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잠자기전.. 질문.!

브로가 아는 푸잉이면 호의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일단 브로는 모르는 여자애잖아 해외에서는 조심해야해

나도 그냥 풍문으로만 들은 거지만 실제로 한국에서도 각목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잖아

그 푸잉이 진짜 존재하는 푸잉인지, 존재하는 푸잉이라고 해도 그 의도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는거 같아

정말 0.0001%의 가능성에서 그 제안이 호의라고 생각해도 푸잉이 사는 호텔이 좋은 호텔일 수 없어

브로에게 조그마한 이득을 주려고 욕심을 자극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 말은 하나도 믿지말고 멀리해

여자애 뿐만이 아니라 태국에서 길 걷다가 보면 말걸어오는 사람들 있거든 그냥 다 무시하는게 좋아

브로의 소중한 지갑을 노리는 나쁜 놈들일 가능성이 매우 높거든 ㅋ

호텔에 흡연구역/금연구역이 나뉘어져 있는데 여행자들 보면 그냥 프리한 경우들이 많은거 같아 ㅋ

조심해 난 주변 룸에서 담배냄새 나면 바로 카운터에 클레임 걸거든 브로 옆방도 그럴 가능성이 높지 ㅋㅋ

여자애들한테 너무 직접적으로 워킹걸이라고 물어보는건 케바케긴 한데 좀 실례일수도 있을거 같아

워킹걸은 그냥 외모만 봐도 티가 나잖아 실제로 워킹이라도 조금 돌려서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호텔은 홀리데이인, 그 주변 로열팰러스호텔, 웰컴플라자 호텔 같은 곳들도 좋아 앳마인드 쪽도 좋지

쎄컨로드 썽태우 다니는 센트럴 파타야 지역에서 주로 머무르는게 스타팅에 진짜 좋지 ㅋ

놀고 먹기에는 이쪽이 괜찮은데 휴식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하면 또 다른 곳도 있어

파타야 안에서 좀티엔 외곽이나 노스파타야쪽 호텔로 이동해서 숙박해보면 휴식하기에 좋거든

테라스 있는 호텔방은 테라스에서는 흡연을 해도 괜찮아. 물론 호텔에 한번 더 물어보는 걸 추천해. 일반적으론 테라스에선 흡연은 관대한 편이긴 해. 대신 흡연룸이 아닌 곳에선 방에선 절대 금물.

브로형 나도 형글보고 트립으로 하는데 조식은 별도로 내야하는거야???

공항에서 호텔로오는 서비스있나..