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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ASAHI 맥주공장 다녀온 후기

태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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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많은 분들이 가보셨겠지만 맥주덕후들은 쇼핑을 거르고 끼니를 거르고 가야되는 하카타 아사히 맥주 공장 견학입니다.

하카타역에서 LOCAL 기차로 한정거장 160엔,
타케시타역에 내려 도보 5분이면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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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시 예약했습니다.
도착하면 반대쪽 주차장쪽으로 들어가 예약 접수를 하면 목걸이를 줍니다.
아래 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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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은 1시간이 안되고요.
컨베이어벨트등 생산라인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어가 능통한 일본인 가이드의 설명속에 자기 회사 맥주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견학의 하이라이트인 시음코너 입니다.
자리를 마련해놓고 번호따라 앉습니다.
땅콩안주 일인일봉이 배급됩니다.

3종
슈퍼드라이, 프리미엄, 흑맥주 3종이 배급됩니다.


10시반부터 연속으로 4잔을 드링킹합니다.
천국이 따로 없고 역시 공장에서 먹는 맥주가 최곱니다

일전에 아일랜드 더블린 기네스공장에 간 기억이 떠오릅니다.
거기 직원이 여기서 멀어질수록 기네스의 맛은 점점 떨어진다고...하더군요.

진...리...입니다.

귀국하면 아사히도 사봐야 겠다...생각하고
꼬입니다.

낮술 4잔을 20분만에 드링킹하니 밥생각이 또 안납니다. 오늘도 끼니를 거르고 공항에 갈 팔잔가 봅니다

일 5식한다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 입니까? 라고 잠시...궁금해합니다..
더안줘서 나오니 해가 중천에 떠있습니다.

낮술이 진리인 즐거운 행복한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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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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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깐도리 20.12.13. 20:35

공복에 가서 세잔 마셔야 맥주의 참맛을 알수 있습니다 ㅋㅋ

저는 담에 또 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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