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필리핀 에서 중산층 여자. 너는 존나게 싸운다.

필리핀에서 중산층이라고 하면 직장에서 받는 월급이 3만페소거나, 사업체에서 나오는 소득이 3만 페소 입니다.

여기서 직장이라고 하는 기준은 빠순이같은 단타성이 아니고 주욱 해먹을수 있는 기술을 가진 직종.

예) 공무원, 금융회사 직원. 공립 학교 교사. 등등..

 

한국인은 이런 년놈들 이랑 만나면 안되는 이유가 있어.

 

-> 개 씹손해를 본다고 얼마 안가서 느끼게 되.

 

필리핀 중산층 가정 특징이 5인 가족 이야.

5인이 벌어 들이는 돈이 한달 11만~15만 페소야.

 

많은 가구수의 중산층은 가족끼리 펀딩을 해서 20년 or 30년 할부로. 집이나 땅을 사. 후에 5인이 존나 갚는거야.

집안 사업체가 있는 경우도 있다. 여기에도 자신에 할일을 하면서. 투자를 하고 배당을 받고. 그 돈을 다시 부동산 같은데 투자하고.

이런식.

 

--> 외국인들이 얘네랑 결혼을 한다.

 

결혼을 하면 마누라가 한달에 75만원을 벌어오던 어쩃던. 일단 우리 가정에 + 가 되어야 하자나?

그리고 우리 개념에는 여자가 내 플레이스로 넘어온거야. 친정은 그떄부터 단절이 되어야 하는거야.

 

그런데.

 

결혼 후에. 남편 에게 까지 asking for money 를 해서 지들 비즈니스에(종류는 부동산 등등 많겟지) 존나 꼴아 박아.

시간이 주욱 흘러서 그 사논 땅이나 집을 팔아서 나누면 다 똑같지만. 우리 입장에 이해 불가야.

 

-> 이 개간년이... 존나 싸우게 되.

 

내돈을 쪽쪽 빨아다가 먹는거 입는거 할거 없이. 존나 빈대붙고.그렇다고 집구석에서 살림을 하는거도 아니야

애 쳐낳으면 애 돌보는 야야 까지 내가 내야대. 그돈은 친정에 다 보내.

 

현지인 끼리도 이거 떄문에 트러블이 생겨.

현지인-미들 클래스에 결혼 안한. 노총각 노처녀가 존나게 많어 ㅋㅋ...ㄹㅇ

 

 

우리가 "중산층" 이라고 생각 하는 현지인.

 

-> 부자야. 미들 클래스가 아니야.

 

이게 월 소득이 한 10만 정도. 변호사, 사업가 이런놈들.

 

들어 보았겠지. 피노이는 가족끼리 존나 친하다.

 

가난한 애들도 남편한테 빈대치고 가족에게 돈을 보내고 이런건 다 똑같어.

그런데 마일로에 푼 물에 설탕 넣고 찹쌀 밥을 해줄 지언정 최소 살림은 해. 이 차이가 가정에 평화를 만드냐 못 만드냐 가 갈려.

 

그래서 외국인은 신부가 학교 교사나 경찰, 이런거면 그 집안에 어떤거에 투자하는지 알아보고 합류를 하는 방법이 있고.

애초에 저런 패밀리 코오퍼레이션 애들을 만나지 않는 방법이 있어.

 

선택은 알아서들 하겠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