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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디즈니씨 다녀온 후기

당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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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유니버셜을 갈까 아님 도쿄 디즈니를 갈까 고민하다가 그 당시 항공요금이 도쿄가 더 저렴했고 테마파크 비용은 단연 디즈니가 더 저렴하며 LA유니버셜과 디즈니랜드도 가본터라 도쿄로 선택했습니다.


2박3일의 짧은 일정이라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 둘 중 한군데 밖에 못가는 상황이었는데 디즈니랜드는 다른 나라에서도 갔었고 해서 디즈니씨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디즈니씨가 랜드보다 사람이 더 적은 것도 한 몫 했구요.


일요일이지만 비 오는 날이라 덜 오지 않을까 했는데 엄청 사람 많더라구요.


패스트패스를 모바일에서 예약하지 못하고 일일이 어트랙션에 가서 기계에서 뽑아야 하니 좀 번거롭긴 했지만 아주 재미있게 밤 10시까지 풀로 놀고 왔네요^^

비가 오는 날 입장합니다

 


이미 사람들이 비옷을 입고 다니는데 역시나 테마파크 비올땐 우산 보다는 비옷이 편한것 같습니다. 판초우의 같은거면 가방도 메고 입을 구 있으니 더 좋구요


비가 옴에도 이렇게나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날 좋은 날 보다는 훨 적다고 말해주더군요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 가방을 메고 온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저 멀리 인디아나 존스쪽 성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인디아나 존스 들어가기 전



그 옆에 이렇게 코스터도 있는데 그닥 스릴 넘치진 않습니다


신밧드의 모험인데 역시 아이들용




물과 관련된 도시 컨셉인데 정말 규모가 대단했습니다



저 멀리 타워오브테러 건물이 보이네요. 저게 가장 인기가 많더라구요. 엘리베이터 같은 곳에 들어가서 뚝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갔다가 하는건데 스릴 넘칩니다


식당 앞에 이렇게 수박 등으로 귀여운 장식을 해놨네요. 아기자기했습니다



물위에서 타는 건데 빙글 빙글 돌기도 하고 나름 잼났습니다


한가운데 호수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입니다.


맛나서 두번 사먹은 모찌 아이스떡인데 가격은 좀 사악하지만 맛있습니다


이렇게 이탈리아 베네치아 곤돌라 컨셉도 보입니다


그리스에 온 곳 같은 건물도 있구요



밤에 하는 판타즈믹 공연인데 환상적었습니다


센터 오브 디 어스라는 지구의 코어쪽으로 들어간다는 컨셉인데 스릴 넘치는 코스터입니다. 왕추천


타워 오브 테러는 밤에 타면 더 무서울듯


밤 10시까지 꽉꽉 채워서 놀고 돌아갑니다. 저 모노레일 타고 호텔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부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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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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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현금 20.12.10. 23:07

끝에서 세번째 어트랙션...기차처럼 생긴거 어떤 어트랙션인가요. 못보던 어트랙션이라 궁금해요~ 새로 생긴건지... (아니면 그동안 제가 안갔던 구역에 있던걸수도 있네요~)

당라면 20.12.10. 23:08
현금

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 라는 어트랙션인데 파크 정 중앙 쪽에 있는 롤러코스터 기차에요.

기차를 타고 지구의 중심으로 들어간다는 컨셉인데 개인적으론 이게 가장 재미났습니다. 대기시간도 꽤 길었구요. 디즈니씨에 가면 무조건 1번으로 타야할 놀이기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천천히 지구 센터 쪽으로 들어가면서 각종 특이한 생물체를 구경하다가 갑자기 속도를 내면서 암흑속을 뚫고 올라가더니 앞이 확 트이며 도쿄베이가 보이는 순간 내리막으로 쭈욱 미끄러져 내려가는 정말 짜릿한 놀이기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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