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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생생했던 30분간의 꿈 - 파타야

개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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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검사형림들 이 이야기는 0.01퍼센트의 실화와 99.99퍼센트의 주작으로 만들어진 소설입니다

 

 

해가 저문 파타야 저녁

 

갈 곳이 어디 있으랴 당연히 소이혹으로 갔슴다

 

 

image.png.jpg

 

여기서 담배 하나 피고 들어가는 국룰을 지키고 들어갔슴다

 

어떤 기집이 쩩스를 잘할까

 

어떤 기집이 나의 실과 같은 좉을 앙 물어줄 수 있을까

 

이런 음탕한 생각을 가지고 유사인류들의 막자를 뚫으며 전진했슴다

 

한 번 끝까지 전진하고 나니 힘이 빠집니다

 

다시 뒤로 돌아! 또 한 번의 힘겨운 길뚫기를 시작합니다

 

한 관문을 뚫고 또 한 관문을 뚫고 어찌 어찌 반쯤 도착했을때

 

어떤 킹콩같은 푸잉이 두 팔 벌려 "으아!!" 하면서 내 앞을 가로 막슴다

 

도망가려고 했는데 저를 들고 바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들어간 바의 이름은 Passion Bar

 

들어가 앉았습니다 킹콩푸잉이 어떤 푸잉을 가리키며 쟤를 픽하라고 합니다

 

보니까 좀 괜찮아 보입니다? 알겠다 이리오너라~

 

옆자리 앉혀 나는 콜라 푸잉은 엘디 한잔씩 시킵니다

 

 

image.png.jpg

 

 

호구조사를 시작합니다

 

나이는 20

 

고향은 우돈타니

 

파타야 온지 1년 가량 되었고

 

이름은 

 

 

호구조사를 마치고 나니 조심스럽게 들어오는 푸잉의 손

 

나의 손을 잡더니 본인의 저탱이에 가져다 댑니다

 

사이즈는 B

 

통통하구 말랑말랑합니다 역시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봅니다 

 

그러다 푸잉의 손이 나의 좉으로 갑니다

 

실이 전봇대가 되었슴다

 

올라가자는 손짓과 함께 야릇한 눈빛으로 나를 유혹합니다

 

생각합니다.. 

 

얼마냐고 물어봅니다 방값 400에 1500이라고 합니다

 

아.. 어쩌지.. 계속 생각합니다.. 

 

생각하는 와중에도 나의 뇌가 ㅈ이 되도록 바쁘게 움직이는 푸잉의 손..

 

 

 

결국...

 

 

 

 

image.png.jpg

 

 

여길 오게 되었슴다..

 

처음 와보는 곳이었는데 바닥 구석에는 물이 고여있으며

 

깨끗함이라고는 1도 찾아 볼 수 없었던 2층이었슴다

 

제가 사진찍은 곳 바로 오른쪽에 간이 샤워실이 있슴다

 

거기서 저의 중요 부위를 빡빡 씻고 나와 푸잉이 씻고 나오기를 기다림다

 

푸잉과 나, 이렇게 둘이 저 침대에 눕습니다

 

그렇게 전투가 시작되었슴다

 

제가 선공합니다

 

양치를 하지 않은 상태라 입을 가져다 대기 좀 미안해서

 

미드를 공략합니다

 

왼쪽 오른쪽을 편의점 인스턴트 커피 마지막까지 빨대로 쪽쪽 빨아먹듯

 

강력한 흡압력으로 빅파이 4분의 1 정도의 크기의 그곳을 공격했슴다

 

그렇게 점점 밑으로 내려가는데 갑자기 문득 드는 생각이

 

저는 일정이 길어서 오래 있으려면 건강해야하는데 혹시나 병걸리지는 않을까..

 

과감하게 포기하고 공수변경합니다

 

푸잉이 나의 몸을 공격합니다..

 

초콜릿 복근 없는 나의 몸이지만 초콜릿이라도 된 마냥 맛있게 먹어댑니다

 

어...어..?

 

아래 쪽으로 내려가는 푸잉.. 

 

"으으응~~!!!"  

 

ㄸㄲ와 ㅂㄹ사이를 연결해주는 터널까지 공격하는 바람에

 

민망한 저의 신음소리가 목 밖으로 튀어 나왔습니다... 

 

 

풉ㅋ 하면서 웃더니 계속 해줍니다..

 

아 이젠 더이상 참을 수 없슴다

 

푸잉을 눕히고 제가 다시 공격합니다

 

이얏!!!

 

 

 

 

 

1596622096.gif

 

쑤욱? 쑤욱! 쓰겅쓰겅 컥컥

 

힘차게 피스톤질을 합니다

 

제 ㅈ을 전봇대로 만들어 주어서 그런가

 

얘가 좁은가 .. 모르겠지만 일단 나름 잘 뭅니다

 

앞으로 쑤겅 뒤로 쑤겅 일어서서 쑤겅 앉아서 쑤겅 

 

이리저리 자세를 바꾸어가며 피니쉬를 향해 달려갑니다.

 

제가 피니쉬를 잘 못해서 한 30분을 치고박으며 

 

마침내 

 

 

image.png.jpg

 

 

나오지 못하던 나의 올챙이들이 빠져 나왔슴다 !!

 

하하하하하하하

 

이렇게 저와 닝의 짧았던 꿈은 끝이 났슴다..

 

그리고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닝이..

 

이건... 

 

나중에 쓰겠슴다 

 

짧았던 그냥 꿈 이야기 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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