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오세훈, 박영선에 "대질신문 한 번이면 끝난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선거 내내 네거티브 전략으로 일관하고 있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나중에 수사기관에 가서 대질신문 한 번하면 끝난다. 사실관계 밝히는 건 어려운 일도 아니다"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오 후보는 이날 저녁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후문 앞에서 유세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본질은 내곡동 땅이 상속받은 땅이고, 시가보다 낮은 가격에 강제수용된 땅이다. 이렇게 그냥 두 줄로 정리하면 다 되는 일"이라며 "박영선 후보도 이제 조금 이성을 되찾고 비전과 정책위주의 토론을 하는 게 유권자들께 도리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이 중요한게 아닌것 같습니다. 선거가 끝나더 명명백백 밝혀서 만약 사실이면 사퇴해야죠.. 지금 왜 그런말을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이라도 만약 당선후 사실이 밝혀지는 선거 무효화하겠다고 강력하게 하면 될것 같은데.. 뭔가 시원섭섭하게 해결안되는 문제가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