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사상 내가 가장 존경하는 분은?

난 지금껏 누구를 닮고 싶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는거 같아

그러니 롤모델도 생각을 안해봤고

그냥 티비에 나오는 재벌이나 연예인들이 나오면

참 재미있게 사는구나~ 

나도 한번뿐인 인생 저렇게 재미있게 살아보고싶네~

라고 생각만 해봤어

지금껏 입에 풀칠하기 바빠서 이런생각도 못해봤네 ㅋ

앞으로 누구처럼 살지~

아님 닮고 싶은 사람이 누군지 찾아봐야겠어~

그리고 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존경스럽다고 느끼는 사람은 별로 없었는거 같아

난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스러워

부모님은 그시절 어려운 환경에서 어떻게 자식들을 키우셨는지

결혼하고 내가 키워보니 얼마나 힘든지 부모님 마음을 조금은 알것같아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만 가득하지만~

과거부터 앞으로도 너무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이글을 빌어 말하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