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기억하려고쓰는 솔플방타이 e02

이제 토요일인대 벌써 40시간 이상을 있었는듯 해ㅎㅎ

동네친구 잠깐 만날 일이 있어서 통로 근처에서 점심하구 혼자 사잔카 가봤음 음 그렇게 큰 기대없이 간거라 나쁘진 않았어ㅎㅎ 참 제육 찌개가 없어 아쉬우면 어쩔까했는대 선택만큼 맛은 있었어ㅎㅎ혼자왔으니 내가 다니고싶은 이런 혜택도 있나봐ㅎㅎ 회사에서 안식휴가로 이렇게 온건대 뭐안해도 좋긴하더라ㅎㅎ

집에 가는길 맥주랑 이래저래 사서 좀 쉬다가 토밤 어디갈까 하다가 그냥 하루 자면서 푸욱 쉬엇어ㅎㅎ

일요일은 틴더에서 만난 회사원인대

집앞으로 픽업오기로 했어ㅎㅎ

만나서 로컬이나 좀 먹을겸 아이콘시암이랑 바나 좀 다녀오면 좋겠어서ㅎㅎ

무튼 만나서 아이콘시암 둘러보고 왓아룬도 선셋에 다녀왓어ㅎㅎ와이프랑 조만간 또 가야하는디ㅎㅎ 그래도 답사라 생각했어ㅎㅎ

갔다가 티추카 바를 갈려고햇는대 줄이 좀 길어서 바로 밑에 클럽이 오픈햇다고 해서 왓는디 넘일찍 와서 그런지 사람이 없네ㅠㅠ 

이 친구는 친구는 최근에 다시 코수술을 해서 술도 못먹고 혼자 칵테일만 세잔을 들이키고 집에와서 같이 넷플릭스앤칠햇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