하고 피자,어니언링,샐러드 시켜서 먹고 나왔어ㅎㅎㅎ

 

 

 

 

 

 

 

 

파타야에 두군데가 있는데 ↑요기로 가야 그나마 가까운곳이니깐 가보고싶은 형림들 있으면 한번 가봐!! 

 

 

 

소이혹 근처로 돌아와서 모히또 한잔하는데 

이때가 제일 좋다...헤헤헤 

사람구경도하고 퐐랑할배들이랑 얘기도 하고

이 칵테일바 너무좋아 

 

그리고.... Again 롤리팝.....

혹우답게 혼 몇번 울리니깐  나만 오면 한쿡노래하고 빅뱅 롤리팝 틀어주더라ㅎㅎㅎ 

그리고 어제 걔와 또다시 워킹으로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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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썸니아......ㅎ 

 

카레구장이라는 소문을 들어서 한번도 안가다가 

얘 때문에 처음 와본 인썸니아였는데 음악소리도 적당하고

 

카레반 퐈랑반 까올리 거의없고 

서양커플이 생각보다 많더라 

 

글구 일 쉬는 친구한테 연락왔는데 심심해한다고 데려와도 되냐길래 

 

이거 ㅆㄹㅆ 각인가???싶어서 흔쾌히 수락했고 

 

친구푸잉이 왔는데 키가 한 175는 되보여서 아차 싶은 찰나! 

 

다행히도 레보는 아닌데 얼굴이 ㅎㅌㅊ......

 

부푼 기대감 그냥 접고 게임이나 이것저것 하며 재미지게 놀고있는 와중에

내 혹우같은 모습에 나름 짱구를 굴렸는지 머니드랍 해보고 싶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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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을 하기위해  웨이타 시켜서 바꿔오게하고 

바꿔오는길에 이미 몇장 쌔볐을 것을 염두하여 

딱 두장끄내서 웨이타 줬어

 

한뭉탱이씩 푸잉들한테 뿌리라고 주고 나머지는 내가 나중에 뿌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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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지게 놀고 복귀 후....

 

푸잉한테 짜파게티 끓여달라고 했는데 

우리으 ㅈ텔 KTK깡통방에는 인덕션이 엄따는걸 나중에 깨닳았다ㅠㅠ

 

잘 불려서...맛있게먹었으면 0칼로리 

아무튼 이날도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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