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타이 6박7일 후기 2일차

오전에 스독에서 픽업한 푸잉을 보내고... 

호텔 조식 먹었는데 홀리데이 스쿰빗 조식 괜찮더라. 그동안 방콕에 호텔 (물론 중심지는 아니고 출장지 위주긴 하지만) 많이 묵어봣는데, 그중에서도 그나마 괜찮은 조식이었어. 

그리고, 이날은 파타야로 가는 날 이었는데, 택시 타볼까 하다가 한번 호기로다가 벨 트레블 서비스를 이용해봤는데, 나름 괜찮더라 

그래서 이때 벨트레블 쓰고 방콕으로 돌아올때도 벨트레블 썻는데, 형들. 벨트레블은 방콕에서 파타야 갈때만 쓰고 파타야에서 방콕올땐 무조건 택시타.... 

4시간 50분 걸리더라 ㅅㅂ.....

아무튼 그렇게 파타야 홀리데이 인 도착. 룸컨 ㄱㅆㅅㅌㅊ, 호텔 뷰 죽이더라...

뷰 괜찮지? 내가 뭐 사진을 많이 찍질 않아서.... 사진은 많이 업로드 못하니까 이해해줘 형들... 

그리고... 동발럼 답게 마사지 한번 받고 잠이 들었어. 

저녁에 일어나서, 말로만 듣던 워킹스트릿을 가봤는데... 이건 뭐 규모큰 소이 카우보이 같더라. 

거기서 팔라스를 제일 먼저 갔는데, 바로 옆에 앉아있는 양형이 겁나 재밋게 놀고있더라고 ㅋㅋ 그리고 푸잉 바파인 지불하고 기다리고있길래

오늘밤 좋은 하루 보내라고 말걸었더니, 파타야 처음이냐... 바카라, 센세이션 그리고 팔라스 여기가 제일 좋고... 오늘은 스카이폴도 좋다더라 이런 고오급 정보를 주더라고. 

그리고 푸잉은 9시 이전에 롱 픽업하면 엄마아프다, 개밥줘야된다 이러면서 그냥 일찍 간다고...

아무튼 팔라스에서 나와서 바카라, 센세이션을 다 도는데 딱 꽃히는 푸잉은 없더라. 약간 봉 잡고 영혼없는 그루브를 추는것을 보니 이게 뭔가...싶기도 하고. 

그리고 어느

후기에서 보았던 긴자를 갔는데 뭐 푸잉은 역시나 못생겼는데 그래도 사람이 없으니 여유로워서 좋더라. 조금 죽치고 앉아있다가 어떤 여자애가 자꾸 

눈마주치고, 일본애 품에 안겨서 놀면서도 내눈 마주치고...이러길래 기특해서 옆에 불러서 LD 사주고 라인 겟 한후, 헐리우드 출격. 

헐리우드.......스독의 확장판이긴 한데... 물가가 너무 비싸.... 골든위크라 그런지 일본애들 엄청많고....중국애들 겁나많고...... ㅅㅌㅊ 까올리들은 대체 왜 헐리웃에 있는지...

어떤 ㅅㅌㅊ~ㅈㅌㅊ 사이 푸잉이 걔들한테 겁나 들이대다가 까이고도 또 들이대더라.... 

나도 몇몇애들이랑 눈 마주치는데, 난 와꾸는 역시 방콕이 나은거같아. 파타야에서 딱 맘에드는 애가 없더라고....그러다가 겁나 키작고 살집있고 귀여운애 있길래, 

물어봤더니 7000ka...ㅅㅂ...바로 현자타임 오더라. 새벽3시에 7000ka 불렸더니 잠이 확 깨고 기분도 별로더라고...그냥 오늘 삘도 안오고 새장국 먹어야겠다~ 아낀돈으로

내일 맛있는거 먹어야지~ 하고 나오는데 눈 마주쳤던 푸잉 중에서 한명이 있더라. 마주쳐서 이야기하는데, 너 레이디 있냐고 하길래 없다 했더니 3000ka 불러서.... 

7000ka 듣다가 3000ka들으니까 기분좋아서 바로 픽업. 푸잉 차타고 호텔로 가서 붐붐....

근데 원래 태국은 하고나서 젖주무르면서 자는 기분이 좋아서 가는거잖아? 역시 나도 젖좀 주물렀더니 이 푸잉이가 닭살이 돋으면서 한번 더 하제...

한번 더 했어.... 하고 또 주물....또하제....또했어.......또했어....아침에 또했어....미친.....5번을 했어.....

떡감이 좋아서 발사도 다 성공하고....참...이게 말이나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아침에 나도 어이가 없더라고....

그리고 쿨하게 아침 10시에 돈 받고 사라짐. 나도 조식먹으러 갔지...

* 2일차 푸잉 라인 사진이야...

얼굴 ㅈㅌㅊ...(약간 남미와 인도 섞은 느낌)

몸매 ㅅㅌㅊ...

떡감 ㅆㅅㅌㅊ... 

-3일차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