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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포로 식도락여행~ 추천합니다 ㅎㅎ

체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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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는 아니지만... 일단 인천공항은 마티나 골드지요.

 

image.png.jpg


 

일단 스캔 후, 기호에 따라 접수하시고 라면과 오뎅도 드신다음 식후 과일 디저트까지 챙겨줍니다.

 



 

도착해서 짐을 풀고 일단 우니돈을 찾아 떠나봅니다.

 

 

우니 무라카미. 6시 이전에 가서 줄은 안섰는데 나올때보니 줄이 길더군요.


맛을 평하자면 일단 맛있는 쪽이지만 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가 굳이 우니만 있는건 안드셔도 될듯합니다.

 

차라리 우니+이꾸라+연어 돈부리가 나을지도..


커피는 근처 토쿠미츠 거피숍으로 가봅니다.
가는 도중 일층에 디져트가게가 있어 마음속으로 찜해두고...

 

 

탄자니아를 시켰습니다.


전체적인 맛이나 향은 많이먹던 맛인데 뭔가 튀는 느낌이 있어서 의아했는데 커피가 식으면서 없어졌네요.
향을 살리면서도 한국보다는 강하게 배전해서 그런것 같기도하고요.


다음엔 올때마다 들리는 니조시장 타케에 스시. 스탠드 테이블을 새걸로 교체해서 더 깔끔해졌습니다.

이 가격에 이런 스시는 어디서도 못먹어봤네요.

 

 

오니야마 커피샾에 갔습니다.

 

입구부터 내공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음식도 같이 판매하는 보통 일본식 카페지만 커피는 일품이었습니다.

재방문 의사 100%

 


 

저녁은 카니코스로. 이번엔 삿포로역앞 카니혼케로 갔습니다.

 






 

게살을 튀겼는데 이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물론 다른것도 맛있었고요. 사실 게는 맛이 없을 수가ㅎㅎ

 



 

점심식사로 삿포로역 북쪽 탕탕멘 가게로 갔습니다.

 

 

175도DENO.

디저트는 첫날 봤던 디저트가게. 비쎄 스윗트. 6개 가게가 푸드코트처럼 있더군요.

여기서 오믈렛이 제일 잘나가는거 같은데 배가 불러서 파르페를 먹었습니다

 

 

저녁은 다마루.

 

본점은 역시나 줄이 길어서 그옆에 있는 5.5로 갔습니다. 구글맵에는 안나오는거 보니 새로생겼나...

 


 

다음날 점심은 삿포로역 근처의 すし処北斎.
이천엔에 이정도면 훌륭합니다.

 



 

이꾸라가 넘어질듯 말듯ㅎㅎ. 비린내 전혀 안나고 맛있네요.


커피는 홋카이도대학 앞에 있는 플래그스태프.


케익이 넘모 맛있습니다. 아저씨가 직접 만드시는거 같아요.
구글 평점은 안좋은건 접객태도에 호불호가 갈리는듯 해요.


손님이 없어서 옆자리의자에 가방을 놨는데 치우라고 하더군요.

사람에 따라서는 기분나쁠 수도 있는데, 전 쌍욕하는거 아니면 좋은게 좋다는 마인드라.

여튼 자영업할 성격은 아닌걸로 보이지만 커피와 디저트 맛은 좋습니다.

 


 

삿포로 왔으니 삿포로 라멘 숙제도 하고. 바리키야라멘.

 

 

이것이 치토세공항 라운지 레베루.

 

 

마지막 맛기행은 (무료업글된) 비즈 기내식으로. 이상입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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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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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레베루 21.01.12. 20:31

타케에스시는 오마카세 3000엔짜리 드신건가요? 삿포로가선 하나마루스시 토리톤만 먹어봤는데 ㅜㅋ

체스스 21.01.12. 20:31
레베루

네. 기상하고 오전에 아점으로 가심 좋습니다. 점심땐 줄이 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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