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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9년 1월 기타큐슈 여행기

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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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다녀온 기타큐슈 여행기를 풀어볼까합니다

 

지금 안풀면 방학중 밀린숙제처럼 후기가 하나둘 밀릴것같아서요 ㅎㅎ

(물론 쓸 후기도 썼던 후기도 몇개 되지 않습니다)

 

 

가. 여행기간: 2019. 01. 10 ~ 01. 12

나. 장소: 기타큐슈

다. 인원: 성인2 , 아이1(18개월)

 

라. 비행기: 티웨이(무안출발)

마. 항공료: 208,640 원

 

바. 호텔명(룸): 다이와로이넷 고쿠라 에키마에 (헐리우드 트윈)

사. 숙박금액: 269,631원(1박/134,815원) 조식포함

 

티웨이에서 기획전으로 특가떠서 20만원이라는 아름다운 가격에 항공권을 예매하고 호텔을 잡았습니다.

 

다이와로이넷이 깔끔하고 무엇보다 조식에 아이가 먹을것이 많아서(소고기,밀가루,달걀알러지/이상 TMI) 여기로 정했습니다.

 

구글로 아고다 들어가서 10프로 할인받은 가격이 269,631원이였습니다.

더 할인받을수 있는 과정이 있을수 있지만 저는 여기까지만해도 감지덕지하다는 마음으로 결제했어요 ㅋㅋ

 

공항에서 버스타고 이동했고 고쿠라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약 5분 이동하니 호텔 찾을수 있었습니다.

공항에서부터 같이온 다른 한국가족분들도 다이와로이넷에서 숙박해서 그분들 따라서 갔어요 ㅋㅋㅋ

구글지도 이용하시면 쉽게 찾을수 있을 거에요

 

image.png.jpg

 

 

 다이와로이넷 호텔 입구입니다.

 쭉 들어가시면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엘베타고 2층으로 가야 프런트 나와요

 


 

 1층 입구 옆에는 조식을 먹을수 있는 식당이 위치해 있어요

 

 저녁에는 와인등 다양한 먹을거리를 파는것같았는데 아이가 있는 관계로 술은 패스했습니다

 사실 술 마실수 있었지만 한국에서도 먹을수 있는 와인, 샐러드보단 다른것을 먹고 싶었어요 


 

 프런트에서 체크인 후 배정받은 방으로 이동했습니다. 저희는 7층이였어요

 

 체크인할때  드립백커피 줬고, 아기있는거 보고 직원이 놀수있는 장난감(아기오리, 풍선, 바람개비)를 더 챙겨줬습니다.

 여기서 호텔에 대한 이미지가 더 상승했어요 ㅋㅋㅋ 



 

 헐리우드 트윈방 일본 호텔방 작다고 생각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커서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입니다 막 엄청 크다고 생각하시면 안대여ㅋㅋㅋ)

 

 캐리어 두개 유모차 가방 충분히 들어갔어요

 깔끔하기도 했구요 ㅋㅋ 원래는 침대 두개가 떨어져있는데 애기 넓게 재우려고 붙였어요(퇴실할때 다시 떨어트려놨습니다)



 

침대 두개라 붙여놓으니 널찍하니 아주 좋았습니다.  



 

화장실도 역시 깔끔했어요. 사진상에는 안나와있지만 치약,칫솔,면봉,빗,면도기가 구비되어있었습니다.



 

사진에는 욕조가 작게 나왔는데 실제로 사용하니까 욕조 완전 컸습니다.

온수도 콸콸콸ㅋㅋㅋ 170인 제가 무릎굽히지 않고 두다리 뻗었어요.

 

아이가 어려서 온천은 포기하고 호텔서 반신욕하는데 무릎이 시리지않아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여기는 런더리룸인데 몇층에 있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ㅠㅠ 죄성함다

아마 5층이였던것같아요. 일정금액 지불하고 세탁할수 있는데 저는 2박3일 일정이라 사용하지않았어요 


 

자판기도 있지만 여기서 살바엔 근처 편의점에서 사는것이 더 나을것같아요 

 

 

제빙기입니다. 컵에 얼음받아와서 방에가서 얼음물 마셨어요 ㅋㅋㅋ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편의점에서 조리제품 구입후 돌려먹었습니다.


 

조식뷔페입니다.  조식포함신청해서 식권받아 사용했고 미신청할 경우 1,250엔에 먹을수있습니다.

조식 입장시간은 7:00~10:00입니다.



 

소고기, 밀가루, 계란 3대장 알러지를 가진 아이인데

 다이와로이넷 호텔에는 가정식이 준비되어있어서 밥에 된장국말아줬습니다..ㅋㅋㅋㅋㅋ

일본 호텔은 거의 가정식코너가 있는것같아요

 

 

 샐러드, 과일류도 있었고 소세지, 빵, 음료. 튀김등등 작지만 알찬 뷔페였는데

 찍어논 사진이없네요...ㅠㅠ 꽤 많이 찍었다 생각했는데 쓸만한 사진이없어요 ㅎㅎ

이번 도쿄여행 갈때는 세세하게 사진 찍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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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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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밸런스 21.01.01. 21:19

2년전에 다녀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가장식 쟁반에 받쳐 먹었던...정갈하죠

2등 맑은하늘 21.01.01. 21:20

2월에 3박 다녀왔는데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요~사진으로 보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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