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인도급으로 치안 위험한 한데 한국인이 많이가는 나라

보라카이 자주 갔는데 겨울때마다.. 울 나라는 추우니까 필드 가려면 저쪽으로 가야 함. 앙헬레스 뉴아시아나 보라카이페어웨이. 케디피 카트비 없이 그린피만 3000페소 정도니 부담이 없음. 그리고 화산 끼고 있어서 경관도 죽여주고. 위험 생각은 안했는데 글 읽어보니 심각하네

우리 나라 일본 정도 벗어나면 저정도는 다 위험함. 한인 살인 머 어쩌고 저쩌고는 이권개입 된 문제가 많고 실제 여자나 멸치들은 좀 위험할 수 있어서 안전한대로만 다녀야지 남자들은 꽃뱀 셋업 조심해야되고 다 떠나서 필리핀 갈바에 베트남 태국가는게 나음

난 저런 판잣집에도 놀러가고 그랬었음 ㅋㅋ

세부에서 한달좀 넘게 지낸적 있는데

중심가에서 벗어나면 진짜 존나 더럽고 음침함

시장거리는 냄새 씹오지게나고

아재들 웃통 다 까고 돌아다님

마트나 호텔 성당 이런 관광객 많이다니거나 주요시설? 이런곳은 총든 가드들이 무조건 지키고있음

뭐 버스처럼 사용하는 차량도 있는데 그것도 타고다니기 존나 불편하고

암튼 필리핀에 왜이렇게 관광객들 많이 가는지 모르겠는데 존나 별로임

특히 백화점가보면 먹는거 말고는 다 비싸더라

필리핀 여행갈때 보라카이같은 관광지는 가도 괜찮음. 위험하지 않다. 필리핀 입장에서도 관광지에서 돈벌어야 하는데 관광지에서 사고나면 사람들 가겠음? 그래서 관광지는 치안 괜찮은데, 관광지 아닌 필리핀 현지인들 사는곳은 위험하지

형수가 친구랑 필리핀 여행 갔는데

숙소에 총 들고 있는 경비가 지키고 있다고하더라

걔들 없으면 숙소 존나 털리고 사람도 뭐 ㅋ

택시 타고 가다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잘못 들어갔는지

길을 가로 막고 총 들고 있는 사람들 만남

다행히 택시 기사 아는 사람이 그 인물들중 지인이

있어서

너 걔 알지? 나 걔 사촌이야 이런식으로 말해서

그냥 가라고 해서 벗어났다고함

형수는 그때 진짜 죽거나 뭔가 큰일이 일어나는거

아닌가 했다고

태국이 안전 필리핀 인도네시아가 극악으로 알고있음

걍 위험지역만 빼고 관광지역으로만 다니면 웬만하면 안전함

콜롬비아에서 외교관으로 일하시는분도 생각보다는 안전하다던데

관광지는 괜찮아 보라카이 세부 보홀 마닐라 에서 한달여 지낸적도 있고 여러번 다녀 왔지만 별일 없었다.

근데 골목이 위험한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

여행지는 괜찮은데 위험지역은 왠만하면 안가는게 좋은듯

필리핀 여행가서 밤에 행인 한명이 끝까지 따라오면서 돈달라고~~~

무서워서 경찰서로 들어갔으나

경찰서 앞에서 진치고있누 거지 행인~~

질려서 1달러주니

다시 손을 내밀더라

다시 1달러주니 손을 내밀더라

무려 10회를 반복하고 보내고서야 살았다는 안도감이~~

경찰은 거지행인편

한국이 유난히 안전한거라 기준을 어디다 둬야할지모르겠다... 미국만하더라도 다 총있는데말이야

한국이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여행이 좋아도 안전이 우선이다 브로 ㅋㅋ

안전은 한국이 최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