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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주 파타야 달린후기 - 2편

FU
728 0 0

비행기 뜨기 전에 할 것도 없고
글 하나 더 싸질러야지 ㅋㅋ

 

image.png.jpg


런웨이에서 일하는 턱돌녀에 대해서
더 썰을 풀어보겠음


한국을 좋아하는 푸잉
그래서 한국에 와서 워킹도 했다고 함
처음에 구미에 가서 일했는데


주인 몰래 야반도주해서 서울로 튀었다 함


대체 구미인들은 얘한테 뭘 어떻게 한거야?
자기는 서울에서는 너무 좋았대
참고로 떡볶이 ㅈㄴ 싫어하더라
옆에 스끼다시로 나온 계란찜이 훌륭한 음식이라 함
크흠....


이름은 모르겠고
런웨이에서 픽업 못당한 날


4시쯤 되면 피어에 출몰하니 참고하십쇼 형님들
떡감은 확실히 아고고 워킹이라서 좋음
서비스 좋고 쪼이는 맛도 있고


그냥 무난하게 하룻밤 같이 있기 좋았고
몸매가 확실히 들어갈 곳 나올 곳이 명확해서
밤새 만지면서 자기에 매우 만족스러웠음
(문신 싫은 형들 피할 것)


그리고 다음날이 밝았는데
ㅅㅂ

 

 

image.png.jpg


드디어 쏭끄란의 시작이다 ㅠㅠ


나가자마자 폴란드어 쓰는 백인 ㅅㅂㅅㄲ가
물총으로 얼굴을 가격하는데 개짜증나서
Fuck 하고 소리지름
백형 놀라서 날 쳐다보더니 그냥 감 ㅋㅋ


앳마 나와서 바로 랍짱 타는 형들 있는데
팁을 주자면 소이혹 옆길 있지?
소이 6-1 들어가는 길 앞에 보면


랍짱 아저씨들 있는데 거기서 타라
그 아저씨들 정가에 운행하고 깍을 필요도 없다
가격표는 벽에 붙어 있음


하지만 쏭깐 기간에 거기까지 걸어가기란
너무 두렵고 또 두려웠음


그래서 앳마 앞에서 부아카오 하우머치를 시전했더니
ㅅㅂㄹ이 150밧캅 이지랄 하더라 와.....
그래서 내가 왓????? 이러니까
쏭깐 쏭깐 이 지랄 하는 거야 개빡침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소이 6-1 앞으로 가는데
아.... 온 몸이 이미 반쯤 젖어버렸다....


그리고 부아카오 가는 길에도 ㅈㄴ 쏴대고
부아카오 내리자마자 푸잉 하나가 달려오더니
바께쓰로 등에 물을 부어버리더라....
명절놀이 정말 싫습니다

 

image.png.jpg



온몸이 물에 젖은 생쥐처럼 너덜너덜해졌는데
양형들 신나서 물총쏴대지


초딩이후로 물총 그렇게 많이 맞아본 건 처음이었음
서드 로드 걸어가는데 아주 죽겠더라
그래서 피하려고 골목으로 들어섰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골목이 소이 허니 ㅋㅋㅋㅋ

 

 

image.png.jpg


왠 할망구 같이 생긴 나이는 40대 되어보이는
아지매가 내 팔을 붙잡으면서 자기랑 들어가자는거야


레이디 보이는 아닌 것 같은데 아지매가 힘 오지게 쎄요
막 도망치려고 뿌리치려고 하는데
약간 일자눈썹이긴 한데 꿀벅지에
키는 한 165정도 되는 귀요미가 앞에 있드라


그래서 얼릉 태세 전환해서
I like her! l like her!
하면서 가게로 바로 들어감


소이 허니는 들어가자마자 ㅂㅂ이더라
200밧 마사지 비용에 숏비용 1000밧이래
근데 내가 딱 1050밧 있었거든
그래서 아 두 낫 해브 맨니 머니
온리 1000밧 이랬더니
지갑 보여달래
그래서 보여줬더니 오케이 그러면서
들어오라는 거야!
오우 개꿀~~~


