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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 방콕] 8박9일 방타이 후기

넬라
1968 1 0


이번 여름휴가를 맞이해서 6개월만에 방타이를 하게됐어

그동안 친구놈한테 사기도 당하고 일도 잘안풀리고

방타이 이주일 전부터 썸녀가 생겼는데

자기도 휴가내고 같이 가자는거 나는....썸녀 버리고

방타이를 택했어 하아...내가 미쳤지

이번 방타이는 포기할까 생각도했지만

있는돈없는돈 털어서 출발했다.....

동갤을 몰랐더라면.....(난 더 좋은 삶을 살았겠지?)

각설하고 소설 쓴다 소설 소설 소설 소설

image.png.jpg

 

1일차는  나랑 동갑인 친구를 알게됐고

두시반에 입장해서 두둠칫 두둠칫하다가 부스앞에서

피부는 까만데 차가워보이는 눈초리 도도한자태의

푸잉이 치구랑 둘이 시샤 하고있더라고

첨엔 술을 덜먹어서 눈팅만하고 복귀 술좀 스트레이트로

마시고 돌격했어

안녕 너 예쁘다 혹시 내가 마음에들면

우리테이블에서 같이 술마실래??

스독푸잉(끄덕끄덕함)나는 잠깐 구경온건데
친구한테 물어볼게. 옆에 친구랑 속닥속닥하더니

친구가 싫다고하네...미안(왜 친구를 팔아 이새키야 그냥
싫다고하지) 한번 까이고

아 역시 ㅍㅇㅎ ㅎㅌㅊ는 안되나 좌절했어

그러던중 핸드폰이 뒷주머니에서 빠졌네??

하...엎친데 덮친격 푸잉은 눈에 들어오지도않고

핸드폰찾는데 집중을했어 마감시간은 다가오고 똥줄은타고

첫날부터 좆됐구나 싶더라 친구폰으로 전화했더니

다행히 한국사람이 전화를 받아 코타에있다고

바트 두둑히 챙겨서 코타로오래 ㅋㅋㅋ 휴...

그때마침 스독 불켜지고 친구랑 주차장에서 줍줍한다음에

코타로 갔어

 

 

image.png.jpg

 

그한국분한테 감사하다고 하고

돈을 주려고하니까 농담이였다고 됐다고하더라

핸드폰 주운건 웨이터인데 카톡오는거보니까 한국사람꺼라서

자기가 찾아주겠다고하고 가져왔다더라

태국에서 장기하시는분인데 좋은분이더라 여친인 푸잉이가

자기가 핸드폰주워준 웨이터애들 팁준다고 자기달라고하더라

그래서 알겠다고 고맙다고하고 기분좋게 돈줬다^^

암튼 주차장 줍줍한애들 코타에서 밥먹고 알아서 찢어지고

2500에 쇼부보고 호텔데려옴

얘 이름이 라우였나?? 리우였나 그럴거임

얼굴은 솔직히 화장이찐해서 그래...ㅎㅌㅊ야

하지만 몸매는 내가 만나본 푸잉중에 원탑이였음

아...가슴은 빼고...리우랑 호텔에서 면세 시바

히히덕거리며 마셨는데 나는 첫날이였고 피곤해죽겠는데

얘는 술을 멈출생각이없어(암튼 푸잉새기들 술존나잘마셔)

중간에 화장실 다녀온다고 들어가서는 청바지를 벗고 나오는거야 그래 자기는 힙라인이 자신있다 이거지

연초록색 티팬티만 입고 짜잔하고 나와서

내앞에서 한바퀴 턴을해주는데

캬 지쟈스~! 이거지 피곤함이 싹가시더라

내앞에서 턴하고 엉덩이 보여주는데

운동을 많이한 힙이더라 엉덩이위에 뽈록 들어간 쩜이 두개!

똬! 쌔하얀 엉덩이에 얼굴 부비부비했슴 ㅋㅋㅋ

그러다가 내위에앉아서 짠 한번하고 두번하고...세번하고..

