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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Step 03. 여행준비 - 호텔 예약하는 법 [심화편] 좋은 호텔을 선택하는 방법

NEO 코어멤버 N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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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예약

여행을 하는 동안 호텔의 중요성은 여러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아. 잠자는 시간을 포함해 하루의 8시간 이상을 호텔에서 머물러야 하기 때문에 호텔을 선택하는게 무척 중요하지.

 

호텔을 선택할 때 참고하면 좋은 기준표야. 특히 별표()가 있는 항목은 예약을 하기 전에 꼭 체크하는 걸 추천해.

 

1. 객실 - 룸컨디션

 

1-1. 객실 크기 및 내부구조(

1-2. 객실 방음()  

 

2. 편의시설

 

2-1. 레스토랑()

2-2. 헬스장()

2-3. 수영장

2-4. 호텔라운지

 

3. 주변환경

 

3-1. 마트&편의점()   

3-2. 교통편의성()

3-3. ATM기계(EXK Card) 

 

 

 

1-1. 객실 크기 및 내부구조()

 

image.png.jpg

(SO Bangkok)

 

객실은 호텔이 제공한 뽀샵 사진으로 판단하지 말고 객실정보에 나와있는 수치를 보고 판단하면 좋아. 

 

4,5성급 호텔을 예약할 예정이라면 최소 30㎡ 이상 / 3성급 호텔을 예약할 예정이라면 최소 20㎡ 이상되는 룸을 선택하는 걸 추천해.

 

호텔들은 투숙객의 편의성 보다는 수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 객실을 설계하기 때문에 좁은 방을 가진 호텔들이 생각보다는 많아.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들을 참고하되 광각렌즈로 찍을 경우 룸이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으니 사진으로 판단하지 말고 예약할 때 방크기가 수치로 안내될텐데 그걸 통해 객실 크기를 유추할 수 있어.

 

 

1-2. 객실 방음()

 

방음이나 주변소음은 객실을 예약할 땐 신경을 잘 쓰지 않는 부분인데 여행 중엔 큰 불편함으로 다가오는 항목이야. 밤에 잠을 못 잔다면 여행일정 자체를 망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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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남아 지역은 오토바이 이용률이 높은데 찢어지는 모터소리도 문제인데, 규제가 없는지 수시로 경적들을 울려대서 소음이 장난이 아니야. 

 

만약 놀기좋은 클럽 근처 호텔에서 숙박을 하는데 객실 방음이 별로라면, 브로는 새벽 4시까지 비트에 맞춰 잠을 설쳐야 하지.

 

 

시끄러운 도시를 피하면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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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붙어있는 리조트에서 오션뷰룸(Ocean View Room)을 숙박했는데 굉음을 내는 파도소리가 밤새도록 들린다면 과연 행복한 일정을 보낼 수 있을까?

 

일단 호텔을 예약할 때는 다양한 후기를 꼼꼼히 살펴봐서 소음 관련 이슈가 있는 호텔은 조심하는게 좋아.

 

호텔측에서도 이런 사실을 인지하고 있기 떄문에 스위트룸을 비롯한 좋은 방들은 대부분 상층부에 위치하고 있어. 

 

만약 시내 중심가의 호텔을 예약을 할 예정이라면 고층에 위치한 방을 배정받을 수 있게 기본룸보단 한단계 높은 카테고리를 예약하거나 예약요청사항에 고층방을 부탁한다고 작성하는게 좋아.

 

 

2-1. 호텔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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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Bangkok>

 

호텔 레스토랑은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해. 맛과 양에 비해 가격만 비싸다고 생각하는 울프들이 많을거야.

 

하지만 호텔 레스토랑을 잘 활용하면 생각보단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어.

 

울프가 숙박하는 호텔에 좋은 레스토랑이 있고 조식 퀄리티가 좋다면 브로는 아침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면 점심 때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여행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어.

 

호텔 멤버십을 활용하는 울프라면 호텔 식음료 시설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맛집으로 유명한 곳들을 찾아다니지 않고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서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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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대표요리 팟타이 in Pullman G Bangkok>

 

현지음식은 인터넷 맛집보다 호텔 주방장들의 요리가 더 만족스러운 경우가 많았어. 난 그 어떤 팟타이 보다 방콕 풀만G에서 먹었던 팟타이가 맛있었던 기억으로 남아있어.

 

휴양지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숙박하는 브로라면 근처에 식당이 없는 경우도 종종 있어. 그래서 외부일정이 없는 경우엔 호텔에서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레스트토랑의 맛은 결국 요리를 하는 사람의 실력이 좌우하기 때문에 5성급 호텔인데 4성급 수준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3성급 호텔인데 4성급 이상되는 수준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호텔도 있어. 

