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기억하려고쓰는 솔플방타이 e01

브로들 하이ㅎㅎ

매번 눈팅으로만 도움을 받다가 필력이 좋진 않다만 나도 같은 좋은 바이브 주고싶어서 또 매번 기억을 잘 못하니ㅎㅎ 쓰고자하는 솔로 방타이인점 참고 해줘ㅎㅎ태국은 최근 5년간은 한 5-6번 왔었는대 이번처럼 아무도 없는 여행으로는 처음이야! 

난 26일 금밤 11시경에 방콕공항에 도착햇어

비행기는 30분 지연,, 이미그레이션은 대략 50분정도

나와보니 예약한 콜택시 네임카드엔 내이름만 없어서 한참을 찾다가 또 시간허비하구 

숙소에 열두시에나 도착했어ㅠㅎㅎ

이래저래 여전히 어메이징 타일랜드더라ㅎㅎ

우선 숙소가서 체크인하구 

씻으면서 고민을 햇어 이늦은밤 어딜가야하나ㅎㅎ 

쏘카랑 테메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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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테메로..ㅎㅎㅎ

우선 입구기준 11시방향까지 없었구 그다음에 못볼걸 보고 바로 도망나왔어 ㅡㅋㅋ 사실 작년 9월에 보았던 애랑 이번에 방콕 가면서 연락을 주고받앗는대 어제까지 내가 온다는 얘기안햇거든ㅠㅎㅎ 후 암튼 내 첫밤을 빼았길뻔 햇어

결국 소카왓네

사실 난 태국을 몇번 와본중에 소카에서 제대로 논적은 없었어ㅎㅎ매번 지나가기만 하구 햇는대 한 70프로 걸어온것같은대 제대로 잡혀들어갔어ㅎㅎ

음 여기에 있는 글들도 정독을 했지만 결국 계산해보니 호구짓했더라ㅠㅠ모든 레슨비가 있나봐ㅠㅠ

그래도 처음 들어간 바에서 셋이서(음?) 물빨하다가 너무 수위격해져서 옆에 근처 호텔로 와서 할일을 했어ㅎㅎ 

그러고는 숙소와서 쉴라하는대

틴더에서부터 이어온 이번에 보기로햇던 인풀루언서 J가

클럽에서 만나자고 하길래 truth and dare 다녀왓어ㅎㅎ

처음 입구에서 보앗는대 J는 사진과 큰차이 없었어ㅎㅎ이정도 표현이 딱 인듯ㅎㅎ

같이 온 남자 둘에 여자둘  그리고 남자 한명더에 3:3으로 놀았어ㅎㅎ 얘네는 그냥 원래 알던 친구들이고 나만 꼈지머ㅎㅎ술도 좀 먹고싶어 샴페인 두병 샀어

(여기서부터 J가 몸을 좀 많이 붙혀준것같네ㅎㅎㅎ)

여섯명이 얼큰하게 취하고 남3여3이 코타 가자고

술한잔 더 먹자는 말에 또 다같이 가는대..

많이 취햇었어..남자애하나가 여자애업다가 자빠져서 맨땅에 얼굴 다까지고 병원 가는 정도ㅠㅠ

한시간을 길거리에서 어쩌냐 하다 술취한애들 좀 붙잡고잇느라 시간 보내고 아침5신가 난 집에 간다구 하고 왓어ㅠ

집에 오는길에 처음보는 친구 한명도 데려오고ㅎㅎ

*truth and dare에요 

폰으로 하는대 사진을 적절한 위치에 하는거 어렵네요 브로들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