시팔 언제까지마실래??그렇게 둘이서 3/2마셨다

바로 샤워하고 시작했지 얘가 먼저 올라타서 시작하는데

뭐 몇분 하지도않았는데 혼자 소리지르더니 툭 하고 쓰러져

유 피니쉬?? 얼굴 빨개져서 응 오파 암 피니쉬...뭐지?

이새키 여자 쾌걸조로인가?? 뭐 어짼든 좋지 이러고

십분정도 장단맞춰서 얘 세번째 피니쉬할때 같이 마무리하고

8시30분에 잠들었다.....ㅠ 자는데 고추가 움찔움찍하는겨

봤더니 리우가 만지작 만지작하더라 하....그렇게 모닝 붐붐

조지고 해장하고싶어서 너여기 쌀국수 잘하는곳아냐???

같이가서 먹자 하니까 자기 유명한 라멘집 안다고 가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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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면이 유명하더라 형들도 가서 먹어봐 맛있어

형들 찾아가기 쉬우라고 맵까지들어가서 스샸찍어옴
잘했찌??? 프롬퐁여구옆에있어

다먹고 이색기 집갈줄알았는데 호텔 쫄래쫄래 따라 들어오대?

지금 교통이 너무 혼잡해서 6시에 집에가도되냐고 물어보데?

하...나 스케줄표대로. 세븐헤븐 고초란가야대는데...

그렇다고 꺼지라할순없자나? 그래그래 알겠어하고

침대에서 꽁냥꽁냥하다가 붐붐한번 더하고 삼천 손에쥐어주고 7시에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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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진 정신이있어서 사진도 함 찍어봤어 ㅋㅋㅋ
처음이자 끝임 ㅋㅋㅋㅋ)

7시에보내고 테메가 8시에 시작이니까

한시간동안 뭐하지 뭐하지 하다가 잠들었어......

그리고 눈뜨니까 새벽4시인거야!!!!!!!!!!

혼자 아 이러면안돼 안돼 시바 시바 시바하면서

전투적으로 씻고 세팅하고 무작정 코타로 튀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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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국은 안된다는 생각으로 코타로 튀어갔어

코타가는길에 배가 너무 고픈거야ㅠ 돼지새끼란....


전에 동갤에 테메가는길 맥날 지하 24시푸드코트 알려준

동발럼 글이 생각나서 지하내려가서 볶음밥 하나시키고

기다리는데 새끼 바퀴벌레 막 지나다니고ㅠㅠ

내가본것만 5마리 레보들 옹기종기모여서 밥먹으면서

나한테 이리와서 같이먹자고 ㅈㄹㅈㄹ들을 하더라

볶음밥 받아서 일단 먹으면서(비위좋냐??ㅋㅋ다신안가)

리우한테 연락이옴

리우 왈: 나이제 스독끝나서 나오고있어(체력 쩐다 프로챙녀)

이거 아직 손님 못만났구나 싶어서 일단 너는 킵!!!하고

테메가는길에 할리스 함 훌터봤더니 영~아니야

바로 코타로 텨 갔어

코타에서 얼쩡얼쩡 대다가 어제 핸드폰 찾아주신

행님 계시길래 상황 설명했더니 내가 너무 짠했나봄ㅠ

같이 술먹자며 자리를 내어주시더라ㅠ(중요한건 그테이블 남탕ㅋㅋ)

형들 피곤해서 좀만 마시다가 갈거니까

얼른 빨리 찾아다니라고 하는데 시바꺼 죄다 한놈씩 끼고있네ㅠㅠㅠㅠ 새장국인가 싶어서 리우한테 연락했어

하....얘도 손님 쪼인됐나바 자기 피곤해서 집에왔다고 구라를치네ㅋㅋㅋㅋ 하...좆됐다 싶어서 울상 짖고잇으니까

형님 일행중 한분이 자기여친 옆에 술집에있으니까

걔친구랑 같이 술먹자고 나 데려가주시더라 감동받음ㅠ

형님 여친 친구는 요렇게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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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은 사진 좋아하니까 수작업 힘들다.......
피부톤만 검정으로 바꾸면 비슷함)

암튼 내가 쭈뼛쭈뼛대니까 형님이 너지금 이럴때아니라고

팩트날려주더라 정신차리고 존나 작업치고 ㅈㄹ을해서

많이 친해지고 형님은 여친이랑 택시타고가고

나도 같이 택시타고가는거에 성공함!