 

로맨스를 하는 울프라면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다음 코스(♥)로 이동도 가능하니 생각보단 괜찮지 않아?

 

 

2-2. 헬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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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은 근손실을 염려하는 브로들에게 중요한 시설이야. 해외여행 중엔 평소보다 고칼로리를 섭취하는 탓에 살이 찌기 쉽기 때문에 반드시 운동을 해줘야해.

 

3성급 이하 호텔에선 솔직히 헬스장은 포기하는게 좋아. 런닝머신 2-3개가 전부인 황당한 곳들이 많아. 다만 4성급 이상 호텔들도 가끔 헬스장은 형편없는 경우가 있어.

 

그러니 사진으로 헬스장 시설을 잘 살펴봐. 호텔은 헬스장 시설이 좋다면 다양한 사진을 보여주며 고객들에게 어필하지 1-2장으로 대충 보여주진 않거든.

 

사진 갯수가 적고 런닝머신만 보이는 곳이라면 진짜 그거 밖에 없는 경우가 많았어. 4성급 이상 호텔이라 설마하며 갔는데 역시나더라. 

 

그래서 헬스장이 부실하지만 호텔 룸이나 위치가 좋은 곳을 예약한다면 주변에 큰 쇼핑몰이 있으면 좋아. 쇼핑몰엔 피트니스 센터가 입점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단기 회원권이나 일일회원권을 통해 저렴하게 이용도 가능해.

 

 

2-3.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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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 헬스장처럼 호텔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항목은 아니야. 시간, 날씨의 제약을 많이 받는 시설이라 생각보단 많이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이지. 

 

그래도 동남아시아 지역은 좋은 인피니티 풀을 가진 호텔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에 정말 좋아. 비슷비슷한 호텔에서 고민 중이라면 멋진 인피니티 풀을 가진 호텔을 추천해.

 

 

 

2-4. 호텔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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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Pullman G 라운지의 아침 조식>

 

호텔 라운지는 아는 사람들은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는 시설이야. 일반적으로 4성급 이상 호텔들은 라운지를 운영중인데 VIP고객들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곳이야.

 

라운지의 VIP고객 혜택은 호텔멤버십 최고등급(플레티넘 등급 이상)에게만 제공돼. 

 

호텔 라운지는 대부분 호텔 최상층에 위치하고 있어 전망뷰가 좋은게 특징이지. 운영시간은 일반적으로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고 생각하면 돼. 

 

호텔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기 때문에 체크인 할 때 안내해주거나 라운지 운영스케쥴 표를 종이로 제공해주니 꼭 확인해줘.

 

만약 브로가 머무는 호텔이 고품격 식음료를 제공하는 라운지를 운영하는 곳이라면 브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호텔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어.

 

특히 휴양을 목적으로 호텔에서 힐링하는 울프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고 밖에 나가서 밥을 사먹느라 추가로 식비를 쓰지 않아도 되는 것도 큰 장점이지.

 

운영시간 동안 언제든지 음료를 무료로 마실 수 있고 아침, 점심, 저녁 3번의 정해진 시간에는 특별 메뉴가 제공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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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간(새벽6시부터 오전 9시)에는 북적이는 호텔 레스토랑을 피해 라운지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고, 점심 시간 이후(오후 2시부터 4시)엔 핑거푸드와 다양한 디저트가 제공돼. 

 

저녁시간(5시 30분-8시)에는 간단한 저녁식사와 다양한 와인 및 칵테일을 즐길 수 있어. 이외 시간에는 음식이 제공되진 않지만 기본 스낵과 음료는 항상 제공을 해주니 업무를 보거나 라운지 혜택이 있는 브로라면 자주 이용해주면 좋아.

 

호텔 라운지는 한번 경험한 사람은 좋은 라운지를 운영되는 호텔을 고려사항에 넣을만큼 매력적인 공간이지.

 

이 모든게 VIP 멤버들에게만 제공되냐고? 그건 아니야 브로.

 

만약 브로가 스위트룸(Suite Room)이나 이그제큐티브 룸(Executive Room)을 예약한다면 해당 객실에는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되는데 호텔라운지가 대표적인 베네핏(Benefit)이야.

 

스위트룸은 거실이 추가로 있는 객실인데 일반룸 2개 이상을 합쳐놓은 크기라서 호텔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브로들에겐 정말 좋지.

 

반면 이그제큐티브 룸은 일반룸과 구조는 큰 차이가 없고 고층, 좋은 뷰, 라운지 혜택이 추가된 객실이야.

 

 

3-1. 마트&편의점()   

 

해외여행 시에 가장 필수품은 뭘까? 바로 물(WATER)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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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하수를 바로 먹을 수 있는 축복받은 몇 안되는 나라잖아. 해외의 물들은 석회질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거나 황토가 섞인 물이 많아서 그냥 마시면 많은 문제가 발생해.

