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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Step 04. 여행 준비 - 액티비티 및 현지 핫플레이스 예약

NEO 코어멤버 N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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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예약

유명 여행지는 많은 이들의 버킷리스트에 등록된 핫플레이스가 많아. 또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도 있어서 전세계 여행객들이 몰리는 곳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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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브로가 어떤 예약도 하지 않고 핫플레이스에 방문하면 좋은 자리에 앉지 못한다거나 입장 자체가 안 될 수도 있어. 여행 일정이 확정되면 브로의 스케쥴에 맞춰 예약을 꼭 해줘야해. 

 

 

액티비티 예약

직접 예약보단 여행예약 서비스를 통해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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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를 예약할 땐 여행자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통해 예약하는게 좋아. 그래야 문제가 생겼을 때 업체를 통해 해결이 가능하고 바가지 요금도 방지할 수 있어.

 

현지에서 직접 예약하는 경우 투어 진행중에 불필요한 팁을 요구하거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있고, 외국인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해 불쾌한 경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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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예약 서비스 업체는 글로벌 서비스인 KLOOK과 국내업체 My Real Trip이 대표적이야. 원하는 액티비티를 선택하고, 날짜, 인원수를 결정한 후 결제를 하면 예약이 확정되는 시스템이야.

 

 

핫플레이스 예약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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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레이스로 유명한 업체들은 자체적인 홈페이지에서 홍보도 하고 예약도 같이 받고 있어. 만약 홈페이지에 예약 시스템이 없다면 email로 예약을 할 수 있어.

 

예약 email을 보낼 땐 무조건 영어로 작성해서 보내야해. 여행하는 국가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면 현지어로 메일을 보내면 더 좋긴해.

 

예약할 때 한국식 영어이름(ex : Choi Jin-cheol)은 외국인에겐 많이 어려우니 닉네임이나 영어식 이름(ex : John,James등등)으로 예약을 하는 걸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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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닉네임 제도>

 

예약자를 확인할 때 그냥 예약자 리스트만 확인하지 여권이나 신분증을 추가로 확인하는 경우는 절대 없으니 걱정은 안 해도 돼. 영어식 이름이 아직 없는 브로는 해외에선 자주 사용하게 되니 하나쯤 만들어 두면 좋아.

 

심지어 일부 지역에선 한국식 이름 쓰면 그랩카나 우버 드라이버들이 승차 거부를 해버리기도 하거든. 해당 내용은 [그랩, 우버카 이용하는 법]에서 자세히 설명할게.

 

자 이제 액티비티와 업체예약까지 다 마무리 되었으니 다음 편엔 여행 가방 싸는 법을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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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Madlee Bro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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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코어멤버 KEI 20.12.03. 05:33

난 클룩이랑 와그, 마이리얼트립 그외에 잡다한것까지 전부다 이용해본 경험이 있는데 앱마다 특징이 좀 있었어. 일단 클룩은 국가마다 기능과 성능이 좀 차이가 난다. 홍콩 같은 곳에서는 할수 있는게 엄청 많아서 심지어 환전도 별로 하지 않고 클룩 바우처만으로 여행하는 것도 가능할 정도인데 클룩이 별로 진출하지 못한쪽에서는 그냥 기본적인것말고 할 수 있는게 없어. 그외에도 클룩으로 액티비티를 하면 비교적 해외애들이랑 같이 어울릴수 있어. 난 클룩이 익숙해서 그런지 몰라도 와그나 마이리얼트립은 기본적으로 한국인들이 바글바글. 솔직히 별로 추천할만한 서비스는 아닌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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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작성자 20.12.03. 12:05
KEI

맞어 업체가 진출하지 못한 도시들은 이용할 수 있는게 적은 편이라 활용도가 많이 떨어지지.

 

업체마다 제휴 업체의 차이가 있어서 어디가 더 좋다 나쁘다를 정하긴 애매한듯 해서 평가는 일단 배제했어.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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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코어멤버 KEI 20.12.03. 05:34

네오형 현지에서 액티비티 물어볼때 마주치게 되는 비정형상황에 대한 형의 노하우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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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작성자 20.12.03. 12:08
KEI

총기가 없는 국가에선 멱살을 잡는게 가장 좋았어.

 

경찰? ㅋㅋㅋ 부르면 돈 뜯긴다.

 

가능하면 여행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 걸 추천해.

 

현지 로컬애들은 영어도 잘 안 되거든.

 

아님 호텔에서 부킹해주는 것도 나쁘진 않아.

 

그 지역에선 나름 메이저 업체들이라 서비스도 나쁘지 않았고, 호텔 내에서 신용카드로 결제도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같아. (추가로 호텔 포인트 적립도 가능)

3등 synapse 20.12.03. 18:30

'외국인에겐 많이 어려우니 닉네임이나 영어식 이름(ex : John,James등등)으로 예약을 하는 걸 추천해. '

 

나를 포함한, 처음 예약을 시도하는 브로들은 확실히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이네.

 

나의 예약 닉네임은 horsedick으로 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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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작성자 20.12.04. 22:22
synapse

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여자 스텝들이 브로의 닉네임에 호감을 느낄듯 한데?

 

대신 예약 취소가 종종 나와도 그건 브로가 감수해야 하는 일인듯 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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