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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母, 영부인 밀치며 문재인 싫다!!

익명_파타야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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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jpg

 

 

지난해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천안함 폭침이 누구 소행이냐’는 돌발질문을 한 윤청자 여사가 올해 행사에서는 김정숙 여사를 밀쳐내며 쓴소리를 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천안함 폭침에서 희생된 고(故)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인 윤 여사는 지난 26일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문 대통령의 연설이 끝난 뒤 자신을 포옹하려는 김 여사를 손으로 막고 밀어내면서 “난 문재인 대통령 싫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물론 화가나고 대북정책에 햇볕정책을 실현하려는 현 정부가 답답하기는 하지만 한나라의 영부인을 밀치고 저런 얘기를 한다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민의 한사람으로 얼마나 화가나고 얼마나 답답했으면 저러겠냐는 생각은 듭니다.
똑부러지는 정책으로 국민들의 엉어리를 어루만지는 정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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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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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_프랑스늑대 21.04.06. 13:33

시원하게 재조사 했으면 이런일 없지..남북관계를 위해 조심스러운것도 알겠는데, 이건 좀 재조사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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