 

따라서 마트나 편의점에서 생수를 필수적으로 구매해야 해. 생수를 지속적으로 사야하는데 호텔 주변에 편의점이나 마트가 있으면 정말 편해. 호텔 측에 생수를 요청해도 되지만 물 값보다 팁 값이 더 나가니깐 그냥 생수는 사먹는 걸로 하자 브로.

 

해외에서 물과 관련해서 주의사항은 드링킹 워터(Drinking Water)가 아닌 미네랄 워터(Mineral Water)를 잘 구분해서 구매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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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크 워터도 미네랄 워터와 비교해 색상도 비슷하고 라벨링도 잘 되어 있어서 실수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가 필요해. 해외에서 물을 잘못마시면 알지? 화장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해 브로. 

 

호텔측에서 제공하는 생수는 양치나 세안할 때 사용하는 걸 추천해. 이 부분은 나중에 [호텔 이용 가이드]에서 자세히 설명할게.

 

그리고 우린 물 말고도 다양한 추가품목들이 필요한데, 변비예방을 위한 요거트도 먹어야 하고, 과일도 먹어야 하고, 분위기 내기 위한 술도 마셔야 하고. 담배나 과자도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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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미니바가 구성이 나쁘진 않지만 금액이 비싸 쉽게 이용하기가 애매하잖아. 시중가의 10배를 받는 미니바는 이용하고 나면 엄청난 가격이 청구되니 정말 급할 때 아니면 자제하는게 좋아. 

 

여행 전에는 마트를 뭐 자주갈까 싶겠지만 막상 현지에 가면 수시로 이용하는 브로를 발견할 수 있을거야.

 

호텔 근처에 편의점이나 마트가 있는지 꼭 확인해봐. 호텔만 좋다고 예약했다가 왕복 1시간이 넘게 걸리는 마트까지 갔다가 고생했던 아픈 기억을 브로도 남가기 싫다면 말야. 

 

 

3-2. 호텔의 위치 및 교통편의성()

 

여행에 있어서 호텔의 위치는 생각보다 중요해. 도심 호텔을 방문한다면 난 1순위로 주변에 쇼핑몰이 있는지 반드시 체크하는 편이야.

 

호텔이 쇼핑몰과 붙어있거나 근처에 있다면 울프들은 호텔의 부족한 서비스나 시설을 쇼핑몰에 입점한 업체로 대체할 수 있어. 쇼핑몰에는 레스토랑, 마사지샵, 피트니스 센터, 마트등이 입점되어 여행객에게 정말 편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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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21은 지하철 역, 쇼핑몰 그리고 호텔이 합쳐진 대표적인 복합건물>

 

 

교통이 복잡한 지역에서 숙박할 때 호텔 근처에 지하철(MRT)이나 BTS(지상철)기 있다면 브로의 이동시간을 길에서 낭비하지 않고 여행을 즐기는데 좀 더 쓸 수 있게 되지.

 

호텔비 1-2만원 아끼려고 호텔 시설도 조금 부족하고 위치도 별로인 호텔을 고른다면 당장은 숙박비를 아낄 수 있겠지만 결국 그랩이나 택시비로 1-2만월을 더 쓰게 될거고 숙박의 만족도도 낮아지게 되지.

 

호텔예약을 할 땐 가격도 중요하지만 교통수단과의 접근성도 중요해. 호텔 근처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있다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겠지?

 

 

3-3. ATM기계(EXK 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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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처음하는 브로는 물론 어느정도 해본 브로조차 현지돈으로 환전하는 건 공항이나 환전소에서만 하는 거라고 생각할 거야. 

 

하지만 EXK카드를 사용한다면 정말 편하게 환전을 할 수 있어. EKX카드는 나중에 [해외에서 환전하는 방법편]에서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다룰게.

 

EXK는 체크카드형태인데 이걸 통해 현지 ATM기에서 원화를 바로 현지돈으로 출금할 수 있어. 그 어떤 환전소보다 환율이 좋고 수수료도 거의 없어.

 

환전소를 찾아가고 여권제시하고 환율 따지고 돈 받을 때 밑장빼기(지급하는 돈을 속이는 행위)하는 직원들까지 신경쓰면서 환전하지말고 EXK를 꼭 발급받는걸 추천해.

