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이야기

필초창기시절 나름정한 소신이 있었습니다.

"사먹지는말자" 소신을 지키려 주말밤이면 향수를뿌리고 예쁜옷을입과 양말에 2천페소 구겨넣고 밖을 나옵니다.

 

항상가는패턴

 

바이킹에서 맥주2병, 데킬라 1샷 -> 줄리아나 맥주1병

 

그날도 무수히 많은 유학생틈에서 존슨으로 엉덩이사이즈를 확인하며

 

클럽모든여자(필녀제외, 돈달라하니깐)에게 부비부비합니다.

 

하나는 걸린다라는 생각으로 들이대니 정말 하나는 걸립니다.

 

키는작고 피부뽀얀 일본인1 등치크고 가슴 d컵인 중국인1 동생이랑 꼬셔서

 

데리고 나와 조선치킨옆 한인술집으로 갑니다.

 

이래저래시키고 술먹다 흥이오릅니다. 가만보니 중국녀가슴이 대박입니다. 찌찌에

 

키스마크도 있네여 온몸이 명품이고 지갑에는 천페소짜리가 100장정도 든것같네여

 

아슈발..ㅠㅠ 저는 일본인 여자 파트너였스빈다.

 

얘내들은 한글패치가 되어있네여.. 일본인은 한글 잘 못합니다 영어는 더 못해요..

 

소싯적 일본유학시절 배운 일본어로 살살 달랩니다. (타고난발음이 조금그렇지 일본혼혈소리 많이들음)

 

데리고나와서 모텔로 향합니다.

 

씻기고 눕히니 역시 일본의 온천문화 너무 좋은비누냄새?! 가 납니다.

 

샤워하러갈때 옷도 착착개고 들어갑니다.

 

딱 좋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애무 들어갑니다. 미친듯이 흡입합니다.

 

ㅂㅈ냄새하나도 안납니다. 샤워코롱향이 은은해서 더 미칩니다.

 

입에 넣어 물고빨고 난리가 납니다.

 

ㅇㄹ도시키니 잘합니다. 슴가도  c컵은됩니다.

 

그렇게 즐떡 치다보니 어느덧 시간은 3시->5시

 

어학원 들어가야한답니다. ㅠㅠ 샹년..보내기 아깝습니다.

 

그날 경비 다써도 2천페소 ->8백페소쯤남아있네여

 

너무 기분좋아서 택시비 팁 백패소 더 꽃아주고 눈누난나 기분좋게 집에 귀가 합니다.

 

 

 

한줄요약

 

1. 일본인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