택시에서 막 장난치면서 가다보니까 엥???

목적지가 지나간거야....택시기사한테 빨리 유턴해달라고하는데 이미 도로는 혼잡한상황이고 또 거기근처가

이푸잉이 콘도 근처네?? 자기집 여기 근처라고 집간다고하더라......ㅠㅠ 나너랑 같이있고싶어 난 너좋아....

애잔하게 빌었다....새장국은 싫었거든 하지만 ㅎㅌㅊ답게

내일 만나자고 입술에 뽀뽀해주고 들어가더라 하아.....

내렸던 택시가 콘도한바퀴돌고 다시 내앞으로 왔네??

이새키 다시 택시탈줄알았어 이런표정으로 택시기사행님이

반갑게 맞이해주더라....시바꺼 그렇게 ㅅㅂㅅㅂㅅㅂ거리며

호텔와서 시간보니까 8시야 하...ㅅㅂㅅㅂ 이놈의 몸뚱아리는

또 배가고파요....일단 밥먹으러 나가야대는데

할일을 먼저 머리속에 정리했어 2일차에 못한 세븐헤븐

고초란 먼저가자 근데 시간이 12시 오픈이네??

아직 4시간남았어 밥먹고 마사지도받고하면 되겠지했는데

옘병 마사지도 대부분10시오픈....그냥 빵하나처먹고

스벅에서 시간때우다가 9시반쯤에 마사지집가봤더니

들어오라고 하더라 타이마싸 두시간받으면서 다음 할거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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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프라자옆에있는 마사지집 압도쌔고 내가 최애하는곳)

마싸받고 나오니까 11시쯤 되더라 터미널 급식소가서

파오후답게. 또 밥먹고 먹고 마시고 호텔와서 바트 장착하고

12시되자마자 세븐헤븐으로 달렸어

들어갔더니 내가 첫번째였나봄 ㅋㅋㅋㅋㅋㅋ

형들이 추천해주던 데우였나?? 누구잇자나 걔없어서

내스타일같이 보이는 뉴페이스 1번 선택하고 손잡고 올라감
(오파카 형이 뉴페들어왔다고 후기올렸는데 걔더라)

암튼 굴욕적이게 고ㅊ 씻고 시작하는데

얘마인드 좋더라 ㄱㅅ도 훌렁 까서 만지라고해주고

크기도 적당히크고 자연산임 헤헷

뜨끈뜨끈한 입으로 촥촥 감아주면서 해주는데

5분도안돼서 반응이 오더라고 아직은 끝낼수없어서 참았어

그러다가 십분쯤되가는데도 손한번안쓰고 입으로만해주는데

힘들어하더라 그래서 얼른 마무리하고 촤~! 발싸함

마인드 굳!! 좋았어 내일 또보자 하니까

지내일 쉬는날이래 내일모레오라는거 나는 내일이 마지막날

이야 이새캬!! 이러니까 슬프다고 볼에 뽀뽀해줌 헤헤하면서

팁 삼백주고 나와서 담배하나 태우고 바로 고초란으로 고고!

동발럼 코스1400짜리 선택하고 때미는데 하 역시 고초란을

와야 방콕에 온거지!! 좋다 조으다 이러면서 한숨자고

밑에 내려와서 눈을 감고 아주매미의 손끝 하나하나를 느꼇어

아...난 참고로 고초란들어가면 이모님 얼굴 절대안쳐다봄

발싸하고온지 얼마되지도않았는데 벌떡벌떡 반응하더라

여윽시 고초란 이모님의 입속의 따뜻함을 느끼며 발싸하고

마무리!! 여윽시 고초란이야 이모님 팁주고 나와서

두발이나 뺏으니까 고기를 먹어서 충전하자 생각하고

동갤에서 알게된 친구랑 같이 아르노로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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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괜찮은거같아 소스가 별로긴하지만

