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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랑프랑, 집을 꾸미기 위한 잡화들이 많은 곳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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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에 출장오면 반드시 가는 곳이 프랑프랑인데 와이프가 사오라는 것들이 소소하게는 토끼모양 주걱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그릇과 키친웨어들까지 없는게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와이프가 사오라는 것도 사진 찍어 카톡으로 보내 실시간으로 와이프가 고르게 할 수 있어 쇼핑 사고도 예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컨셉의 매장들이 속속 생기고 있다는데 몇 년 저부터 프랑프랑을 다닌 사람으로 여전히 참신하게 신제품들을 개발하고 구색을 갖춰 놓는 능력에서 조금은 프랑프랑이 앞서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느 덧 몇 년동안 다니다 보니 뭔가 보는 눈이 생긴 것인지 이제는 와이프가 좋아할만한 것들을 척척 사서 갑니다^^

 

실제로 와이프가 오면 아마도 제대로 짐꾼 노릇을 할 정도로 영국의 Cath Kidston과 함께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키친웨어와 홈웨어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즐거운 쇼핑하세요


 비너스포트 3층 아울렛매장 내에 있습니다

 

image.png.jpg


 프랑프랑 전경



 면세쇼핑이 가능합니다



 예쁜 그릇들도 많고 가격도 할인해 착해 보여요



 많이 사면 살수록 할인을 해 줍니다



 매장도 넓고 상품도 많습니다



 나무 젓가락도 많습니다



 수저 셋트를 저렇게 묶어서 판매하더라구요



 고양이를 좋아라 하는 아들녀석을 위해 고양이 컵을 선물로 준비했는데 좋아라 하더라구요



 앞치마들도 예쁜게 많더라구요



 버터 커팅 케이스 같이 신기한 것도 있네요



 키친웨어가 종류가 참 많아요



 도마와 냄비 종류도 많아요



 홈웨어도 종류가 많아서 와이프가 좋아라 합니다



 여기에 와이프가 직접오면 수화물 무게는 그냥 가쁜하게 넘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황금연후 직후라 세일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타월도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파우치는 어머니 선물로 좋을 것 같더라구요


 

바리바리 싸서 여기 계산대에서 계산할 때 면세로 계산하고 나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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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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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카스트 20.12.24. 19:52

저도 출장갈때마다 플라잉타이거랑 여기 방앗간처럼 들리는 곳이에요. 전 플라잉가서 애들 막쓰는 학용품 같은거 사고 요기선 주방용품 주로 사는데 싸다고 막 넣어서 항상 큰돈 주고 나오는 ㅋㅋㅋ

후쿠오카 놀러가서 애들이랑 여기 들어갔다 애들이 미친듯이 막 담아 다신 안 델고 가요 ㅋㅋㅋ

2등 조이클랜 20.12.24. 19:53

일본가면 빼놓지 않고 구경하러들리는 필수코스죵ㅋ

세일할때 아님 가격은 그닥 안착하더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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