자세히 뜯어보면 별로인데
전체적으로 보면 귀염상이야
다른 것보다 허벅지 성애자인 나는
꿀벅지가 꼴려서 들어온 거여서 상관없었음


근데 숏타임인데 얘 왜이렇게 젖었어?
둘 다 온몸이 젖은 바람에 다른 체위 안 하고
정상위로만 조지는데 푸잉 신음이
ㅗㅜㅑ 완전 꼴리게 응응 대는 거야


그러면서 물은 왜 또 이렇게 오지게 나와 ㅋㅋ
나는 일부러 골려주면서 오래하려고
천천히 천천히 약약약약약으로 했더니만
몸부림을 치면서 콧소리 내고


으으응~~ 하면서 빨리 해달라고 난리 ㅋㅋ
조금 더 약 올린 다음에 바로
뿌리 끝까지 퍽퍽 박아대니까

 

 

image.png.jpg

 

내 등 잡아뜯고 난리도 아니었다 ㅋㅋ


물을 맞아서 그런가
엄청 이색적인 경험이어서 그런가
내 생에 숏타임 중에는 가장 좋았던 경험이었다 ㅎㅎ


푸잉 이름은 모르겠고
서드로드에서 소이 허니로 들어가면 오른쪽 집인데
몇번 그 길 가는데 아까 말한 그 아지매가 꼭 잡음
가게 이름 몰라도 아지매가 잡을 거임 ㅋㅋㅋ


낮에 워낙 물 많이 맞아서
오한이 오면서 감기 기운이 오더라
콧물 흐르고 난리도 아니어서
타이레놀 먹고 바로 쳐잤음


그런데 일어나니까 운명의 2시!
아....기운도 없어죽겠는데


피어를 갈까 말까를 고심 끝에
그냥 한 번 나가서 걸어볼까?
하고 나갔는데 나름 괜찮은 거야


바로 피어 출격했는데
가자마자 또 어떤 푸잉이 잡아 끌더라
자기는 팰리스에서 일하는 워킹이래


이름은 som이고.......
얘 데리고 왔을때도 동갤에 글 올렸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얜 의심스러운 게 있어


개같은 년인지 놈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얘 꺼떠이인 거 같은데
아는 형 있으면 제보 바람...


피어 안에서 봤을 땐 암만봐도 푸잉이었는데
호텔에 데려오니 남자애인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그런데 얜 오자마자 피곤하다고 자자고 하더라
그래서 자다가 여기 저기 만지니까


곧 죽어도 팬티 안은 못만지게 해
자기 타이어드래 그러면서 레떠 레떠 이러는거지


근데 나도 감기걸려서 그냥 푹 잤어
몸 상태가 엉망이었으니까
그렇게 자고 일어나니까 12시가 넘었네?


그래서 일어난 김에 또 하려니까
자기 그날이었는데 말 안 했다고
자기 일어나서 가야 한대


이런 ㅅㅂ 미친년이?!!! 이런 마음에
너 계속 잠만 쳐잤잖아 이랬더니
자기 돈 안줘도 된대 미안하대 그냥 가겠대


그러면서 나갈때 얼굴보니까
낮에 봤더니 더 남상같아


아무리봐도 목소리는 여자인데 말야
목젖도 없고 손발도 안 크고
일단 돈 안줘도 된다니까
유 고! 하고 그냥 보냈지


피어에서도 자기 시떠라고 하면서
영락없는 여자애하고 있었고


가면서 자기 시떠랑 같이 밥먹지 않을래냐고 하고
얜 대체 정체가 뭘까
꺼떠이 맞음?


동갤형들 제보를 받음요 ㅋㅋㅋㅋ
머리는 스트레이트로 폈고 붉은색으로 염색


눈 밑에 점이 있으며
키는 150대 후반 슬림체형 가슴은 a컵에


키가 좀 크고 단발 펌하고 눈 큰 시스터랑 둘이 다님
짜증나서 사진을 지웠는데 괜히 지웠네
미프에도 출몰함 이름은 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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