옆에 소금 찍어먹으니까 진짜 맛있더라

에너지도 충전했겟다 오늘은 꼭 테메가야겠다 생각하고

알람 맞춰놓고 낮잠자려는데 잠이안와ㅠ

아그리고 내가 이번 방타이하면서 목표가 하나있었어

저번 방타이때 라인만 받아놓고 맛을 못본애들

전부 클리어하는 목표 괜히 라인만받고 못하면

후회돼서 아 쟤랑 해볼껄 이런 오라오라가 심해!!

바로 라인날림 안녕 잘지냈어??

푸잉:누구세요?

역시 라인만받은거라서 기억을 못하지

여차저차 부연설명하고 오늘 만나자고 약속하고

소테나 출격했어 뭐 소카 똑같자나?? 넘어가고

테메갔는데 와...하얗고 슬랜더에 키는크고 싸가지없게 생긴

게 딱! 내스타일이야 일단 가서 안녕 너 진짜 예쁘다

내스타일인데 나랑 롱타임할수있어?? 응 5천카 그래그래

근데 나 친구랑 약속이있어서 니가 12시까지 손님매칭안되면

나랑 롱타임 해줄수있니?? 했더니 알겟다고 라인아이디받아옴

그리고 바로 나나프라자가서 옵세 스트랩스 가서 엘디좀 빨려주고 런던바?? 여기 나름괜찮던데 ㅋㅋㅋ(응 나는)

오늘 또하나의 목표였던 인터마라 달렸어 ㄱㄱ!!

레인보우 들어갔더니 퀘퀘한냄새가 으 이게 로컬이지~!

자기위로하며 레드라벨 하나시키고 믹서시켜서 마셨으

형들 후기보니까 푸차이행님들 눈마주치면 웃어주라고해서

막 존나 실실 쪼갬 같이 짠도하고 내꺼 양주도 막 주고ㅋㅋ

암튼 푸잉이가 태국어만 할줄알더라 번역기돌려가면서

애기하고 웨이터랑 푸잉이 백바트씩 팁주니까

반응이 와 개쩌는거야 너무좋아해 캬 팁주는 맛난다

이거지 이거야~이러면서 바트 빨리고있는데 푸잉이가

내 고ㅊ 조물조물하더니 같이 나가고싶데 하지만

나는 버킷리스트였던 라인 푸잉이를 만나야하기에

내일보자고하고 매무리하고 나옴

여기 술값도싸고 푸잉이도 괜찮은 애들 좀 있어...(눈을낮춰)

라인푸잉이한테 연락했더니 자기 스독이래 친구들이

끌고와서 어쩔수없이 왔다고하는데 알겠다고하고 들어감

친구는 하필 테메에서 혜리 픽업해와서 혜리친구들이랑

스독입장함. 혜리 친구들 참 열심히 챙기더라ㅋㅋ

나는 라인 푸잉이랑 드디어 6개월만에 조우했어

근데 날보자마자 좀 실망한 눈치야 ㅅㅂ ㅎㅌㅊ라 미안하다..


들어가서 술마시고 가려는데 자기친구들 조인좀해줘야된데

하 이새키도 친구챙기네 근데 암만봐도 혜리네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친구들은 답이없더라....ㅋㅋㅋ

나빨리 나가고싶은데 어쩔수없이 내가 까올리 찾으러 돌아다님...그러다가 학식이?? 젊은 까올리 두명있길래

우리테이블에 푸잉두명 있는데 같이마시자고 데려오는데

젊은 친구들이 아...죄송해요 형님 쟤네 어제 같이 놀았던

애들이라고....죄송하다며 나한테 인사하고 가더라....

