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관련된 가벼운 잡담을 나눌 수 있어.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0개
  • 쓰기
  • 검색

🇵🇭필리핀 세부이야기1

세부장기거
348 0 0

 

아라비안나이트 아시나요? 백개도넘습니다. 만렙찍을 자신있습니다.

 

그중에 또하나 풀어봅니다.

 

필생활이 행복으로 충만하고

 

드리댐에 있어서 거리낌이없을 때였습니다.

 

영어abc만 알고 넘어왔는데 이제는 세부아노도 곧잘합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바이킹 -> 줄리아나 코스를 타고 갑니다.

 

줄리아나 평일이라그런지 물이 영 상태가 안좋습니다. 승질이 살살납니다.

 

그와중에 보기드문 백마가 한마리. 옆에 친구는 필리핀치고는 피부가 검고 코가오똑하고

 

눈이 짱짱큽니다. 아. 슈발 이게 말로만듣던 인도녀입니다.

 

우선 존슨으로 궁둥이 확인작업겸 댄스?! 를 춥니다 .흔히많이 하는 구애행동이져.

 

이야.. 궁등이가 찰치게 큽니다 벗겨다 철썩때려주고싶은맘이 굴뚝같습니다.

 

허리 궁디 가슴을 오가며 현란한 손놀림으로 탐닉하며 춤사위를 벌이다 귀에대고 달콤하게 속삭입니다.

 

"조나 시끄러우니 나가서 얘기허자"

 

줄리아나 밖에 테이블에앉아 속닥속닥 얘기합니다. 백마녀는 같이온 일행형에게 넘기고 저는 인도녀 작업칩니다.

 

보면볼수록 희안합니다. 까만데 섹시합니다. 흑마한번타보나?! 첫경험이라 더 설레입니다.

 

오만가지 영어 다 구사합니다. 샹뇬이 대학생인데 의과랍니다. 영어지적질 많이 당하네여 개의치않고

 

혀에 문제가있다그러고 치료좀 해달라합니다. 샹뇬이 부끄럼탑니다.

 

이빨털기 시작합니다. 피부가 까만 브라질과 비교했을때 브라질은 열정적인데 너는 아무것도업다.

 

인도사람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 실망했다 하니 그 사람많은 밖에서 갑자기 물고빨고 합니다.

 

샹년이 꽃혔나봅니다. 조용히 둘이있고 싶다해서 호텔갑니다.

 

중요한점은 이년이 생리랍니다. 와..... 고지가 코앞인데 개열받습니다.

 

눈물이 날것같습니다. 돌아가기도 너무 늦은시간..ㅠㅠ

 

입으로 해달라합니다. 역시 잘빨고 못빨고를 떠나서

 

제 손으로 단련이 잘된 존슨이 전혀 감각이 업습니다.

 

섯다 가라앉다 반복하다 결국은 시발 생리 필요없으니 걍 하자합니다.

 

ㅇㅋ했는데 대신 생리대 사다달랍니다. 새벽3시가넘었는데 파는데가있나요?

 

물어봐도 없습니다. 호텔비내고 이래저래 해서 돈도 부족합니다.

 

개빡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손으로 하고 모텔방나와 줄리아나 돌아가니 형이랑 백마랑 우리찾았다합니다.

 

백마가 알고보니 세부거주하는데 차도 있네여..;;

 

백마가 노래빵빵하게 틀고 이니셜d빙의 해서 엔진후까지 겁나넣으며 새벽5시에 집으로 델다줍니다.

 

개빡칩니다.. 줘도못먹나..ㅠㅠ 앞으로는 생리대도 들고 다녀야지하고

 

플랜을짠뒤에 두번다시 같은실수를 반복하지말자라고 다짐하며 눈물흘리며 잠이듭니다.

 

 

두줄요약

 

1. 콘돔과 생리대는 급한놈이 준비하자.

2. 인도는 생각보다 열정적이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세부이야기1"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