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장기간 방타이를 끝내가면서 느낀 후기

몇가지  자주올라오는 질문들에 대해 몇 자 적어보려합니다.

1.클럽가면  꽁떡쉬운가요?

한국여자보단 상대적으로 쉽지만,  마냥 말 몇마디하고
가만히  서있기만하면 당연히 어렵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한국클럽에선 오크들도 콧대가
높아지기 마련인데,  방콕클럽은 웃으면서
붙힘성만좋으면  괜찮은 푸잉들이랑
그날 가까운사이까진 가더군요.

제가 그랬다는게  아니라 제 친한 울코러 동생이 그걸  잘
합니다. 영어도 원어민수준이라, 말도  잘 하고,붙힘성이
너무좋아서, 제가  "야 제는 안될거야 "하는  푸잉들도 여러번 데리고오더군여

2. ㅍㅌㅊ, ㅅㅌㅊ 인데  클럽가도  되나요?

물론 얼굴중요하죠 그것도 클럽에서는  특히, 근데
제가 데모만가봐도 충분히 준수한분 한국분들  많이계시더군요

대신 아래 해당되는 분들은 안가는게 좋다고봅니다
한국에서 클럽을 거의안다닌다.    

처음보는 여자한테
말걸어본 경험없다  이런분들은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나 안가는게 낫다고봅니다.

여기 태국에 상주하시는분들도 있지만
방콕은 흥의나라인거같습니다.

타국이라고 쫄지말고,  어색하게 스캔만하지마시고,클럽에서  흥만갖취서 놀줄안다면
반이상은  넘긴거라봅니다.

원빈이라도  클럽에서 가만히 서있기만하고 누가봐도
스캔만하고있으면,  새장국99.999%라 생각합니다



3.한류버프있나요?

솔직히 이게 한국연예인을 좋아하는건데
물론 한국연예인도 한국사람이니...
얘네 한국드라마 많이보더군요.

기본적으로 오빠라는 말은  많이들 아는거같습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한류버프는 솔직히 없고,  잘생긴분들은 한국클럽에서 얻는인기 그 이상으로 얻으실겁니다.

4.클럽어다가좋나요

제가 보기엔  수질상으로는  데모>오닉스 인거같습니다
근데 전 오닉스는 별로 안좋아해서  데모만갑니당
오닉이쉽고 데모가어렵다 이것도아닙니다
제 생각엔  오닉도 어렵습니다.

스독은  말씀안드릴게요
루트는  평일엔가지마시고  가려거든 금토만 가세요

5.갈만한 펍  있나요?

Thay(테), 비어벨리, 배드모텔, 앳모스, 세븐스트리트.
와인리퍼블릭, 리유니온,  바틈스업, 카세트  등등
적어보니  다  통로 에까마이쪽이네요


6.영어 잘 해야하나요?

제생각엔  영어잘하고 못하고의차이는,  전쟁나가서
칼갖고가냐   총갖고가냐  이차이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