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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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냠냠이의 부아카오 5박6일 후기(3일차)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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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헝그리히포 99밧 조식 가성비 죽임니다.

 

2. 굿데이마사 200밧 헤드앤숄더마사 받아보심 신세계임니다..

 

3. 맥도널드 옆 수제버거집 먹을만 함니다....

전 사이드 치킨 너겟이 더 맛있었슴니다..

 

4. 소이메이드인타일랜드....진주 없음...

진주가 보여도 꼭 가까이 다가가 볼것

 

5. 엘케이메트로 아고고.....가지마세요....형림들...

그나마 닌자, 부첼러가 한두명 있음.....

닌자 조커 닮은 마마상 건재...

 

6. area39는 너무 좃슴니다..

 

7. ps 플레이펜 푸잉이야기...

 

본론:

 

3일차 아침이 밝았슴니다.

여기 247부띠크 호텔 미니 스위트는 좃가치도...

침대가 2개 임니다...더블1개, 싱글1개...

혼자 있으니 더 좃같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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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신청을 안한터라.....쓰레빠 끌고 나가봄니다...

첫날 저녁먹었던 헝그리히포를 지나는데....

호객함니다....아메리칸 브랙퍼스트 99밧~

들어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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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요리는 선택할 수 있으며, 차종류도 선택할 수 있슴니다...

사진과 같슴니다...

별거 아니어 보여도 먹다보니 존나 배부름니다...

 

알바들 존나 친절함니다....

100b 꼽아놓고 나옴니다...

 

슬슬 걸어 마사지 감니다.....

반백 형림이 추천하신 세컨로드쪽 AA마사지 가기가 귀찮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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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가시는 엘케이 쪽 굿데이마사지로 감니다....

압은 굿데이가 좀더 센거 같슴니다....

저는 헤드앤숄더 마사지 200짜리 받았슴니다....

마사지 압의 최고봉을 맛보고 싶으시면 헤드앤숄더 추천드림니다.

 

숙소 복귀하며 어제 맡긴 빨래 찾고.....

수영장에서 어제의 그녀한테 라인을 보냄니다....

암 파타야 어쩌구 저쩌구 함니다...

 

역시 니들이 그렇지....방콕 간다고 새벽에 가놓고....

아직 파타야에서 출발도 안했구나 했슴니다....

오늘은 못볼꺼 같아서....

돌아오면 라인줘라 하였슴니다...

 

그럼 오늘은 뉴페다....

이런 마음으로 잠이듬니다...

배고파서 눈을 뜨고....또 나가봄니다...

 

맥도널드 옆에 수제버거집이 있슴니다.....

들감니다....종류 골르고 패티 몇장인지 골르고

사이드랑 음료 주문하믄 됨니다...

쪽바리들 좀 있슴니다....

 

 

 

image.png.jpg

 

스톡흘름버거가 시그니처라 해서 시킴니다...

좀 짬니다...하지만 먹을만 함니다....

 

오늘은 명색이 그래도 부아카오에 왔는데....

소이메이드인타일랜드를 털어 보자고 생각함니다.....

센탄 들렀다 세컨로드쪽부터 다시 훝슴니다...

 

괜찮다 싶으면 다들 뭔가 제맘에 들지 않슴니다.....

비어바 안쪽까지 들어가서 찬찬히 봐도 없슴니다....

 

아 이거 또 햄스트링이 옴니다.....

그래서 결심했슴니다...

 

아고고 픽업을 해보자....

엘케이메트로에서....

삼보이상은 썽태우던 납짱이던 타야함니다

 

암튼 펄스 아고고부터 해서 닌자 아고고까지...

거의 한집걸러 한집 방문함니다....

 

없슴니다....퐈랑 스타일 애들만 존나 많슴니다....

펄스, 터치, 슈가슈가, 파라다이스, 부첼러 등등.....

잔술에 술이 취함니다....

 

 

image.png.jpg

 

 

마지막에 닌자 입장함니다...

오 그나마....닌자가 애들 좀 있슴니다....

근데 작년에 비해 애들도 적고 손놈도 적슴니다....

조커 닮은 마마상은 여전히 있슴니다...

 

절 보더니 아는척을 함니다....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이놈이 무대 올라서 봉잡고 춤을 춤니다...

씨발....

첵빈캅 하고 나옴니다....

 

첫날 봤던 킨크 피켓걸이 오라고 함니다만....

이미 전의를 상실.....

아레카 롯지쪽으로 나왔슴니다...

근데 길에서 누가 잡아 끔니다...

 

파파가요 마마상임니다...

