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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쿠바오 스트립바 플러트 방문기

jp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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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기행기를 씁니다.

우선 카페같은 곳 글을 보면 쿠바오 위험하다 치안이 안좋다 절대 혼자가지 말라....

네 저는 그 글을 보고 쫄았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한국에서 경험할수 없는 ?? 그런 형태에 바 이기에 ㅎㅎㅎㅎ 방문을 감행했습니다!!

 

방문한 날짜는 2월 1일 월요일 입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택시를 타면서

쿠야한테 2시간정도 기달려 줄수 있냐?

그럼 500페소 줘라 ~ 알았다 줄께 ㅎㅎㅎ

 

혹시나 하는 생각에 택시기사를 보디가드로 델고 가는것이

나쁘지 않을꺼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 결과는 엄청난 안좋은 결과를.....ㅜㅜ)

 

쿠바오 스트립바 스트릿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지도에 잘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방방올 갈까 플루트를 갈까 하다가... 플루트 낙찰!!

 

아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

띠목 서클과 말라떼를 혼자 밤에 왔다 갔다 하실수 있는 분이시면.....

전~~~~혀 안위험합니다^^

저는 30대 초반에 영어 잘못합니다 .

영어도 못하는데 혼자가면 큰일난다...

절대 가지마라,,,,

전 감히 추천해드립니다 . 혼자 가세요 괜찮습니다 ㅎㅎ

주말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월요일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자 플루트바 방문!!!

핸드폰 압수 당합니다 ㅎㅎ 유두리 있게 숨기세요 ㅎㅎ

안에서 저 핸폰가지고 인터넷하고 번역기 돌렸습니다 .

 

들어가면 쩌는듯한 담배연기과 어두워서 안보이는 테이블....

주말엔 그럴꺼 같지만 ... 월요일이라 그런지 ㅎㅎㅎ

 

쾌적한 환경? 에 나름 밝았습니다 ㅎㅎㅎ

스테이지에 큰 기둥이 있고

바 테이블과 주위에 테이블이 있고

1.5 층에 테이블이 있습니다 그리고 2층도 있습니다 ㅎㅎ

(2층은 나중에 설명해드릴께요)

 

우선 2병에 180원? 일껍니다 ㅎㅎㅎ

한 10분 긴장하다가 전휘가 시작됩니다....

 

진짜 기대했는데..... 너무 기대를 하건지....ㅜㅜ

한여자가 비키니를 입고 5분 춤을 춥니다...

그리고 5분뒤 그여자가 나와서

춤을 추면서 브레지어 벗고 밑에도 벗는데...

확 벗지는 않습니다 ㅎㅎㅎ

조개는 보일랑?말랑? 집중해서 보면 볼수 있습니다 ㅎㅎ

아 전 집중해서 볼려고 바테이블에서 봤습니다 ㅎㅎ

담배쇼...북창동쇼...얼을쇼.....없었습니다 ㅜㅜ

 

그래게 몇명보니 좀 지루하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방방올 갈라다 마마상한테 여자 한명 앉혀달라 하더니...

나름 그 가게 에이스가 왔습니다.

 

아 참고로 여기 댄서 수질....안좋아요 ㅜㅜ

배나오고 ㅜ 통통하고 ㅜㅜ 근데...

 

마른애가 오는겁니다 속으로는 나이스 했죠 ㅎㅎ

 

우서 여기 쇼하는 바바에들...영어 잘못하네요 ㅜㅜ

하지만 저보단 훨~~신 잘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아 LD는 380원? 일껍니다 ㅎㅎ 비싸요~

이렇게 2병...3병.....

바바에가 나는니가 좋다....핸섬하다.....

하면서 자꾸 주니어를 톡톡칩니다 ㅎㅎㅎㅎ

바로 전 ...

i wanna play sex ㅎㅎㅎㅎㅎ

 

여기 게시글 보면 어둔곳에서 대딸을 해준다 쏙쏙도 한다 ...

이런 글을 보고 혹시나......콘돔하나 챙겨 갔습니다 ㅎㅎ

(근데 너무 밝아요 ㅜㅜ 불가능할거같은)

 

그래서 바바에가 2층 룸에 가자고 해서 콜을 합니다 ㅎㅎ

 

2층은 그냥 휑하고 룸이 있습니다 .

노래방기계는 엄청 후집니다 ㅜㅜ

가격은 6-7병 나오고 1시간 30분에 1850원 입니다 ㅎㅎ

 

근데 망할...마마상 팁달랍니다 ㅜㅜ

영어로 씨부리고 싶은데....전 영어초급반이라 ㅜㅜ

100원씩 주고 꺼지라고 합니다 ㅎㅎ

 

룸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니 3000원 주면

롱타임 한다고 합니다 ㅎㅎㅎ

 

지금까지 토탈 1층 약 1400+2층 1850,팁200 에...

3000까지 투자..............고민이 되긴 했지만

걍 콜을 하고 마시는데................

.

.

.

.

.

.

아놔 택시기사......이미 3시간정도 넘어간시간....

아놔 걍 가라고 할껄....괜히 쫄아서 택시기사를 보디가드로 한게 후회 되드라구요 ㅜㅜ

 

택시기사 올라 오더니 쇼부칩니다 ㅜㅜ

머 어쩔수 없잖아요 ㅜ 튈수도 있지만...

여긴 필리핀입니다 ㅜㅜ 한순간에 장기 털릴수도 있습니다

2000원에 콜하고 밖에서 기다리라고 말합니다

 

아 갑자기 3000원 아깝습니다

그래서 룸떡을 시도합니다 ㅎㅎㅎ

안된다,,,,아니다 하자..,...안된다....하자....

너 콘돔있냐?.....짠~~~

 

네 룸에서 덩기덕 쿵기덕 한탐후.....

돈달랍니다 ㅜㅜ

 

전 호텔가면 주겠다  아니다 지금 1500원 줘라

그래 그러면 1000원 줄께 ㅇㅋ 알았다 나 옷갈아입고 갈께

알았다 밑에서 기다릴께 ㅎㅎㅎ

 

하고 밖에 나와 그 택시타고 바로 집에 갔습니다

 

토탈 6000원 넘는 돈을 쓰고 왔네요 ㅜㅜ

싸게 놀러 갔다가 참 많이도 쓰고 왔네요 ㅜㅜ

역시 영어를 못하면 돈쓰고 몸이 고생합니다

 

총평은

1. 그렇게까지 안위험하다 정 위험하면 택시기사를 보디가드로 해라(숏타임으로)

2. 생각만큼은 안화끈하다. 하지만 조개는 볼수 있다 ㅎㅎㅎ

3. 바바에 수질....생각하지말고 갈수 있도록^^

4. 확실이 영어 잘하면 제가 쓴돈보다 훨씬 적게 쓰고 떡 가능함

5. 담배냄새 괜찮다, 핸폰 숨기면 장땡, 나름 밝은? 조명

 

이렇게 설명 가능하겠네요

 

자 이제 시도해보세요 ㅎㅎㅎ 딱 한번은 가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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