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Osaka Marriott Miyako Hotel)

안녕하세요?

 

19년 어린이날 연휴에 다녀온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입니다.

 

총 3박을 하였고, 첫 2박은 포인트 숙박(cat.변경전 40000 Points)으로,

 나머지 1박은 23,950엔으로 숙박하였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JR하루카로 35분만에 도착할 수 있어서 편리했구요.

하루카 티켓은 WAUG에서 11000원 정도에 미리 구입하였고, 교환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덴노지 지역은 관광객의 비율이 적은 느낌이어서 정말 일본에 왔구나 하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경은 이렇구요..

 

 

 

 

메리어트 본보이 티타늄 멤버이나 골든 위크라 뷰 업글 정도 받은 것 같습니다.

 

방은 그렇게 넓지 않았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도 있구요.

 

 

 

버튼이 깔끔하네요.

 

 

 

세면대.

 

 

 

샤워실과 욕조가 함께 있습니다.

 

 

 

욕실과 별도로 객실 입구에 변기가 따로 있었구요.

 

 

 

적은 세면대까지 함께 있습니다.

 

 

 

 

 

 

 

어메니티는 THANN이구요.

 

 

 

각종 어메니티는 불편함 없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General Manager의 손편지도 받았습니다.

 

 

 

요런 캔디도 받았구요.

 

 

 

 

 

 

 

로비는 19층, 라운지는 38층입니다.

 

 

 

 

로비..

 

 

 

 

16층으로 내려가면 하루카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연결되는 레스토랑이 많아서 편리합니다.

 

 

 

 

 

 

 

 

 

저는 KYK돈까스집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맛있기는 하나 특별한 점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클럽라운지의 애프터눈티 시간입니다.

 

 

 

 

 

스콘..

 

 

 

쿠키..

 

 

 

인기만점 에그샌드위치 입니다.

편의점 에그샌드위치 만큼 맛있었습니다.

 

 

햄샌드위치도 있구요..

 

 

 

 

요런 주전부리도 항상 비치되어 있습니다.

 

 

 

 

달콤한..

 

 

 

Cake..

 

 

 

 

오후 5시 30분부터는 해피아워가 시작됩니다..

 

 

 

 

제 느낌에 해피아워 음식은 조금 부실합니다..

 

 

 

주류..

 

 

 

알코올은 상당히 다양하구요..

 

 

 

과일..

 

 

 

 

애프터눈티에 있던 것들이 해피아워에도 이어지네요..

 

 

햄..

 

 

 

 

 

샐러드..

 

 

 

 몇가지 음식들..

 

 

 

 

메리어트 미야코는 텐노지 역과 이어져 있습니다.

 

 

 

 

 

주변 전경입니다.

 

 

 

 

지하에서 이런 저런 음식도 저렴하게 사먹을 수 있구요..

 

 

 

700엔대의 불고기 도시락..

 

 

고르케..

 

 

 

 

 

 

 

 

뭐니뭐니 해도..

 

 

 

 

 

이 호텔은 "VIEW"지요..

 

 

눈이 시원해집니다.

 

 

 

 

덴노지 동물원도 보이구요..

 

 

 

 

해질녘.

 

 

 

 

 

 

 

 

 

 

 

 

 
 

 

 

 

야경이 정말.... 끝내줍니다. ^^

 

 

 

 

 

 

 

 

 

 

둘째날 아침. 이렇게 창문을 닦으려 준비하시는 분들도 보게 되었네요..

 

 

 

 

보기만 해도.. 오싹.. ^^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난바나 우메다와는 거리가 조금 있지만

난바나 우메다의 번잡스러움을 피할 수 있는

즐거운 스테이였습니다.

 

오사카를 여러번 방문하셨다면

덴노지 지역에서 숙박하는 것도

조심스레 추천해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