아 제가 첫날 놀고 또 간다고 했는데....

잊고 있었슴니다...

망할 ㅋㅋㅋ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오늘 못간다....

나중에 올께 하고 도망침니다...

 

근데 카운터 보던 캣이 나와서 또 잡슴니다....

오빠 마오라 내일 올께하고 튐니다....

35살 메이한테 라인이 옴니다...

 

오퐈 나말고 다른애 픽업해도 되니까 들어와~

 

미안하지만 쌩까고

썽태우타고 소이혹으로 향함니다...

 

그래 오늘은 플레이펜 가기전까지 돌아보고....

픽업한다.....라는 생각 이었슴니다....

굿팰라스 연수 푸잉이 손짓함니다.....

 

역쉬 술취해도 제 취향은 아님니다....

비틀비틀 비몽사몽 구경하는데....

정신이 번쩍 듬니다..

허니바 꼬맹이가 몽둥이 들고 노려보고 있슴니다...

 

 

 

 

 

 

혼비백산해서 튐니다...

그러다 보니 아뿔싸....플레이펜까지 왔슴니다.....

 

이름이 헷갈리는디 “남” 이라고

통통한 교정기 낀애가

앞에 앉아 있다가 잡슴니다.....

 

아 계획이 무산되었음을 느끼며...

들어감니다...

 

어제 그녀는 없지만 그래도 좀 팔아줘야겠다....

생각 함니다....

 

근데 남 옆에 많이 보던애가 있슴니다....

어제 그 아이를 쪼매나서

못보고 들어간 거였습니다...

 

원망섞인 눈초리로 저를 보고 있었더군요.....

아니 방콕에 있어야 할 애가 왜 여기있지?

아까 낮에 암파타야 어쩌구 한게....

 

방콕을 이미 댕겨와서 출근했다는 뜻이었슴니다....

서로 오해는 풀었슴니다만...

 

엘케이메트로와 메이드인타일랜드 쏘다니며

버린 시간이 너무 아까웠슴니다....

엘디한잔 저한잔 먹으니 11심니다...750주고 델꼬 나옴니다..

 

어제와 똑같은 상황임니다...

 

 

image.png.jpg

 

 

래우래우 호텔 ㄱㄱ

꿈을 꾼 후 area39 ㄱㄱ

다시 호텔 ㄱㄱ

 

푸잉이가 아기가 울어서

새벽에 들어가야 한담니다....

개 호구 내상이겠지만......

 

이미 깍지가 씌운데다.....

아기가 너무 이쁨니다....

마치 제딸 같슴니다...

 

저는 참고로 아이가 없슴니다

푸잉이를 보냄니다....

 

네가 가면 아기는 안울겠지만

나는 울것이다 씨발 말해놓고도 웃김니다

 

대신 내일은 2시에 바오픈함과 동시에

나오기로 함니다...

 

원래 오늘도 그러기로 한건데.....ㅜㅜ

커뮤니케이션 좆같슴니다....

오늘도 호구 짓으로 마무리 함니다...

한명 데리고 있으니...분량이 적슴니다....

 

오늘의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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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플레이펜 푸잉이야기

 

파이 - 방송타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암튼 플레이펜 인기 최고녀

촘푸 - 아빠가 까올리 아마도 먹버한듯함.......안경잽이, 교정기

퐈 - 2층 올라가는 계단에 쪼그려 앉아서 영통으로 오퐈 빨리와를 외치던 애잔한 모습

남 - 1월에 한국에 마사지하러 온다는 한국을 좋아하는 통통녀...교정기

남띱 - 사진보다는 실물이 좋고...술취하믄 또라이짓....

까올리에게 상처가 있어 까올리 싫어함.

카툰 - 18짤 2층 숏탐만 가능. 오토바이 사고로 죽다살아남...  마빡과 팔 다리에 흉져있음

 

플레이펜 푸잉톡방에는 28명의 푸잉이

커스터머박제, 스타일공유, 동선공유를 하고 있슴니다

 

4일차는 부아카오 무명현지식당, 소이혹, 부아카오 마켓, area39, Yes, 땀난촌클럽으로 찾아뵙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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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같이가자 20.09.28. 22:10

왜캐 빨리 바파하냐 일찍데려나오면 할기없는데...등판 칼라풀? ㅋ

2등 ghdl555 20.09.28. 22:10

플레이펜 남 이가 젤 괜찮긴 하던데 성격도 좋고 슬렌더 좋아하는 나로서는 픽하진 않았지만

3등 20.09.28. 22:10

설마 아몽마싸간건 아니제? 아무리 동발이지만 나락으로 추락하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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