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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심한 시각 써보는 일본창녀촌 썰

낸보시지
19359 6 3

본인이 군지하기 전 21살때 갔던 일본 여행 썰이다

 

오사카ㅡ교토 경유하는 여행이었는데, 교토였나? 어디에 숙소 잡아놓고선 저녁에 거리 구경하며 돌아다니는 중 친구 한명이 근처에 유명한 빡촌이 있다는 얘기를 하는게 아니겠노?

술도 얼큰하게 빨았겠다 그 얘기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즉흥적으로 지하철로 두세정거장 지나서 구글맵으로 이리저리 찾아감.

길 따라 안으로 들어갈수록 거리가 휑하고 사람도 없는게 여기가 아닌가 싶었는데 조금 더 걸으니 불빛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아 여기구나 싶더라.

 

이 밑으로 있는 사진들은 다 퍼온거임

사진 못찍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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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

대략 우리나라 홍등가랑 크게 다를건 없고 사파리 돌면서 마음에 드는 창녀 있으면 들어가면 되는데, 특이한점은 창년들이 호객행위를 안 한다.

사진엔 없지만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음. 젊은놈도 있고 아재들이 꽤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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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창년1 할지매1이 앉아서 손님을 맞는데, 위에 썼듯이 창녀는 앉아만 있고 호객은 아지매가 함.  와꾸가 지린다 연예인급이다 하는 썰 있는데 솔직히 그정도는 아니고 사진으로 올린 저정도가 평균임.

 

그리고 뭔가 평범한 기모노도 있는데 윗짤같은 간호사,무녀,축구복,제복,교복,오피스룩 등등 온갖 코스프레가 다 있고 체형조차 글래머부터 어려보이는 애까지 있음

말그대로 골목 돌아다니면서 맘에드는 외모,옷차림,몸매 취향따라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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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연상의 금발거유갸루에게 환상이 있었던 본인은 대략 이런 느낌의 누나 찾아서 들어감.

 

주의할 점은 예쁘고 귀여운 스타일의 창녀는 인기가 많아서 한바퀴 구경하는 사이 다른 아재가 채갈 수도 있다. 뒤에 서술할거지만 이 거리 구조상 다른 손님이 들어갔다 나오는거 본 창년이랑 다시 들어가기 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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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를 했으면 고른 눈나랑 같이 2층으로 올라간다.

잠깐 앉아있으면 저런 과자랑 차를 가져다주는데 홀짝홀짝 마시면서 가격을 고르면 됨. 일베에 썰 몇번 올라온 적 있어서 들은 게이들도 있을텐데, 빡촌이면서 단속을 피하는 방법이 다과를 파는 찻집인데, 손님과 눈이 맞아서 접대중에 섹스함했다 이런 스토리임. 대략 20분에 15만원,추가할때마다 +@이 되는데 좆같이 비싸긴 비싸지만 여행지,스시녀 프리미엄으로 한번쯤은 경험해 볼 만 하다고 봄. 

 

돈을 지불하면 1층에서 정산을 하고, 방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시작임

무슨 깡이었는지 첫 빡촌체험이 낯선 해외여행지였던 본인은 뭘 해야될지 몰라 얼타는데, 금발갸루누나가 웃으면서 몇살이냐, 어디서왔냐 물어보길래 한국에서 왔다니까 헤~~ 하면서 가슴 만지게 해줌. 친구가 들어간데는 키스,가슴터치 다 못하게 했다는데 내가 들어간 데는 함ㅇㅇ

젖좀 주무르면서 물고빨고 하다가 누웠는데 ㅋㄷ 입에 물고와서 씌워주는데 와 그게 그렇게 자극적이더라; 야동에서나 보던 비주얼의 누나가 혀 굴리면서 쥬지 쯉쯉 하고있으니까 그때 한번 쌀뻔했는데 참음

그때 여자친구가 20살이라 섹스 걍 좆도모르고 하던 때였는데 앞에 숙련공이 있으니 못해봤던 판타지 다해보자 싶어서 이체위 저체위 한번씩 다해본듯 말도 제대로 안통하는데 자세 바꾸면 알아서 척척 맞춰주더라

정상위로 하다가 술취해서 힘들다하니까 꽉 끌어안아주더니 자기가 올라타서 방아좀 찧다가 거의 남은시간 내내 흔들어주는데 섹스하다가 신음소리 왜 내는지 알겠더라 마지막에 시간 얼마 안 남았다고 알려주길래 살짝 허리 들고 존나게 박고 싸버림

시간 다되면 벨 울리는데  벨 한번 더 울릴동안 쥬지 깨끗이 닦아줌 갸루눈나 서비스 ㄱㅆㅅㅌㅊ인게 멀리서 왔는데 잘 못해줬다고 미안하다함;애~미ㅋㅋ 

큰돈 쓰고 나와서 현자타임 좆될줄 알았는데 뭔가 돈 썼다는 느낌보다는

진짜 새로운 경험 했다는 기분 들어서 만족도 지렸음

금발갸루누나랑 얘기 더 하고싶었는데  시간에 쫓겨서 물만 빼고 나온건 아쉬웠다.

 

 

장점은 ㅍㅅㅌㅊ~ ㅅㅌㅊ(운좋으면 ㄹㅇ ㅆㅅㅌㅊ도 걸릴듯) 스시녀를 여행가서 체험해볼 수 있다, 되게 잘해준다? 솔직히  빡촌에 와꾸랑 창녀 서비스정신 말고 볼게 뭐가있노

 

단점으로는 저기가 구조상 손님받고나서 청결면에서는 좀 마이너스인듯 콘돔 끼긴 하는데 씻을 시간은 없으니 최대한 손님이 몸 터치하거나 못 빨게함 그리고 조명빨이 있긴있음ㅇㅇ 왠만하면 그래도 ㅅㅌㅊ인데 와꾸 편차가 있어서 잘 보고 들어가야된다 / 가격이 존나비싸긴 함 

 

미시 좋아하는 게이들은 뒷쪽에 요괴거리라고 아줌마들만 있는 곳도 있는데 구경갔다가 바로 튀어나옴 보통 생각하는 쌔끈한 미시보다는 좀 걍 아줌마에 가까움ㅇㅇ

지금은 코로나때매 영업 안한다는데 코로나 잠잠해져서 해외여행 다녀도 될때쯤 다시 가보고싶은 일본여행지 top3안에든다 

일본 갈사람 들러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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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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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1등 fdffff 20.07.26. 15:51

나도 가보고 싶네 ㅋㅋㅋ 스시녀 맛은

3등 젤리 21.07.25. 15:13

정말 대단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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