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선 사전투표 순조롭게 시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전 7시 현재 투표율이 0.3%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1천216만1천624명의 선거인 중 3만6천949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오전 6시 50분 기준 서울시장 선거는 2만7천738명이 투표, 0.33%를 기록했습니다. 부산시장 선거는 7천832명이 투표해 0.27%로 나타났습니다.

사전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론조사 마지막 결과를 보면 큰 득표차로 국민의힘 후보들이 앞서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여론조사가 거의 잘맞아 틀리는 일은 없지만 마지막까지 남은 악재로 선거가 뒤집힐 공산은 무궁무진합니다.

누가되었으면 좋겠다는 없지는 어떤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있었는데..
여기 후보들은 아닌것 같아 좀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