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하루 앞두고 이낙연이 떠올린 ‘2002 대선의 추억’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4·7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2002년 대선’을 언급하며 의원들에게 투표참여를 독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6일 화상으로 진행된 의원총회에서 “우리가 한 표 차로 이긴다면 여러분 덕분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주위에 투표 참여를 독려해달라”며 2002년 대선 때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정말 위기의 심각성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는것 같네요..

그때와 지금은 상황이 다른듯 한데.. 같은 상황이라 생각하는 자체가 뭐가 뭔지 모르는것 같습니다.

내일 깨끗하게 승복하고 남은 국정계획을 잘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