하...ㅅㅂ 니들이 왜 미안하니ㅠㅠㅠ 난 양주도 사주고

돈도주고 롱탐끊어서 겨우 만난건데 흑흑ㅠㅠ

ㅎㅌㅊ인 내가 잘못이지ㅠㅠ 암튼 스독끝나고

얘 빨리 호텔가자는거 혜리년이 오파 가지마아아아

코타에서 우리 같이 술먹자 이래서 그럼 딱한잔만 할래??

물어봤더니 알겠다고 해서 갔는데 혜리친구들 다 데려와서

라인 푸잉이가 그냥 가자고하더라 간다고 하고 가려는데

혜리가 오파아아아 가지마 정말 갈꺼야?? 나빠또!!

오파 잘가 뽀뽀~ 입술 들이미는데 존나 난감했음(애교는많더라 밤일은 어떤지모르겠다)

응 꺼져하고 호텔와서 씻고 자기 7시에 집에간다고하는데

시간 이미 5시넘음...시바꺼 그래 알겠어 말하고

드디어 드디어 6개월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순간이왔어

얘는 슬랜더에다가 키는크고 가슴은 좀 컸는데 하....

돌젖이더라ㅠㅠ 그거빼곤 좁보에 냄새도 안나고

정말 좋았던건 존나 깨끗해 다른 푸잉새기들 보면

양치 2분은하냐?? 대가리도 거의 안감고 샤워도 금방하지

애는 깔끔함이 습관이돼있는 아이인게 행동부터해서

느낀게 한두게가아님 나이런애들 진짜 좋아하거든

콘까시 해줄지 알았는데 노콘까시해주고 진짜 좋았어

엄청 흔들어 재끼다가 마무리하고

너무피곤해서 잠들었는데 흔들어서 깨우더라 7시라고

자기간다고ㅠㅠ 엌ㅋㅋ한번 더 해야대는데 엌ㅋㅋㅋㅋ

체력이딸린다 5천주고 집에보내고 쿨쿨 잤어

자고일어나니까 12시쯤 됐으려나??? 변마나 가야겠다 하고

동갤보는데 모모가 갑자기 핫한거야(주범은 라베프졸형임)

비앤비 가려고했는데 노선변경하고 바로 모모로쐈어

 

image.png.jpg

 

입장하고 두리번대니까 마마상이 지금 풀상태라고해서

나가려는데 아~한명있다고 붙잡는겨 거기서 만난게

도넛이야 방은 vip로 했는데 딱하나 남은거라고 굿초이스!!

해주더라 ㅋㅋㅋㅋㅋ도넛 만나서 인사하고 손잡고

올라갔어~근데 또 올라갔어 또...또...하 사람존내많나바

6층까지 헥헥거리면서 올라는데 그와중에 도넛은 자기 이름

잊지말라고 던킨~도넛~이러면서 애교부리고
(와꾸는 장담못한다)

 

image.png.jpg

 

