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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소카 - 데모 후기 feat.코로나

쭙너이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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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식하고 밑직급 직원이랑 같이 소이카우보이행 택시탑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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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속 인터체인지 사거리 보니깐 기대감이 업

 

소카 입성....근데 어째 닫는곳이 더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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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행 첫날 아고고 연곳은 샤크 바카라 수지윙밖에 없었음 나머지는 밖에서 손님들이랑 맥주하면서 호객만 했었음...

 

나의 본 목표 크하가 문닫은것에 대단히 실망함.... 아쉬운데로 바카라 입성

 

나중에 들어본바로는 요번주가 부다데이라서 4일 밤부터 5,6일 업소 문닫아야해서 담주부터 소카 본격적으로 다 열꺼라고 함

 

암튼 바카라도 시행첫날이라 생각보다 푸잉 없겠지 했는데.....푸잉이랑 커스터머 많았음... 1,2층 만석

 

 

웃긴건 서양애들이 주로가는 아고고들이 문닫아서인지 평소에 아시아전유물이였던 바카라가 서양반 동양반 잡탕이 되버림

푸잉들도 오랜만에 출근해서 그런지 춤이 활기찼음 특히 2층애들이 멘탈 무장해서 왔는지 1층보다 2층이 더 인기많았음

바카라의 도도함은 없어지고 대머리 노인네 양키자리에 푸잉들이 달라붙어서 애교떠는 모습을 보니 묘한 기분이더라...

 

단발 푸잉하나 불러서 LD 사주고 가슴 주무리면서 놀다가 일본 커스터머한테 뺏김...

(가슴 애기 나와서 그런데 한국은 유흥업소가서 업소녀 가슴만졌다가 성희롱으로 벌금물었다는 뉴스 생각나더라)

 

암튼 11시 넘어가는데 같이간 일행이 안절부절 못하는거임... 그러면서 데모 가면 안되겠냐고....

 

그때 이미 11시도 넘어가서 가봤자 12시에 문닫을텐데 하니깐 바카라 EDM 들으니 클럽가고싶어 미치겠다고 30분이라도 놀았음 좋겠다고 해서 데모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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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갤에서 클럽 사람도 없고 칸막이치고 거리유지해서 노잼이라고 했지만.... 동발넘을 믿을게 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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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유지고 나발이고 코로나전 주말 데모가는줄알았음... 그거보다 약간 덜한정도??

 

바카라도 그렇고 데모도 어떻게 된게 죄다 마스크 안쓰고 다 치장하고 옴...

칸막이 따위없고 테이블 사람제한 전혀안지킴 죄다 부비부비하고 난리도 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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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우리만 마스크쓰고 회사회식끝나고 바로 온터라 회사가방까지 들거온 우리가 찐따같았음..

태국애들 클럽오픈하자 와서 진짜 텐션 장난아니게 올랐음... 지코 아무노래랑 블핑노래 단체춤추는거 보고 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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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쪽말고도 거리 소규모 클럽이랑 술집도 시끌벅적했었음..

조만간 짱깨 유학생들 금일부로 태국 컴백하고 있는데 뭔일 터질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듬..

 

낼 출근이라 이정도로 마감하고 집와서 씻기전에 후기쓰고 잡니다 금욜에 나나 탐방 한번 가보고 담주 본격 RCA 여는날 다시 달리겠습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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