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후인에서 가족탕 풍경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잇코텐 료칸..

유후인은 100개가 넘는 다양한 료칸이 있지만..

가족탕 풍경이 가장 멋진 료칸을 꼽으라면 아마 잇코텐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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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코텐에 도착해서 처음 드는 생각은..

아!!아무것도 안 하고 정말 조용히 쉴 수 있겠구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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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메인 거리에서 차로 5분 정도 떨어져 있어서 유후인 관광이 불편할 수 있지만

반대로 온천을 즐기면서 푹 쉬기에는 더욱 좋습니다..

 

울창한 숲 속에 둘러쌓인 료칸에 들어서면 마치 비밀 별장에 온 듯한 느낌 이네요..

 

 

 

 

 

골동품들이 전시된 본관에서 체크인을 하고..

 

 

 

 

 

 

우리의 보금자리 신슈 객실로 갑니다..

​잇코텐은 전 객실에 객실탕이 있지만..

 

유후다케를 바라보는 가족탕 풍경이 워낙 멋지고 비어 있으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어서..

굳이 객실탕 풍경이 더 좋은 비싼 객실 보다는..

 

우리처럼 저렴한 객실을 예약하고 가족탕을 자주 이용 하는게 더 좋습니다..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객실이 깔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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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탕은 울창한 나무로 막혀 있어서 답답하게 느낄수도 있지만 가족탕이 있으니까 괜찮습니다..

다른 료칸에 비하면 이건 막힌것도 아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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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멋진 풍경의 가족탕을 보러 가야죠..

 

가족탕은 15시~22시..다음 날 07시~10시..

비어 있으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넓은 가족탕에서 유후다케를 바라 보면서 온천을 즐기니까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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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관 라운지에서 책과 CD를 들고와서 저녁 먹기 전 까지 음악을 들으면서 책도 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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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석식을 먹으러 본관으로 이동..

조용한 별실에서 눈과 입이 즐거운 요리를 맛있게 먹습니다..

고기를 돌에 구워 먹는게 참 특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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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가족탕 오픈과 동시에 고고씽..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온천을 즐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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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조식도 맛있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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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온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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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빛을 맞으며 여유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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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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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 시간을 꽉꽉 채워서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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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에서 멋진 풍경을 보면서 온천도 하고..

조용히 푹 쉬고 싶다면 잇코텐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