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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처음 작성하는 태국 이야기 - 1편

탈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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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28일 방콕, 28~12.1일 파타야 각각 3박 4일씩 총 6박 7일간 방타이 목적으로 만 태국을 방문 2회차

 

방콕에 거주하는 여자친구가 있었던 관계로 1년에 20차례 이상씩 꼬박꼬박 여권에 태국 스탬프만 모으던 넘이였음

 

흔히 말하는 아고고나 테메 방콕 클럽 같은 곳은 한두 번씩 다녀지만 순전히 구경이었지 

 

 

 

 

 

 

image.png.jpg픽을 해서 다른 푸잉과 잠자리는 꿈의 이야기였어

 

물론 아침에 여친을 출근시키고 나면 낮에 할 게 없었어 고초란 이나 마사지는 자주 다녔고 미프로 낮에 몇몇의 여자들과 짧은 만남은 하고 있었어

 

근데 뭐 사정 설명하는 거만으로 장난 아니네 동갤 분들은 이딴 거 필요 없잖아 바로

 

본론으로 갈게 그냥

 

처음부터 후기를 작성해 볼 목적으로 방타이간 틈틈이 메모와 사진을 찍어두었는데 그건 따로 일차별 후기로 작성할게

 

몇몇 분들이 원했던 그냥 룩탄이 편으로 오늘의 후기는 마무리할게

 

11월 30 방타이 마지막 밤이었어 전날 미리 웨이터들에게 헐리, 피어 테이블 예약을 해둔 상태였어

 

마지막 밤이라 두 군데를 다 갈 목적을 했고 후기 쓰면 좋을 거 같아서

 

 

 

 

 

image.png.jpg

 

 

미리 룩탄이에게 오늘 3시쯤에 피어를 간다 말을 해두었어 ( 룩탄이는 10월에 첫 방타이때 픽을 했었어)

 

정말 마음에 드는 여자가 없다면 룩탄이나 픽을 해서 후기를 작성할 요량이었지

혼자 테이블 잡기가 뭐 했어 ㅈㅁ을 구해서 헐리우드를 갔어

(골드 본인 구매 추가 믹서는 모임에서 부담으로) 

 

 

image.png.jpg

 

(짱개들이라 그냥 얼굴 안가렸어)

 

헐리에서 좆목 분들과 시간을 보내는데 파타야 1일차에 ㄲㄸ했던 푸잉이 자꾸 테이블에 오니깐 옆에 분들에게도 미안해지고 신경 거슬리더라고

 

그래서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하고 각자 놀자 했더니 믹스랑, 레드 한 병 사 달라 했어 계산을 내가 해 줬어 (ㄲㄸ이었으니 그 정도 금액 정도는)

 

편의상 1번 남자와 2번 남자라 할게 1번 남자는 픽업을 하러 다녔고 괜찮은 푸잉으로 데리고 왔어 같이 왔던 친구들이 별로였지

 

2번 남자는 내 ㄲㄸ푸잉  테이블에 있는 친구 푸잉 괜찮았는지 그 애를 픽업해버렸어 난 강제로 ㄲㄸ그 애랑 엮이게 되었어 

어차피 피어를 갈 목적이었기 때문에 피어에서 더 놀자 마음으로 남자 2번과 나 푸잉2명 이렇게 4명이서 갈려 했으나

남자 1번이 파트너 푸잉 마음에 안 든다고 같이 피어를 가자 해서 ㄲㄸ푸잉 차를 내가 운전하여 피어로 이동했어

 

image.png.jpg

 

남자 2번과 푸잉 그리고 ㄲㄸ 푸잉을 2층 테이블에 위치 시키고 난 남자 1번과 따로 테이블을 잡았어

오늘 따로 놀기로 약속했으니 ㄲㄸ푸잉도 그렇게 하래

 

우리는 입구 쪽 테이블에 위치했는데 블랙 시켜서 마시기 시작하자마자 아까 헐리에서 1번이랑 같이 놀던 푸잉 무리들이 들어온 거야

 

그 푸잉은 1번에게 뭐라 하고 1번 도 이왕이면 이 푸잉이랑 노는 게 좋겠다고 하더라고

 

1번이 집에 간다 거짓말하고 피어를 온 거였어 그래서 내가 술 더 마시고 싶어 내 친구를 데리고

여기로 왔다 그냥 같이 놀자 이렇게 상황을 마무리하고 같이 다 놀기 시작했어

 

그런데 이번에는 2번이 푸잉이랑 그냥 호텔을 가겠데 그런데 남은 ㄲㄸ푸잉이 신경 쓰였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데

신경 쓰지말고 그냥 푸잉데리고 나가라 어차피 재는 여기 친구들도 많다 말해주고 2번 커플은 호텔로 갔어

 

 

 

 

 

 

 

ㄲㄸ 푸잉은 다시 나의 테이블로 자연스럽게 내려오더라고 그래서 오늘은 나 따로 놀고 싶다고 말했는데 그때 부터

울기 시작하는데 감당 안 되더라고 그래서 데리고 밖으로 나가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어

 

푸잉은 계속 울고 있고 나의 목적은 룩탄이였고 난감하더라 그래도 또 이 푸잉이랑 잠을 잘 수는 없었어

 

여기에 있는 친구들 테이블이 있으면 그리 가라니 싫다고 울고 있고 우선 이 상황을 빨리 벗어나고 싶었어 호텔 키를 주고 그럼 먼저 가서 자고 있어라

 

나는 더 놀다 가겠다 하고 택시 태워 보냈어

 

써글... 정말길게도 쓰고 있네 끊어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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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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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니로 20.09.30. 21:36

아하~~~~~! ㅋㅋㅋㅋㅋ 그래서 형 호텔에 푸잉 자고 있고 형은 탄탄이 콘도로 간거구나 ㅋㅋㅋㅋㅋ 아침에 호텔 복귀해서 또 떡 쳤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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