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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틀딱의 여행기 2편 (..with 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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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라기엔 너무 생생한 일이다.

 

화요일 낮 돈므앙에 도착했고

 

이제 2일차 ..아니 3일로 넘어가는 새벽이다.

 

방콕의 마지막 밤이 될 듯하다.

 

 

image.png.jpg

 

 

30대말 2인..개씹ㅎㅌㅊ 머머리다.

 

파타야는 3회 기 방문

 

방콕은 아다였다

 

그래서 원래 계획은 방콕에서 3박 4일 파타야 2박 3일 일정이였으나

 

방콕은 2박으로 끝내기로 했다.

 

적응이 안된다.

 

느긋한 떡을 위한 여행이였는데 서울보다 더 심하게 차가 막히는것도 짜증나고

 

bts는 뭐 서울2호선은 좆밥이더라.

 

 

image.png.jpg

 

성욕이 강해서 일일 2~3떡이 가능해

 

오늘은 고초란과 백설이라는 변마 탐험으로 시작했다.

 

시설 좆구리고 냄새나고 어머님들 들어와서 일하시지만

 

연륜이 있어서인지 발사는 또 기가막히게 되더라.

 

와꾸 쪼금이라도 본다 싶음 .. 방문은 고민해봐라.

 

걍 여관바리다.


 

 

 

image.png.jpg

 

 

오늘 밤엔 레보에 도전했다.

 

테메앞에서 어정거리는 많은 레보들과 아이컨택을 하며 미소를 보내니

 

image.png.jpg

 

 

손가락으로 금액을 제시하는 형들

옆에 와서 앉는 형들

같이 담배피우면서 말거는 형들과

 

한참을 함께했다.

 

얘들도... 이 새끼는 뭐지 ? 하는 표정이더라.

 

친구는 이런 나를 보며 고개를 저으며 지하로 내려갔다.


 

그나마 가장 여성스럽고 목소리 간드러지던 형을 픽했다

 

11시쯤이였고 숏 2500.

 

사실 꼬추가 달려있길 바랬고

 

제목 없음.png.jpg

 

 

(...?)

 

숙소로 걷는 동안 수술했냐고 물었더니 가슴 했다더라

 

어이가 없어서 니 꼬추 얘기라고 했더니

 

자긴 레이디란다.

 

아니 ㅅㅂ 뻔히 테메 앞서 그지랄을 1시간 가까이 담배피우면서 병신짓을 하던 사람한테도

 

I'm original lady. 이러더라.

 

잠깐 TIP

 

미프 돌리고

 

스트릿에서 볼 때

 

얘 남잔가? 싶음 걍 레보인거다. 묻지마라.


 

암튼

 

방에 와서 벗기니 인공성기가 떡하니..

 

수술은 잘 됐더라. 술 취한 어린이나 아재들은 속겠더라

 

클리랍시고 만든 데 슬슬 문지르니 신음소릴 내는데 살짝 어이는 없더라 ㅋ

 

이미 젤은 발라놨고( 아마 샤워하러 가서 미리 발랐겠지)

 

확실히 애무는 잘하더라.

 

딮키스와 애무로 한참 놀다가

 

콘 끼우고 넣었다.

 

좀 심심하고 인공성기 느낌도 별로라서,

 

손가락으로 젤 뭍혀서 걔 항문을 살짝씩 쑤셨다.

 

클리때랑은 살짝 다른 톤의 신음.


 

아파 ~~ 이러길래

 

원래 너 여기로 했었을텐데 뭔 소리냐고 했더니

 

자긴 레이디란다.


 

그래 너 마음은 레이디 인정

 

근데 몸은 보이였던거 안다.

 

나는 상관없다 니가 뭐든간에. 니가 레이디든 보이든 레이디보이든.

 

이딴 개씹소리를 했더니 동공이 흔들리더라.

 

슥 엄지 손가락 항문에 넣고 인공성기에 허무한 피스톨질을 하다가

 

꼬추를 항문쪽에 슬금슬금 문질렀더니

 

씩 웃으면서 딮키스 하더라.

 

에라 항문에 넣고

 

 

image.png.jpg

 

 

 

개처럼 움직여서 끝냈다.

 

라인따고 이런거 이제 딱 귀찮아서 굳바이 하고 보냈다.

 

현타가 오고 이런건 없다

원래가 개잡식성이라 다 먹는다. 그래도 아직 레알 남자는 못먹겠더라.



 

방콕을 일찍 떠나는 이유는

 

난 이 도시에 매력을 1도 못느꼈다.

 

이게 휴간지 서울살이 하는건지 헷갈리더라.

 

24시간 더럽게 막히는 도로와 지옥철.

 

으리으리한 빌딩 아래에 온갖 더러운 오물과 구걸하는 거지들

 

건물에서 일하는 새끼들은 하나같이 불친절하고

 

로컬마켓이건 짝퉁시장이건 일단 통수부터 치려는 가격흥정.

 

첨에 2500밭 불렀으면 2000 .1800, 1500  이렇게 내리면서 흥정을 하든가..

 

호구야 2500밭이야~~

 

비싸. ㅅㅂ 그냥 간다.

 

완전 호구는 아닌가봐..니가 가격 말해 ~

 

나 그냥 갈께~

 

600밭만 줘~~

 

ㅅㅂ 이딴게 흥정이라고..

 

모든게 다 구역질나더라.

 

아무리 떡이 목적이지만 적어도 도시 자체도 매력이 있어야하는데 팍팍하다는 느낌밖에 없더라.

 

아고고는 죄다 LD어택 숏탕어택.

 

개인적으론 차라리 테메애들이 제일 괜찮더라.


 

방타이 고수들이야 즐겁게들 다니시겠지만

 

그냥 ㅎㅌㅊ 틀딱에겐 여유와 낭만이라곤 1도 없는 삭막한 도시같았다


 

이래서 틀딱들은 파타야에 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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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더쿠 20.09.24. 00:45

ㅇㅈ 방콕 갈때마다 6시간 뱅기타고 휴가로

말안통하는 서울간 느낌

2등 synapse 20.09.24. 00:46

이형 진심 도라이네 ㅋㅋㅋ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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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코어멤버 NEO 20.09.24. 00:58

난 방콕 좋은데?

 

너무 편안하고 익숙해서 그냥 서울 같다는 말 공감해

 

아속은 진짜 서울의 아속구라고 해도 될듯

 

골목길 하나하나, 상점, 맛집, 편의점 하나하나 다 기억이 남

 

가고싶다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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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kim 20.09.25. 20:28

ㅋㅋㅋ 필력좋네 비위는 더 좋고

꽁우 22.07.20. 09:24

이형은 진심이네 ..ㄷㄷㄷ 뭔든 해치우는 횽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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