룸 입장하고. 옷벗고 씻고 들어가서 씻겨주고~

챱챱챱 입으로 해주는데 크으~잘해 파이즈리도해주고

바디도 타주고~참 열심히해줬음 쟈쿠지나와서 침대에누웠는데

도넛이 물어봐오파 마싸 먼저?? 붐붐먼저?? 마싸는됐고

붐붐먼저!!!헤헤 위에서 먼저해주는데 잘해 응 잘해

좀 지쳐보일때쯤 체인지할까?? 물어봤더니

괜찮아 내가 위에서 하고싶어 이러길래 알겠다 하고

서로 옆에 거울에 비춰지는 모습을 응시하며 마무리함

위에서 끝까지 방아를찧어주는데 얘는 마인드가 좋은 아이다

싶더라고....그리고 참착함 잘대해줘라

땀뻘뻘흘리면서 오파 이제 마싸하자 이러는데

한번 더 하기에는 내가 계획한게있어서 체력안배상

그냥 내옆에와서 너두 쉬어 이러니까 품에 푹~안겨서 쿨쿨

잘자더라 자면서도 발작몇번 해주고 ㅋㅋㅋㅋㅋㅋ

형들도 두번정도했으면 좀 쉬게해줘라
바로 골아떨어지는모습보니까 안쓰럽더라ㅠ

한30분정도 자고일어나서 오파고마워 뭐 암튼 인사하고

팁질좀 하고 나와서 바로 호텔가서 씻고 세팅하고 준비를했어

왜냐면 오늘은 방콕 마지막날이야

그래서 어제 테메가서 라인받아놓은애 테메출근전에

숏탐가능하냐고 물어봤거든 그래서 2500에 오키하고

호텔로불렀어 자세히보니까 어제보단 다운그레이드됐는데

또 아쉬움을 남겨서 귀국하고 싶진 않기에 룸으로 들어와서

여차저차 애기하는데 정말 동남아 애같지가않은거야

그래서 너 태국사람맞아??물어보니까 엄마가 일본사람이라고

하더라 여윽시 그래서 하얗고 스시녀 느낌이났군아

좋으다 조으다...

 

 

image.png.jpg


샤워하고 서로 뒹구는데 진짜 푸잉이랑 하는느낌???

그런느낌이 안들었어 스시녀랑 하면 이런느낌이려나

뭐 암튼 기분좋게 마무리하고 체크아웃하고 짐맡기고

뭐할까하다가 어제 라인푸잉이가 너무 아쉬운거야

그래서 연락했어 나오늘 마지막날인데 같이 저녁먹고싶다

자기 지금 빨래하고있고 샤워도해야해서 두시간걸린데

오키하고 라베프라졸형 만나러 터미널가서 커피마시고

소카가서 구경도 좀 하다가 푸잉이한테 연락이오는겨

아쉽긴하지만 나는 바로 라베프라졸 형을 버렸어 ㅋㅋㅋㅋ

푸잉이 만나서 스시를 먹었지

 

 

image.png.jpg

image.png.jpg

 

 

 

어딘지 기억도안나고 추천해주고 싶지도않은곳이야

밥을먹으면서 궁금한 것들을 물어봤어

왜 오늘은 테메안나가??

자기는 테메을 싫어한데 돈이 너무 필요해서 몇번나갔는데

그중에 너를 만났던거야 라고 말하더라

하긴 어제도 테메돌때 없었어

그럼 스독은 좋아해?? 아니 나는 친구들이 가자고해서 간거야

음...어제도 자기 클럽 별로안좋아한다고 친구들만 매칭해주고 나가자고 했었거든 (나란 호구ㅠㅠ)

하지만 내가 영어를 못하기에 진지한 대화는 잘 못했어ㅠ

보면 볼수록 참 마음에 들더라 하...식사를 끝내고

자기는 언니네 바에 갈건데 같이갈래?? 물어봐서

그래!!!하고 같이 도착했는데 일본풍??그런 바더라

나이좀드신 일본 손님들만 오고 거기들어가니까

친구도 한명있어서 인사도하고 내친구 맘에드냐고

얘도 같이 파타야 데려가라고 도와주고

라인푸잉이는 하루5000ka 이러고있고 하하호호 재밌었어

그러다가 얘가 한국노래 듣고싶다고해서 내핸드폰을

잭에 연결해서 노래 틀어달래 알겠다고하고 노래를 틀었는데

잭연결한 대형 모니터에 내 핸드폰 화면이 보이는데

갑자기 리우한테 라인이온거야....다들 그거보고 빵터졌어

 

image.png.jpg

 


저기 맨위에 라인온거 보이지?? 하필 또 저화면이

모니터에 박제돼서 멈췄어 시바....안될새낀 안되나바

라인푸잉이도 첨엔 웃었는데 바람둥이라고 막 놀리더라

뭐 그렇게 여기서 맥주마시다가 일본 손님들 많아지니까

재미없다고 집에가자더라....ㅠ 그렇게 집에 보내고 나는

터벅터벅 호텔로비와서 마이크택시타고 새벽 한시에

파타야로 출발했다....푸잉은 푸잉으로 잊는다고했던가??

도착하자마자. 으히히히히히히히



형들이 너무 칭찬해줘서 빡집중하고 존나 길게썼어

칭찬들해줘서 고맙워 동발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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