 

따라서 호텔 내부나 호텔 근처에 ATM기계가 있다면 정말 편리한 여행이 될 수 있어. 해당 부분은 꼭 체크해주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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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쥬드로 Bro 포함 8명이 추천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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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코어멤버 KEI 20.12.01. 00:50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추천을 하지 않을수가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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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코어멤버 KEI 20.12.01. 00:51

한국보다 외국물을 더 먹은 네오형의 매력이 그대로 묻어나올수밖에 없는 글인듯. Resp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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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작성자 20.12.01. 14:00
KEI

나중에 현지편(도시별 가이드)는 진짜 좋은 내용들 많아.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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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코어멤버 KEI 20.12.01. 01:17

드링킹워터와 미네랄워터가 차이가 있는거 처음알았어. 다음부터는 꼭 확인해야 겠다. EXK카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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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작성자 20.12.01. 13:58
KEI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물 살 땐 항상 라벨을 잘 살펴야해.

 

그리고 해당국가에 자주 가다보면 생수브랜드를 정하고 먹게 되서 크게 신경 안 써도 되긴해.

 

EXK는 다다다음 편에서 다룰 예정이야. 가져가면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브로.

synapse 20.12.01. 17:33
KEI

나도 해외가면 물이 중요하다고는 들었었는데, 물갈이? 를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드링킹과 미네랄의 차이는 진짜 신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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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작성자 20.12.01. 18:52
synapse

한국같은 선진국들은 마트나 편의점에서 대부분 미네랄 워터만 판매하지만

 

가난한 나라는 (가격 문제로 유추)드링킹 워터도 판매를 하더라구.

 

조심해야해. 먹으면 직빵이야. ㅋㅋㅋ

 

synapse 20.12.01. 17:35

방의 넓이는 사진의 촬영기법 떄문에 눈속임이 쉬우니, 수치로 확인해야한다는게 참 신선하다.

 

거주 할 집을 찾는 개념같이 다가가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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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작성자 20.12.01. 18:53
synapse

난 여행에서 호텔을 가장 중시하는 편이라서.

 

놀거리는 나중엔 지겨워서 안 하게 됨.

 

그 다음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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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3.26. 15:25

매우 좋은글인데 댓글이 별로 없는게 슬프네ㅠㅠ

 

여행일정잡느라 이것저것 뒤적이는데, 브로가 좋은글을 미리 써줬네 ㅎㅎ

 

방크기는 진짜 인정할수밖에 없군!!

 

예약하기전에 방크기 사진과 방넓이 숫자는 필수로 확인했음! 진짜 개꿀팁이야!!

 

나는 물은 아무거나 먹어도 괜찮았는데..이제는 아니겠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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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작성자 23.03.26. 17:52
Madlee

요즘 해외 호텔이 너무 가격이 올랐더라. 2월달까진 그렇게 안 비쌌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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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3.26. 18:01
NEO

나도 호텔스컴바인이나 아고다 에어비앤비보는데...가격이...

 

뭐 그래도 이번에 나름 호캉스로 지내보려고 하는데 어찌저찌 맞춰나가는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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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작성자 23.03.26. 18:10
Madlee

브로~ 아고다에 경우 비자, 신한, 현대 등등 브랜드 카드 있으면 추가로 10% 정도 할인받는 방법도 있으니 한번 알아봐.

 

호텔을 예약할 땐 조식을 포함해서 예약하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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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3.26. 18:47
NEO

오늘 찾아보니까, 호텔스컴바인에서 조회하고,

 

거기 링크로 아고다로 가면 프로모션 코드 5% 할인 받으니까 나쁘지 않더라고

(기본 아고다 어플보다 1~2만원정도 더 저렴한거같아)

 

디럭스룸이랑 스위트 룸이랑 3만원차이 물론 조식을 포기했지만, 하루는 그냥 돈주고 사먹어보려고 ㅎㅎ

 

나머지 하루는 밖에서 저렴하게도 먹어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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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작성자 23.03.26. 18:54
Madlee

일단 PC에선 크롬 시크릿 모드 켜고 하는게 가장 좋아.

 

그래야 브로가 가격을 검색할 때마다 계속 가격이 올라가지 않아.

 

구글 검색이나 네이버 호텔 검색으로 가격을 확인해봐도 좋아.

 

그리고 카드사 링크 통해서 아고다에서 다이렉트로 해봐도 좋고.

 

이 모든 건 1회 시행 후 크롬을 다 닫아서 시크릿 모드의 있는 모든 캐시를 지워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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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3.26. 19:15
NEO

나중에는 이런 귀찮은 과정없이...결제하고 싶네 ㅎㅎ

 

지금이야 귀찮고 과정이 복잡해도...아껴야하니까!!ㅠㅠ

존틀 23.09.16. 10:25
EKX 카드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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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작성자 23.09.16. 10:42
존틀
태국 여행에서 EKK 카드는 정말 필수이니 우리은행에 가서 꼭 만들어야해. 번거롭고 귀찮겠지만 EKK 카드가 있어야 태국이나 동남아 국가에서 현금 문제로 고생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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